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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수학의 정석'이였다. 수학을 좀 한다는 친구들은 모두가 보던 책, 수학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책이라는 의미였다. 과연 이 책도 마케팅의 시작과 끝을 모두 보여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이다. 아래는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마케팅의 대한 방법과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그림이다.
이 그림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문가 레벨일 것이다. 위의 개념 하나하나가 별도의 책으로 출간되어 있고, 사회의 변화에 따라 그 내용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도 이해하면서 기본 개념까지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는 '한 권의 책'은 만나보기 힙들었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기본 개념 위해 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실무를 얹어 이론과 실무를 함께 꾀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율은 상당히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개론서와 같은 느낌이지만 당장 현실에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나 전략도 간간히 소개하여 이제 막 마케팅에 입문한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특정 한 분야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골고루 소개하고 있기에 편향적인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독자가 스스로 자신이 보다 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도서를 참고하면 될 듯 하다. 이 책을 보면서 마케팅에 대한 나의 관점도 크게 바뀌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한 마케팅은 판매할 '상품'이나 '서비스'를 중심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구매할 '고객'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전형적인 마케팅 방법 외에도 많은 다른 방법들을 생각해 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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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알차서 배가 터질 지경입니다. 굳~~~~~~~~~~~~~~~~~ 딱 기분 안 좋을 때 보면 힐링 그 자체 교수님 권유로 읽게 되었는데 참 좋네요^^ 대학생들 분께 꼭 추천해요 내용이 진짜 중요한 것만 있어요 (150장 이상 쓰라고 하셔서 참 난감하네요;;;) 꼭 추천드립니다. 돈 아깝지 않습니다. 진짜 후회해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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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전공을 하지 않는이상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비싼 수강료를 들여 배울 수도 있지만, 개인 사업자의 경우, 특히나 사업 준비에 들일 수 있는 비용이 많지 않은 경우 강의를 찾아 듣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고 사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어떻게 해야 내 물건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구매자들의 만족을 끌어 올릴 수 있는지 등등 마케팅 공부는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으니 하긴 해야하고.. 유튜브나 블로그등으로 공부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손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로움 역시 동반한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케팅의 정석>이다. 정석. 수학의 정석처럼 기본을 다룬 느낌으로 마케팅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그저 그냥 마케팅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마케팅을 다뤘단다. 마케팅의 기본부터 소비자 이해와 마케팅 조사, 그리고 마케팅 전략수립 방법론, 제품 전략, 가격 전략. 그뿐 아니라 유통, 촉진, 성과 측정까지- 가볍게 다룬 느낌이 아닌 제대로 배우는 느낌으로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는 마케팅책이다. 정보 포화 시대인 요즘,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은 동일한 사람들 그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은 분명 있을것이다. 시장을 공략하는 최고의 방법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더 좋은 것은 하나의 시장에서 최초로 인정을 받는 것이란다. 제품 전략에서는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제품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본질적인 질문을 계속해야한다고 말한다. 여러 대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내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배울것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광고도 무조건 돈을 들인다고 좋은 것이 아닌, 현재 상황에 맞게 해야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여러 조언들도 들을 수 있었다. 마케팅에 대한 책은 이미 많지만,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전략을 담은 책은 많지 않을 듯 하다. 마케팅에 대한 기본을 다지고 싶은 분들께 <마케팅의 정석>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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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사서 읽어봐라. [이런 분께 권함] 마케팅이 궁금하신 분,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분, 성공하는 마케팅을 하고 싶은 분, 마케팅 전략과 핵심을 배우고 싶은 분, ...... [느낀 점] 얼마 전부터 마케팅을 막연하게 배워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배울 만한 곳을 찾기도 힘들고, 돈을 주고 배우기에는 뭔가 학습동기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고, 덕분에 마케팅을 단순히 광고 홍보 정도로 알고 있던 내가 마케팅의 기본개념부터 실제적인 전략까지 참으로 많을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장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마케팅의 기본정의부터 주요 핵심 개념들을 차례로 설명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도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1장에서 마케팅 이해의 기본적인 틀을 잡았다면, 이제 실제 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고객 이해를 위해 2, 3장을 활용하고 있다. '2장 마케팅, 소비자 이해가 출발점이다'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과정을 살피고 실제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동기, 욕구, 가치, 자아, 라이프 스타일, 주변 환경, 문화)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이에 따라 판매방식도 제품마다 달려져야 하는 이유도 설명해 준다. '3장 의사결정을 위한 마케팅 조사'에서는 실제 시장에서 고객들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 그것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4장 마케팅 전략수립 방법론'에서는 마케팅 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어떻게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내용들을 알려준다.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전략적 포지셔닝이다. 포지션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마케팅의 성패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5장부터 8장까지는 마케팅 실행체계인 제품, 가격, 유통, 촉진 활동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5장 절대가치에 해당하는 제품전략'에서는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뛰어난 제품성은 기본이고,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전략을 가지고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다. '6장 수익을 결정하는 가격전략'에서는 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격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별 가격설정 방법을 이야기하며 고객의 느끼는 가치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실제 고객의 가치가 충족된다면 가격은 상황과 상관없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객의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한 감성적 접근이 중요해졌다. '7장 가치를 전달하는 유통전략'에서는 유통의 역할과 시스템을 이야기하며 기업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유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오프라인 매정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온/오프라인을 조화롭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8장 알려야 한다! 촉진전략'에서는 제품의 실제적인 홍보를 위한 광고 전략에 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맞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근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마지막 '9장 고객관리와 성과측정'에서는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관계 중심의 마케팅, 소비자의 참여를 통한 기업 평판 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이 효과적일지를 이야기한다. 각 장별 요약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했을 뿐 실제로 다양한 사례와 더 풍부한 이론들이 담겨 있다. 끝으로 저자는 숲과 나무를 보는 균형잡힌 시각을 강조한다. 경험을 강조하는 사람은 이론을 무시하기 쉽고, 이론을 중시하는 사람은 변화에 뒤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은 풍부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고 현장에 뛰어들 때라고 말한다. 단기적으로 보면 어려울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훨씬 높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마케팅의 기본적인 원리인 '고객을 따라가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은 변하지 않지만, 그 고객을 따라가는 방식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다. 그래서 고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의 반응을 적용해 나갈 수 있어야 성공하는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덕분에 어렵게만 생각됐던 마케팅이 조금은 쉽고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물론 이 배움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가 제공한 책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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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마케팅 지침서' 마케팅의 정석 표지에 적힌 부제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이 언급되던 때. 이 걱정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업종이 있다. 바로 영업이다. 사람들의 선택을 불러일으켜야 하기에 사람이 필요하다는 설명이었다. 이로 인해 인문학이 많이 떴고 이를 사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케팅의 경우 마케팅의 정석을 읽으니 뜰만한데 왜 뜨지 않았지 하고 물음표를 띄웠지만 생각해보니 광고로 관심을 돌린 친구들이 많았던 거 같다. 그렇지만 마케팅으로 관심을 돌린다고 해서 다 잘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영업의 범위가 물건을 사고파는 것뿐 아니라 일상의 모든 것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기에 마케팅에 관한 책을 종종 읽는 편인데 은종성 선생님의 마케팅의 정석은 실무서와 이론서의 중간이라는 설명에 딱 적합하게 이론과 실무를 아울러 정보를 전달해주었다. 마케팅, 광고를 하기 전에 앞서 팔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데 요즘엔 그 확신은 없음에도 파는 행위에만 집중하고 있는 분들도 계신 듯했다. 그분들의 손에 이 책이 쥐어져 있다면 내가 고객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마케팅에 대한 개념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 정확히는 소비자의 눈으로 보는 구체적인 방법과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못 여기고 있던 점 등을 짚어준다. 내가 이 정도 하면 될 거야 했던 마인드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보인다는 점을 언급함으로써 생각의 전환을 주었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애플, 스타벅스를 통해 새로운 용어와 관련 내용에도 편안히 접할 수 있도록 해줬다. 무엇보다 기업의 포지셔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백종원 씨가 도움을 주는 골목 식당의 경우 여러 메뉴 말고 적은 메뉴로 고치라는 조언에 다양하면 방문율이 높아지는 거 아닌가 하며 의문이 생겼었는데 방송을 보며 그의 말에 공감하는 편으로 바뀌긴 했어도 완벽하지 않았던 걸 마케팅의 정석을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이 다양한 걸 가지고 있는 것보다 한 가지에 집중하여 '안전'으로 볼보를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가 다른 브랜드보다 앞서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도움으로 다가왔다. 소비자 조사 즉, 마케팅 조사의 경우에는 당연 설문조사가 많은 도움을 이끌어내리라 생각했는데 거짓말로 입력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에 아차 싶으면서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며 안도할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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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어떤 상품이나 제품의 성공 이면에는 마케팅의 승리가 자리잡고 있다는 표현을 많이 봤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마케팅’이란 용어를 어느 순간 구매자의 흥미를 유발시켜 재화를 잘 판매하는 행위, 즉 영업활동에 국한하여 바라보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의 정석>은 교과서적인 이미지를 줄 수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마케팅에 대한 이해가 협소하거나 다소 포커스를 어긋난 사항에 대해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주는 의미에서 접근하는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마케팅을 가능케 하는 구성요소인 좋은 상품과 적정 가격 설정, 유통과정에서 구매자의 접근이 용이한 판매방식과 프로모션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칫 대학시절 경영학 커리큘럼에 있는 내용들을 다시 리뷰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최근 트렌드인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가상현실(VR)등을 새롭게 포함시켜 근본적인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또 마케팅 이론을 적용시킬 수 있을지 범용성과 활용성을 상당히 고려한 부분이 돋보이는 책이다. 실무경험이 상당한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은 마케팅 기법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 책 전반을 지배하는 저자의 가장 중요한 조언, 즉 마케팅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수단을 활용하여 상품 할인행사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신규 유통채널 확보가 본질적인 문제해결의 방향이라는 것에 대한 의문과 회의에서 저자는 더 중요한 것이 체계적인 접근임을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즉, 부분을 전체라고 오해하지 않으려면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고 그래서 마케팅에 대한 기본서에 가까운 인상을 줄 정도로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대로 된 판매 기법을 공부하고 여기에서 새롭게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지적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면 이 책은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본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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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정석>은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마케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마케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소비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 하는 방법, 소비자 조사를 통해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 마케팅 조사를 어떻게 진행하고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마케팅 전략의 정의, 차별화와 함께 마이클 포터의 본원적 경쟁전략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하고 산업 현황을 이해하면서 전략의 초점을 새롭게 바꾸고 가치의 혁신에 모든 중요성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고, STP(시장세분화, 목표 시장 설정,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 하면서 핵심 고객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는지, 4P(제품, 가격, 유통, 촉진) 전략을 통해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는 방법이무엇이고, 어떻게 고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참여를 유도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각 내용에 대해서 과거 사례부터 최근 사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또, 오랫동안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자 수많은 강의와 교육을 진행 해 온 저자가 쓴 책이라서, 책 내용을 신뢰 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 개개인이 생산자이자 수요자가 되고, 미디어의 경계와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사라지면서 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게 어려워졌다. 과거의 마케팅 방식이 기업이 고객에게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팅이었다면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마케팅의 정석>을 읽으면서 기본적인 마케팅 용어와 여러 기업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마케팅적 관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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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굳이 따진다면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특히 마케팅에 대한 공부는 끝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마케팅도 장사도 아무 상관없이 살던 내가 지금은 6년째 판매를 하고 있고, 또 이렇게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어떤 때는 신기하기만 하다. 2014년 겨울 남은 고춧가루를 걱정하시던 어머니의 부탁으로 내 블로그에 사진 몇 장과 글을 올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하지만 그 글과 사진을 보시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많았고 덕분에 그해 남은 고춧가루를 판매할 수 있었다.
그 고춧가루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품목이 늘어갔고, 이제는 어머니께서 우리집 무농약 농산물로 담그신 된장, 간장, 고추장과 장아찌들까지 판매하고 있다. 판매를 위해 전문적인 대규모 농사를 짓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우리 식구들 먹을 거 농사지으면서 여유분을 판매하는 것이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구매해주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것도 그분들께 좀 더 제대로 된 정보 제공과 블로그를 보시고 믿음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에서였다.
마케팅의 정석~ 사실 웬만큼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는 것을 실감했다. 사진도 그냥 어머니께서 찍어오신 그대로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시골 할머니가 확인도 하지 못한 채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것은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마케팅은 단순 광고가 아니라 '포지셔닝' 즉 고객의 마음속에 제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일이며,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영역에서 자리 잡고 있는 '개념'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의 대가를 받는 혜택이라는 '가치'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고객의 잠재 니즈에 대한 부분은 항상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도, 니즈의 구조를 이해하고 상위 가치 관점에서 하위 가치에 더 고민한 것이 없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마케팅의 구성 체계가 제품, 가격, 유통, 촉진 4P라고 한다. 지금의 마케팅은 고객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고객지향 시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마케팅을 생각한 것이 4C 즉 '고객 가치, 고객이 쓰는 비용, 고객 편리성, 고객과의 대화'라고 하니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현재는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고 독창적이고 높은 감성적 부가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4E도 중요시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소비유형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마케팅의 기본적인 정의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매출을 증대시키려는 일련의 활동'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인지한 거 같다. 누군가에게 현재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은 태도를 바꾸는데 가장 나쁜 방법이라는 것도, 태도를 바꾸기 보다 행동의 변화를 주어 태도의 변화에 이르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소비자의 행동분석은 마케팅에서 중요한 테이터이다.
"우리는 자아를 감추거나 강조하기 위해 제품을 구매한다."
전략을 세우는 일이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를 묻는 과정이라고 한다. 모든 일을 계획하고 전력을 세우는 것에 있어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 신선했고 또 그만큼은 충격적인 말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우리집 농산물에 말한 무농약 농산물의 대한 정의를 알 수 있었다. 우리집 유기농 농산물을 무농약 농산물로 잘 못 표기하고 있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유기농 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이고, 무농약 농산물은 '유기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이하를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 이라고 한다.
시장이 포화상태라고 포기하지 말고 비사용자를 사용자로 전환해야 하며, 왜 비사용자가 그 상품을 사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선택과 집중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가장 자신 있는,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STP 즉 시장 세분화, 타깃팅, 포지셔닝은 마케팅의 중요한 뼈대라고 한다. 최초가 되는 것이 힘들다면 시장 세분화를 통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한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늘 어머니에게 맡겼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상품의 가격이 최다수의 목표 구매자를 끌어들여 그들이 값을 지불할 수 있도록 책정되었는가?'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중심으로 가격이 결정된다.' 한때 세계의 경제지표는 맥도널도였지만 지금은 스타벅스 지수로 바뀌었고 그 이유는 스타벅스가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한 것이라고 하니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기업이든 제품이든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글을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마케팅은 제품 중심에서 고객 중심을 거처 인간 중심을 지나 하이테크 마케팅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단순하게 그저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무에 대한 공부가 될 거 같아 읽었던 책에서 생각지도 못한 다양하고 귀한 지식들을 얻은 거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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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제품만 잘 만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제품의 장점을 알아보고 구입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의 종류가 워낙 많고 좋은 제품이 워낙 많아서 제품을 잘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존재를 인지하고 제품의 기능이나 특성이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 또는 특성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마케팅의 정석>을 쓴 은종성은 마케팅, 경영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등 기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비즈웹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마케팅의 정의, 마케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개념들, 마케팅의 역사, 소비자 행동과 마케팅 조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 마케팅 실행체계의 구체적인 예, 고객 관리와 마케팅 성과 측정, 마케팅의 미래 등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기업이 사용하는 마케팅 수단 또한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대목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 기업 샤오미이다.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품질로, 그동안 중국산 제품에 대해 수많은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샤오미 제품 자체의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제 구매 후기가 빠르게 퍼진 덕이 크다. 과거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같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 소셜 커머스 같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부터는 와디즈, 텀블벅, 농사펀드 같은 '크라우드 펀딩'이 크게 퍼져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기획, 개발, 제조, 판매, 유통 단계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마케터 또는 기업가라면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확인하고 따라가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마케팅의 시작은 소비자 행동 분석이다. 문제는 사람들의 취향 또는 라이프스타일이 개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예전처럼 성별이나 연령, 직업, 거주 지역, 결혼 여부 같은 단일한 기준으로 분류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소득이나 준거 집단과 상관없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환경, 인권 같은 도덕적 신념에 따라 구매 또는 불매를 결정하는 경향도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와 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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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를 다니며 마케팅에 대한 공부는 깊게 하지 못했다. 마케팅에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에 취업이 어려울 줄 알았다. 하지만 콘텐츠 작성이 주가 되었기에 그런 지식 보다 글쓰기 능력 때문에 취업이 됐다. 고객이 원할 만한 글을 쓰는 게 주된 업무였다. 분명 마케팅을 알고 계획을 해서 쓰는 것과 막무가내로 글을 쓰는 것은 다르다 생각했다. 책을 참고하기보다는 실무를 통해 그동안 해왔던 회사의 로직에 맞춰 일하게 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본 보다 요령에 의지해 콘텐츠를 작성했다. 제대로 된 자료를 보내오는 클라이언트는 없었다. 이미 계약부터 문제가 있었다. 왜 회사에서 창작 전공자를 찾았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일을 하면서 나름 마케팅 책들을 찾아 읽었지만 확 와닿는 책들이 없었다. 실무 위주로 일을 했기에 어떤 이론이 내 업무들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해하기에는 비전공자라 어려웠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맨땅에 헤딩하며 다니던 마케팅 회사는 건강 악화와 함께 작별을 고했다. '이제 마케팅은 안녕~'이라 생각했지만 모든 일에 엮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회사를 나와 알게 됐다. 마케팅 회사에서 일을 할 때보다 더 꾸준히 마케팅 서적을 읽게 된 것이 아이러니하다. 여러 권의 마케팅 서적을 접했고, 이번 책은 그동안 읽은 책들을 포괄하는 내용을 다룬 책이었다. 마케팅 대부분을 다루기에 '정석'이라는 제목을 지은 것 같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는 제목이라 낯선 저자임에도 신뢰가 갔다. 총 9장으로 구성하여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과 개인을 위한 실무서'라는 부제에 부끄럽지 않게 튼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책은 이론에 집중해서 실무에 응용하려면 나 같은 비전공자들에겐 난감할 때가 있는데 사례 중심의 구성은 그 점을 보완한다. 마케팅 전반에 대해 공부를 하며 실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마케팅을 이제 막 접하는 이들이나 마케팅 개념이 잡혀 있지 않은 이들이 참고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마케팅은 익숙한 듯 어렵게 기업을 움직인다. 정석을 잘 알아두면 앞으로의 포석에도 대비할 수 있듯이 마케팅의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며 기본을 잘 갖춘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