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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밍업]단순한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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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다.그는 여러작품을 출간하였지만, 우리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달과6펜스'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서밍 업'은 서머싯 몸이 64세가 되던 해인 1938년에 발표한 책으로생애 만년에 도달하여 일종의 문학적 자서전으로 집필한 것이다.그는 나이가 듬으로 인해서 육십대가 건장하지 않은 나이대임을 짐작하고만일 자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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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는 여러작품을 출간하였지만, 우리들에게 익히 잘 알려진 '달과6펜스'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서밍 업'은 서머싯 몸이 64세가 되던 해인 1938년에 발표한 책으로

생애 만년에 도달하여 일종의 문학적 자서전으로 집필한 것이다.

그는 나이가 듬으로 인해서 육십대가 건장하지 않은 나이대임을 짐작하고

만일 자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쓰지 못하고 죽는다면 엄청 원통할 것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여 집필에 착수하여 나온 책이 '서밍업'이다.


또한 이책은 몸 본인이 그랫듯 자신의 자서전도, 회고록도 아니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즉 이 책은 자기중심적이며 이 책에서 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들을 다루며,

또 몸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것 또한 그 주제들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 한도내에서 말이다.


서밍업을 보게되면 어쩌면 서머싯 몸은 성공을 했지만서도, 자신을 잃지 않게 위해

자신과의 필사적인 싸움을 한듯 느껴진다.

오히려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둘러서 돌아온 느낌도 없지 않아 강하며

자신에게 없는 재능을 어떻게하면 갈고 닭을 수 있을가 수많은 연구와 방법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하였다.


이 책을 구성하는 스토리는 대략 4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문장론, 두번째는 연극론, 세번째 소설론, 4번째 인생론이다.


첫째 문장론에서는 위의 언급했듯이 자신에게 없는 재능, 즉 문장력을 높이기위해 어떤 시도를 했는지

또한 어떤 문장들이 좋은것인지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몸은 당대에 화려한 문장으로 유명했던 윌터 페이터나 존 러킨스의 수식 많고 복잡한 문장을 아무리 흉내내려 해도

잘 되지 않자 결국 평범한 사람의 글쓰기를 착안하여 자신이 소망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글쓰기를 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 요령으로 첫째는 명석함이며, 둘째는 단순함, 셋째는 좋은소리로 들었다.

이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문장은 결과적으로 힘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쓴 자연스러운 문장의 느낌을 준다고 한다.

즉 가장 좋은 문장이란 생각하며 쓴 글이 아닌 본능적이며 단순한 문장이 좋다고 말한다.

가장 단순한 문장이 힘이 있으며, 쉽게 읽힐줄 아는 문장이 가슴에 와닿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두번째, 연극론에서는 몸이 대중적인 드라마를 쓰게 된 경위를 설명함과 동시에 돈 되는 희곡만 쓴다고 해서

돈의 신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자라고 비난받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는 절대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니며 실은 시나리오와 소설과의 다른점을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의 글을 연기하는 배우들과 연출가들을 보며 느낀점을 적고 있다.

자신이 쓴글이 무대에서 공연된 날의 감격과 동시에, 착오도 동시에 느낀다.

서머싯 몸은 말했다.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하고 무엇때문에 오류가 생김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연출생각을 말하기도 한다.

배우들이 풍요롭게 만드는것이 분명 존재하지만 어느순간 나의 소설을 집착한 나머지

배우의 풍요로움을 해치게 되는 몇명 상황들을 맞닥드리곤 그는 캐릭터를 가볍게 스케치한 다음 세밀한 부분을

배우가 자기 개성으로 채우도록 배역의 윤곽만 제시하는것이 좋은 것 같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한다.

그는 자신의 글이 배우들이 접했을때, 무대위에서 어떻게 변화는지 관찰하고 소설과는 차이점을 느끼게 되면서

그는 연극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한다.


세번째 소설론에서는 자신이 당대의 모더니스트 작가들이나 좌파 작가들보다 더 평가받지 못하는 것을

 은근히 한탄하면서, 예술은 날것 그대로의 소재나 기발한 실험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창조 정신이 스며들어 있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소설은 그렇지 못하다는 아쉬움을 토로한다.


네번째 인생론은 '몸'이 자신의 인생론에 관한 이야기다.

오히려 몸의 철학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더욱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세상의 악을 구제하지 못하는 신에 대하여 회의를 품은 그는 결국 무신론자가 된 경위를 적으면서

인생의 보람은 진선미인데 그중에서도 선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한다.


서밍업이라는 책은 어쩌면 여러 잡학다식처럼 보일수 있다.

그러나 서머싯 몸이 달과6펜스를 포함한 여러 소설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당시 어떻게 생각을 했는지

마치 일기형식과 회상으로 풀어나간다.

그러나 이책은 인생론으로 가면갈 수록 이해하기가 조금 힘든 말들이 있다.

아직 내가 그 수준이 아니여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서도

한가지 확실하게 느낀것은 문장의 가독성이 빠르다는것은 인정한다.


어쩔수 없이 인생론 또는 소설론으로 이야기하면서 문장이 두터워지고 가독성이 지체되는 부분이 있지만

서머싯 몸의 글들은 가독성이 대부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가장 단순한 문장, 가장 단순한것이 가장 강력하다고 우선순위로 말하듯 하다.

가장 단순한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가 말한 명석함은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을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이 있어야 하듯

결국에 완벽이라는 것은 더하는 것이 아닌 더 이상 뺄것이 없을때와 같은 이치로 말한다.


그는 연극론에서도 말했다

가장 좋은 연출은 최소한의 연출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가졌다가 하나하나 덜어내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애초부터 단순하다면 그건 깊이의 차이에서 다를것이다.

가장 많이 가졌다가 단순해진다면 깊이는 깊을것이고

가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해진다는 것은 무지한것으로 보일 수 있으며 깊이에서 차이가난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깊이를 가지기 위해

수많은걸 더함과 동시에 덜어내는 일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어쩌면 그의 인생중 가장 중요했던 핵심이 아닐까 한다.



j*****y 2018.09.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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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면 좋았을까
"몰랐으면 좋았을까" 내용보기
<달과 6펜스>를 읽고 서머싯 몸이라는 작가에 빠졌다. 나 뿐 아니라 그런 독자들 결코 적지 않으리라. "연애도 하고 예술도 할 만큼 인생이 그리 길진 않소" 단호히 말하던 스트릭랜드에게서 매력을 느꼈다면 백퍼일 것이다. 그래서 자연히 <서밍 업>에도 관심이 갔다. 특히 서머싯 몸의 작품들은 원서로 읽으면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도 어떻게 보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오롯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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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를 읽고 서머싯 몸이라는 작가에 빠졌다. 나 뿐 아니라 그런 독자들 결코 적지 않으리라. "연애도 하고 예술도 할 만큼 인생이 그리 길진 않소" 단호히 말하던 스트릭랜드에게서 매력을 느꼈다면 백퍼일 것이다.

그래서 자연히 <서밍 업>에도 관심이 갔다. 특히 서머싯 몸의 작품들은 원서로 읽으면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도 어떻게 보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오롯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건 단지 번역의 수준이나 그런 차원을 떠난 문제다. 그래서 가능하면 <서밍 업>도 원서로 읽으려고 했었는데 원서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일단 비용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러던 차에 마침 이종인 번역가의 번역본이 나와서 큰 고민 없이 구입했다. 이왕이면 기념적으로다가 몸의 기일에 맞춰서.

그런데 책을 읽다가 거의 서두에서부터 깜놀이었다. 충격에 가까웠다. 프라이버시를 언급하는 대목에서 몸의 프라이버시는 결혼 전에 동거하던 이와 낳았던 딸을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우겼다는 점. 유산을 주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애썼다는 점이야 뭐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자기 자식이 아니라 우겼다는 고집은...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 누구나 프라이버시는 있기 마련이고 들키지 않았으면 하는 속사정도 누구나 있기 마련이라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스티브 잡스도 그래서 내가 남들은 다 칭송하고 다녀도 나는 얼마나 그를 경멸했었는데.

이 책을 더는 읽고픈 마음이 들지 않았을 정도까지 그에게 큰 실망을 했지만 대체 어디가 어떻게 꼬였길래 그랬을까 하는 궁금함도 생겨서 읽기를 계속 했다. 끝내 답을 알 수는 없었지만 훌륭한 예술작품과 그것을 낳은 작가의 사생활은 전혀 별개라는 점을 새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놓고 본인의 삶은 세상 끔찍하기 이를 데 없었던 뮤지션들도 많(았)으니까.

몰랐으면 좋았을 그의 프라이버시였지만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알게 되었을 것이었고 그래서 실망도 했지만 실은 또 그래서 오래지 않아 덤덤해 지기도 했다. 다만 아무리 그의 작품들이 좋더라도 그를 칭송하고 다닐 일은 없을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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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밍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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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어볼 서머싯몸의 책이없나 찾아보던 중에 발견했는데요 좋아하는 작가인만큼 새로운 책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존에 출판되었던 책이지만 새롭게 다듬어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서머싯몸의 글,인생 등에 대한 생각들이 메모처럼 짧은글로 담겨있습니다 본인이 살아온 삶과 책을 낸 과정등이 흥미로웠고 인생과 글쓰기의 본질을 다룬 내용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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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어볼 서머싯몸의 책이없나 찾아보던 중에 발견했는데요 좋아하는 작가인만큼 새로운 책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존에 출판되었던 책이지만 새롭게 다듬어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서머싯몸의 글,인생 등에 대한 생각들이 메모처럼 짧은글로 담겨있습니다 본인이 살아온 삶과 책을 낸 과정등이 흥미로웠고 인생과 글쓰기의 본질을 다룬 내용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읽어볼만 했어요
p*****5 2019.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