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고 위대하신 바스테트 여신님을 더 보고싶었는데 시리즈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아쉽습니다. 라일라의 신통력으로 인한 사건사고들을 더 볼 수 있었음 했어요. 바스테트 여신님의 무녀이자 라일라의 집사인 이디스 눈에는 라일라가 (결코 볼품 없지 않은) 귀여운 새끼고양이일뿐이지만요. 향료와 꽃, 숭배와 찬양이 필요하신 바스테트 여신님..!!!!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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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의 환생인 고양이 라일라는 고대에서 숭상받던 시대의 재래를 꿈꾸지만 요원하지 않다. 현대의 사람들의 눈엔 자신은 못생기고 비실비실한 고양이로만 보인다. 영감 능력이 있던 이디스의 조모와 이집트 유물을 모으고 연구하던 조부의 영향으로 대학에서 일하는 이디스의 주변에는 계속 기이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고양이 라일라도 한몫 하는데 이디스는 둔해서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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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키우는 못생긴 고양이가 그저 그런 고양이가 아니라 사실은 이집트에서 숭배받던 바스테드 여신이었다... 라는 설정. 재미있다. 계속 특이한 일을 겪으면서도 그게 고양이 라일라 때문일 거라고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이디스도 귀엽고, 믿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라일라의 눈치를 살피는 주변인들도 재미있다. 가끔 라일라의 시점으로 인간들을 볼 때면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 혹시 내 고양이도 나를 이렇게 여기나? 무녀는 아니라도 집사 정도로? 하긴 어딜 가도 고양이 주인은 캔따개 혹은 똥삽... 하하. 이 작가의 작품은 일상과 환상의 경계가 교묘하게 잘 섞여 있어서 재미있다. 여신님과 나에도 그런 장점이 잘 녹아 있어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보고 싶게 만든다. 짧은 분량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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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먼저 구입했지만 종이책은 고이 모셔두고 읽기 편하게 이북으로도 구입했다. 하츠 아키코 작가의 소울을 지배하고 있는 듯한 영국과 고양이를 소재로 산뜻하게 2권으로 완결을 낸 여신님과 나. 그냥 하츠 아키코 작가를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잘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사실 내용이 다 비슷비슷해서 여신님과 나, 영국시리즈, 헌옷가게 문양첩,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 전부 구별하기 넘 어려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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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아키코의 작품을 여러 개 읽었는데 그 중 아주 재미있게 읽은 작품입니다.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좀 많이 길어서 읽다가 쉬어야 했는데 이 책은 짧아서 오히려 아쉬웠어요. 고양이를 원체.좋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일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람을 그린 게 다 그게 그사람같아서 알아보기 힘들다는 어떤 분 리뷰를 봤는데 완전 공감 ㅎㅎ 인물들 구분이 잘 안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
| 라일라에게 뭔가를 느껴서 자신도 모르게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아직은 힘이 너무 약한 새끼냥입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변할 날이 올지 궁금하네요. 마르고 비칠거리는 냥이가 나중에는 든든한 여신 고양이로 변하는 걸까요. 이디스도 몇 가지 경험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아직 나올 이야기가 꽤 있을 것 같은데 신비한 이야기 위주다 보니 짧게 끝나버려서 좀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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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신님은 숭배가 필요합니다~~ 무녀로 선택한 이디스에게 숭배에 대해 꿈의 계시를 내리지만 둔한 우리 주인공은 꿈으로 치부하네요... 숭배를 듬뿍 받아 모두에게 이쁜 고양이 모습이 되면 좋았을텐데요~ 고양이 여신님이 약간 안쓰럽기도 하지만 귀엽네요... 2권으로 완결이이어서 약간 아쉽네요... 조금 더 내용이 더 있었으면 더욱 만족스러웠을거예요... 교수님과의 로맨스도 더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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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완결입니다... 뭔가 제대로 시작도 되기 전에 끝나버리는 느낌이랄까... 이집트에 대해 더 쓰는 게, 아무래도 부담스러우셨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이 여신님은 겉모습이 너무 애처롭네요. 새끼 고양이가 아니라, 늙어 지쳐버린 고양이 같달까... 미모가 좀 부족합니다 ㅋ
이디스와 그레이 교수의 로맨스가 좀 더 이어지길 바랬는데, 아쉽네요. 덧붙여서 마커스와 제럴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