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가,
신명나는 판소리를 책으로 만나보다. 사실 지금껏 알아왔던 이야기는 단편적이었다. 토끼와 자라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그안에 담겨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동물들로 투영된 우리 인간들의 모습들을 발견하는 재미로 거리감 없이 작품 속 사건들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꾀 많은 토끼의 위기의 순간마다 번뜩이는 지혜? 꾀로 위기를 벗어나는 재치는 참 통쾌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