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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락 밴드 '아지캉'의 커리어 첫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베스트 앨범의 선곡은 보컬의 곳치 이외의 멤버가 결정한 일도 있고, 본인들도 아지캉의 '자아(EGO)'와 같은 요소를 좋은 의미로 없애는 것을 의식해 제작한 것 같은, 아지캉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입문적인 앨범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트랙 리스트를 보더라도 팬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アンダースタンド'나, 미니 앨범에 수록되면서도 영화 소라닌의 엔딩으로도 타이업된 'ムスタング' 등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싱글곡 중에서는 'サイレン'이나 'ワールドアパート'가 수록되어 있지 않다던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세상에 내보내는데 있어 선곡의 어려움이 여기저지에 묻어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베스트 앨범 발매전 보컬의 곳치는 트위터상에서, 자신이 선곡 한다면 앨범 'ファンクラブ'에 수록되고 있는 '真冬のダンス'는 넣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엔 수록되지 않았던... 하지만 초회한정반에 수록된 특전 DVD 'Return To The Basics vol.1'을 보고 있노라면 "그 까짓 게 뭔 대수야"라는 생각도 듭니다. ^^;
이쪽은 오래전부터 아지캉을 응원해준 골수팬들을 위해 기발매되었던 곡만이 들어간 앨범을 사게 할 수는 없다고 하는, 그렇게 말한 멤버의 의향으로부터 수록하는 것이 정해진, 1st 앨범인 '君繋ファイブエム'을 전곡 재현해, 그것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그 시도만으로도 이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애착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지캉의 음악을 쭈욱 들어 온 사람도, 이름은 들어본 적은 있어도 어떤 밴드인가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모든 사람이 들어 손해볼 것 없는 앨범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아쉽게 초회한정반은 라이센스가 되지 않았으나 그냥 앨범만으로도 충분히 구매 의욕이 생기는 앨범이니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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