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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3
참신한 스토리에 반해서 구매하기 시작했던 계룡선녀전 3 입니다. 드라마도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나름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웹툰보다 드라마를 먼저 본 건 ㅎㅎㅎ 웹툰을 보기 전이라 드라마를 보면서 결말이 어찌나는지 웹툰하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초판 부록들도 하나같이 다 좋았습니다. 물론 랜덤방식이 있어서 아쉬웠지만요. 다 같고 싶다고요. 독자들 마음을 이리 몰라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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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당시에는 왜 서방님이 누군지 헷갈렸을까요... 책으로 보니까 이렇게나 뚜렷이 보이는데 말이죠;; 어쩌면 선녀님에게 몰입해서 보느라 마음이 함께 흔들린 탓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 취향이 김금이 보다는 교수님 쪽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구요.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나? ㅎㅎ 그렇게 착하기만 한 사람은 영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과거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버드나무 아래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작은 소녀의 이야기를, 끝을 알고 다시 읽으니 뭉클한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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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재 당시에도 정말 좋아했던 작품인데 책으로 소장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가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에 찾아보다가 한권씩 구입하고 있는 중이다. 악역도 막장도 고구마도 사이다도 없지만 그 어떤 웹툰보다 흥미진진한 신기한 작품... 등장인물들 모두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싸가지 없는 정교수도! 연재 당시에는 선녀님의 남편찾기에 몰두했지만 보면 볼수록 그 외의 다른것들이 점점 더 많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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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까지 샀습니다. 그림이 은근 이쁘고 스토리도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하여 만들 었는데 너무 재미 있습니다. 뭔가 끝이 허무하게 끝난 것 같지만( 제 기준- 완결 이 후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그럴 수도...) 그래도 참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나오는 캐릭터 모두가 악역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이 제일 맘에 듭니다. 자극적인 막장도 좋지만.. 어느날은 속편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듯 .. 그런 이치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