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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인 노나미 츠나의 남편 아키라의 그동안 몰랐던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저 특이한 거라고만 생각했던 아키라의 언행들이 아스퍼거였던 거죠. 아스퍼거는 어릴 때 나타나거나 쉽게 발견되는 거라 생각했는데 어른이 될 때까지도 몰랐다는 게 좀 의아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츠나씨가 도움을 받았다는 정신과 의사의 첨언이 붙여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실과는 좀 다른 부분들도 있어서 일본은 좀 다른가 싶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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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은 이전편에 비하여 살짝 싱거운 느낌입니다. 아스퍼거의 장단점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생각을 끝낸 작가의 결론이 도달한 구간이에요 그래도 그런 아내를 잘 따르는 아스퍼거 남편이 신기했네요. 그리고 자신 몰래 낳은 자식을 몰래 지켜보는 아버지를 꿈꿨다는 남편의 모습이 황당하면서도 참 잘못 걸렸구나 싶었어요 ㅠ 별달리 합치려는 의지가 없는 모습을 보며 많이 실망하고 절망했을법 한데도 남편을 사랑하고, 다음생에도 만나고 싶다는 작가님 마음이 너무 감탄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