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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는 혼자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카페의 단골들과 함께 ‘요일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고, 주인공과 사촌 그리고 친구와의 사이에서 삼각관계가 형성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꿈과 편지로 인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찾기도 한다.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로부터 카페의 역사를 확인하고, 프랑스에 사는 이모의 제안으로 선화는 마침내 프랑스로 떠나기로 결심을 하면서 새로운 사람에게 넘겨주기로 한다.
꿈속에 나타나 카페를 부탁했던 전 주인이 이미 죽은 인물로 제시되고, 그로 인해서 후반부에서는 식당에서 찻집으로 그리고 다시 카페로 변신하게 된 건물의 역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주인공이 떠난 자리에는 카페에 대해 애정을 가진 누군가가 등장하여 운영이 이어지고, 선화는 자신의 꿈을 찾아 이모가 있는 프랑스로 떠난다.
떠나기 전에 건물의 주인이 보낸 편지의 주소를 찾아 카페의 역사를 확인하고, 주인공 선화는 새로운 주인이 될 ‘기린 언니’에게 운영을 맡긴다.
아마도 작가들의 마음속에는 카페 보문이 그 공간을 좋아하는 이들에 의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지속적으로 든 생각은 작품의 내용이 따뜻하지만, 실제의 현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지극히 사실적이고 비인간적인 현실보다는 적어도 이 작품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낭만적인 에피소드들이 더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고 생각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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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이 만들고 그린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는 따뜻한 만화이다.
손님도 주인도 함께 울고 웃는 한국판 심야식당
카페를 배경으로 사연과 사연이 어우러진, 동네에 있을것 같고 있었으면 좋겠는 이야기. 소개글대로 따뜻한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이라고 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이웃같은 이야기 가끔은 이런 이야기들로 위로받고 싶을때도 있다.
2권 완결이라 좋았다. 2권이지만 한권의 두께는 절대 얇지 않다는...한권의 두께도 두꺼운편.. 직장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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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2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1권이 참 좋아서, 2권도 구매했어요. 1권의 리뷰는 아래와 같구요. 딸이 아직 청소년이라 커피는 마시지 않지만, 이쁜 카페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 디저트도 관심이 많다보니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를 너무 좋아하네요. - 아래 - 깔끔한 그림과 캐릭터였지만, 그 그림들을 통해 충분히 감성이 전달되어서 좋았습니다. 세상의 삶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또 다른 측면으로 본다면 우연히 이루어져가는 기회들과의 조우를 통해 만들어져가는 것인 것 같기도 합니다. 잠시 힘들 때도 있고 약간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요. 그럴때마다 찾아오는 근심과 외로움 또한 잘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그것을 지혜라고 하든, 경험이라고 하거나 연륜이라고 하거나 상관없이...
웹툰을 보지는 않는데, 거기서 인정받고 출판된 작품들은 가끔 구매합니다. 이 책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소장해 두어도 좋을듯하고 가끔 꺼내봐도 좋을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