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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이다
보통 소설보다 절반정도의 얇은 책 그냥 읽으면 내용도 쉬워 동화책처럼 그렇다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아들이자 오빠인 주인공이 어느 날 곤충으로 변했다?... 그러다 가족으로 버림받고 버려진다?....’
어쩌면 황당하기도 한 내용이지만 소설이기에 가능하다고 하면 될까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이런 극단적 설정으로 가족의 의미와 인간의 가치에 대해 엄청난 물음표를 던진다.
아무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어도 쓸모가 없어지면 그냥 버려져야 한다는 게 신이 만든 인간의 참모습일까
그냥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였고, 인간답게 살기위해 열심히 몸부림치다 그렇게 늙어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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