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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작가분이 다르지만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과 백귀야행에 미쳤더랬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이 기이한 이야기로서 좀 덜 무섭고, 백귀야행은 요괴 얘기라 가끔 섬찟했다. 작가님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어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새 책 기다리다 사봤다. 이북으로. 기모노에 얽힌 이야기다. 기모노의 무늬, 그림, 자수가 시대에 따라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하고 이쁘고 평범한 것을 알겠다. 기모노에 대한 작가님의 무한 사랑을 느낄수 있다. 우리 한복도 예쁜데. |
| 작가의 다른 작품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과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하츠 아키코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좋아할 거라고 확신한다.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이 골동품점의 이야기였다면 헌옷가게 문양첩은 앤티크 기모노 가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헌옷가게에 오는데 여주인공은 인간이면서도 우연히 헌옷가게에 가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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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감성이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보다는 좀 더 현대적인 시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 가게가 주무대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저 표지의 주인공 '헌옷가게'의 점주 아오토씨입니다. 그는 정말 실제하는 사람일까요??? 현실적인 현대여성 이토코가 비현실적인 세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들어가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역시나 고양이가 참 많이도 나옵니다 ㅎㅎ
그런데, 작가 후기에 사쿠라코지 카노코가 언급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기모노를 즐겨 그리는 작가분들이라 가깝게 지내시나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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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같지만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아닌....기모노 성애자 하츠아키코가 또 기모노 성애자스러운 만화를 그린 작품. 요사스러운 기모노(?)와 엮이면서 점차 보여서는 안되는 것들이 보이고 들려서는 안되는 것들이 들리게 된 이토코. 원래는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기모노를 처분하려고 했지만 점점 더 기모노의 세계에 발담그게 되면서 여러가지 심령 현상을 겪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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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츠 아키코는 옛날 분위기를 잘 그리네요. 기모노나 영국쪽 이야기나 그런 고풍스런 것들 말이죠. 이토코는 어머니가 할머니 집을 부수게 되었다며 짐정리를 하다 할머니 집에 있는 기모노 한 상자 가득 보내주어 그 처분에 대해 고민합니다. 소장인 겐씨가 알려준 가게를 찾아가는데, 거기서 할머니의 기모노를 입고 할머니와 자신의 기억, 할머니의 기억 등을 보게 됩니다. 회사에 가니 그 가게는 겐씨가 알려준 가게가 아니고 다시 찾아보니 찾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가게. 왠지 오래된 옷을 가지고 있을 때면 갈 수 있는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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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아키코의 작품 중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일 것 같다. 오랜 기간 동안 잊을만하면 한 권씩 출간되고 있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은 작가의 작품이 재미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오랫만에 신작이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에 책을 구입해서 보았다. 전체적인 구도는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기모노와 관련된 신비스러운 이야기들이 나와서 일본색채가 강하게 느껴졌다. |
| 그동안 히츠.아키코의 만화를 계속해서 보아오던 터라 새로운 시리즈의 등장이 반가웠다. 이번에도 일본 문화를 배경으로 한 신비한 세계의 이야기였다. 기모노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 세상이 기르쳐 준 비밀 시리즈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특유의 신비스런 세계관은 언제나 반갑고 흥미롭다. 하츠 아키코의 만화를 보아온 사람이게는 늘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일본의 기모노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재미있을 듯~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 계속해서 나오면 늘 반갑고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