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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의 단행본 "첫 심부름 가요!"
아기돼지 폰이 처음으로 심부름을 간대요.. 표지에서부터 긴장한 표정이 잘 나타나 있네요. ^^
아직 혼자서 멀리 심부름을 다녀온적이 없는 써니군..
표지를 보며.. 폰처럼 혼자 심부름할 수 있겠니? 하고 물으니 고개를 절레절레 합니다. ^^'
혼자서 첫 심부름을 하는 폰. 집을 나설 때의 표정은 자신만만하네요.
아기돼지 폰, 꿀! 심부름 가요, 꿀! 혼자 가지만, 꿀! 무섭지 않아, 꿀!
무서움을 떨쳐버리려 노래를 부르면 걸어갑니다. ㅎㅎ 노래가 반복되어 나오며 읽는 재미를 더해주지요.
빵빵! 아우 깜짝이야. 다행히 옆집 너구리 아저씨..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요.
으악, 늑대다!!
다시 보니 쓰레기통이었네요. 너무 긴장했나봐요.
드디어 슈퍼에 도착한 폰.
오맛.. 슈퍼에 커다란 뱀이?
다시보니 에스컬레이터였네..
혼자라 너무 겁을 먹었던 폰... 다시 여유를 찾고 친절한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심부름할 물건을 구입합니다.
이제 다 컸네.. 혼자서 심부름도 다하고.. 하마 아줌마의 칭찬에 우쭐해진 폰..여유를 되찾았어요.
믿고 기다려준 엄마. 첫 심부름을 무사히 끝마친 폰. ^^ 정말 자랑스럽네요. 으쓱~
첫 심부름의 긴장감과 두려움을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잘 그려내고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너무 긴장해서 아는 사람이 불러도 깜짝 놀라고, 쓰레기통을 무서운 늑대로, 에스컬레이터를 무서운 뱀으로 보는 등... 아이가 느낄만한 공포감을 아주 잘 대변해서 표현해주고 있지요.
써니군도 읽으면서 함께 긴장하더라구요. ^^
하지만, 첫 심부름을 무사히 마치고 난 성취감! 그 무엇보다 꿀맛일 거예요. ㅎㅎ
함께 긴장하며 읽어나가는 써니군. ㅎㅎ 글밥이 많지 않아.. 한글을 늦게 배우고 있는 써니군도 잘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단순한 그림체이면서도 풍부한 감정이 표현된 그림이 마음에 꼭 드는 책이에요.
아기돼지 폰처럼 요 앞에 혼자서 심부름 다녀올 수 있을까? 물었더니... 여전히 절레절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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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심부름 가요!' 책은 아이가 첫 심부름을 가며 느낄 수 있는 감정과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담은 책이예요. 아이가 미리 이 책을 접하면 첫 심부름을 갈 때 폰을 생각하며 더욱 씩씩하게 심부름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아기돼지 폰이 엉마 심부름을 가고 있는 표지예요.
아기돼지 폰은 엄마 심부름으로 빵과 우유를 사러가기로 했어요. 엄마에게 차를 조심해야 된다는 이야기와 모르는 사람 말을 듣고 따라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씩씩하게 인사를 하고 심부름을 가는 폰~
심부름을 가다가 자동차의 빵빵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너구리 아저씨는 폰의 옆집에 사는 아저씨였어요.
심부름을 가던 폰은 늑대를 봤어요. 몸이 굳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죠.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늑대가 아니라 쓰레기통이었어요.
여러 일들을 겪으며 드디어 슈퍼에 도착한 아기 돼지 폰~ 슈퍼에서도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요. 폰이 빵과 우유를 사서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
'첫 심부름 가요!'는 심부름을 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있어요. 보는 내내 아이가 이런 기분들을 느끼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언젠가는 승주도 혼자서 제 심부름을 해야되는데... '첫 심부름을 가요!'는 승주나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첫 심부름 가요!'보는 승주
자동차에 흠짓~~ 자동차를 좋아하는 승주는 자동차만 보면 열광해요.
'꿀꿀~' 폰도 흉내내봐요.
폰이 우는 모습을 보고는 눈물도 닦아주는 착한 승주예요.
아빠가 퇴근하자 밥을 먹고는 아빠에게 이 책을 갖다주고는 읽어달라고 했어요. 오전에 저와 봤는데 재미있었나봐요. 요즘은 자기가 읽고싶은 책을 꺼내서 갖고오네요.
책을 읽어주며 차 조심해야되고 모르는 아저씨 쫓아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는 남편이예요. ㅋㅋ~
승주가 아빠 코를 잡고는 '꿀꿀'거리고 있어요. 오늘 승주와 승주아빠는 '첫 심부름 가요!'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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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첫심부름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햇살군에게 집 안에서는 종종 심부름을 시키는 편이긴 하지만, 아직 혼자 밖에 나가게 심부름을 시킨 적은 없어요.. 아이 혼자 밖으로 내 보내는게 맘이 편치 않아서 그런 거 같네요..
아기돼지 폰이 처음으로 혼자서 빵과 우유를 사러 첫 심부름을 가요.. 무서운 마음을 달래려고 혼자 노래도 부르고.. 빠빵~ 소리에 깜짝 놀란 폰.. 옆집 사는 너구리 아저씨였네요..
"으악! 늑대다!" 폰은 너무 무서워서 몸이 굳어 버린 것 같았어요.
다시 보니 쓰레기통이네요..
이번엔 뱀이에요..
자세히 보니... 에스컬레이터네요..
심부름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온 폰..
책 내용이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씌여졌구나 싶었어요.. 첫심부름을 할 때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아기돼지 폰을 통해 느낄 수 있었네요.. 엄마랑 함께 갔던 길도 혼자 가려고 하니 왠지 겁이나고.. 가만히 있는 쓰레기통이 늑대처럼 무섭게 보이고.. 아기돼지 폰이 얼마나 두려움을 갖고 심부름을 나갔는지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심부름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당당히 돌아온 폰을 통해...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네요..
아기돼지 폰이 부르는 노래.. 노래를 잘 못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어요.. 그랬더니 두 아이가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엄마가 책을 읽어 주지 않으면.. 이렇게 책장을 혼자 넘기며 읽어달라고 시위하는 햇살군이랍니다.
"아기돼지가 심부름을 가요." 라며 그림을 읽는 햇살군..
"엄마, 그런데 이 책에는 글씨가 없어요." 라고 말하네요.. 글씨 분명 있는데.. 책 윗부분에 글씨가 없다고 말하는 햇살군이에요.. 아들아~ 책 아래를 보렴.. 그 곳에 글씨가 있단다.. 아직 한글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햇살군.. 그래도 사진만 보면 혼자 책을 볼 줄 안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듯 싶어요..
"엄마, 무서운 늑대가 나타났어요~" 라고 말하는 햇살군.. 뱀도 나타나고.. 혼자 심부름 가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햇살군도 느꼈겠죠?
<첫 심부름을 가요!>를 만나기 전에 아이들 첫심부름 가는 모습과 감정을 잘 담은 책이라고 추천 받은 책이 <이슬이의 첫 심부름>이에요.. 책이 씌여진지가 좀 되어서 그런지.. 지금 아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하고는 책의 배경이 조금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서.. 도서관에서 몇 번 읽어준 게 고작이었는데.. <첫 심부름을 가요!>는 조금 더 현실적인 배경들을 담고 있는 거 같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동물을 친구처럼 생각해서 그런지.. 이 책 반응이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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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심부름 가요!
국민서관
아기돼지폰이 첫심부름을 가요~ 잘할 수 있을까요?
전 중학생때까지도 혼자 심부름하는거 어려워했던것 같아요.. 슈퍼가서 그냥 골라서 사오는건 했는데.. 시장에 가서 아줌마나 아저씨께 어떤물건 있는지 물어보고 적당량 사오는건 너무 힘들었어요..ㅎㅎ 그런데 아기돼지폰은 첫 심부름을 멋지게 성공했답니다.^^
도훈이에게 첫심부름을 시켜볼까요? 같이 책을 읽으며 심부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첫그림에보면 엄마가 장바구니를 들고 있고, 아기돼지폰에게 어떤물건은 사와야할지 설명해줘요. 도훈군..엄마가 사오는거야? 하고 물어보네요.. 도훈이 혼자가서 사와야 심부름 하는거지..하니깐.. 자기는 신호등도 건너야하고, 차들도 다니는곳이라 혼자서는 갈 수 없답니다..엄마가 그냥 다녀오랍니다..ㅡ.ㅡ; 에효~~
지금말구~도훈이가 더 많이 크면 엄마바쁠때 도훈이가 엄마심부름 안해줄꺼야? 했더니..커서는 해준답니다.. 결국은 오케이답변을 들었네요..ㅎㅎ
아기돼지폰의 이름을 아기돼지 도훈이로 바꾸어서 같이 읽어보았어요.
위험이 닥칠때는 같이 안타까워해주었답니다.
빵집에 들어갔는데..7개나 사오고싶다고 하나씩 세어보았어요.
무사히 심부름을 마친 아기돼지 도훈이 칭찬해주는걸로 마무리했어요.^^
첫심부름 가요!
아이가 엄마의 첫심부름을 하면서 불안해하는 심리가 잘 묘사되어있어요. 길가다가 빵 하는 자동차 소리도 유난히 크게들려서 놀라고~ 다행히 이웃집분이셔서 다행이었어요.
도훈이와 같이 박수를 쳐주었어요.
요즘은 세상이 험해서 아파트단지안에있는 곳이 아니고 좀 멀리 나가야한다면 심부름 시키는것도 망설여질것 같아요. 예전엔 먼곳에 다녀오는 심부름들 많이 시켜주신것 같기는 한데..^^ 첫심부름을 성공하면 아이에게 성공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 등등이 생기겠지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집안에있는 간단한 심부름만 시킨답니다. 쓰레기통에 먹고남은 야쿠르트병 버리기, 아무도없는 방에 불끄기, 핸드폰 가져오기 등등.. 엄마가 무거운걸 들고가면 남자아이라고 들어주고 싶어하긴 하는데.. 아직은 더 일을 만들기도 하지요^^
얼른커서 자기몫을 충분히 소화해내는 사람으로 크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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