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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권유만 하고 경험은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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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 여 장까지만 꼼꼼히 읽다가 이후는 주욱~ 핥아(!)보기만 했다. 40대에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당위성만 책 한 권 내내 설파된다.   내가 저자라면, 40대에 공부에 미치기 위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것들은 무엇이었고, 공부에 미치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생업을 포기하고 도서관에서 살면서 생계 유지는 어떻게 했었는지를 추가해서 썼을 것 같은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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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 여 장까지만 꼼꼼히 읽다가 이후는 주욱~ 핥아(!)보기만 했다.

40대에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당위성만 책 한 권 내내 설파된다.

 

내가 저자라면,

40대에 공부에 미치기 위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것들은 무엇이었고,

공부에 미치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생업을 포기하고 도서관에서 살면서 생계 유지는 어떻게 했었는지를 추가해서 썼을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저자는 오로지 다른 사람의 말과 글만 인용해서 40대에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만 말하다가 책이 끝난다.

 

저자가 그동안 백수로 지내다가 어떻게든 돈벌이가 필요해서 이 책을 쓴게 아닌가 싶게 느껴지기도 하는 책이다.

h******e 2012.06.28.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0대 비로소 내 삶은 날아 오른다.
"40대 비로소 내 삶은 날아 오른다." 내용보기
자신의 책 선택은 두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자신보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두 번째는 순전히 자신의 인격적인 성숙을 위해 읽은 책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 읽는 책은 강의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되어야 하니까 읽는 시간보다는 그 책을 자신의 말로 바꾸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올 1월에 만난 아줌마 친구들이 삶에 대한 도움을 얻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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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책 선택은 두 방향으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자신보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두 번째는 순전히 자신의 인격적인 성숙을 위해 읽은 책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 읽는 책은 강의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되어야 하니까 읽는 시간보다는 그 책을 자신의 말로 바꾸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올 1월에 만난 아줌마 친구들이 삶에 대한 도움을 얻고 싶다고 해서 이 책을 추천했고 함께 읽고 나눔을 갖자고 했다. 자기계발서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짧은 시간에 자극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데?”
이런 각성을 가져온다면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각성제는 반짝하고 사라지기에 더 큰 자극을 원하고 결국에는 “나는 왜 안 되지?”라는 회의감에 빠지며 열등의식을 가져오는 문제점도 있다. 그렇기에 이런 부류의 책들은 반드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몇 가지 실천사항을 과제로 만들어 놓고 매일 매일 점검해야 한다. 이 아줌마들을 위한 자신의 역할도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자며 격려하는 것이고 그 자극은 나에게도 날선 면도날을 가지고 면도하는 것처럼 긴장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요즘 출판계의 트렌드가 40~50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등 많은 책들이 이 세대를 겨냥하고 있고 실제적으로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고 있다. 심지어 한 통계는 40대의 전자책 구매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2년에는 30.9%로 20대의 18.2%를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왜 이렇게 우리 사회에 40대의 열풍이 불어오고 있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었기 때문이다. 불과 1세기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평균 수명이 47세에 불과했다. 이때의 40대는 자신의 남은 인생을 연착륙시켜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은 서드에이지(Third Age)라고 불리우는 40세부터 70세까지의 30년을 선물로 받았기에 우리시대의 40대는 다시 이륙해서 얼마든지 꿈을 찾아 비행할 수 있다. 그러기에 지금의 40대는 삶의 지혜와 성찰을 말해주는 멘토들에게 열광하며 그들이 쓴 책을 읽고, 저들의 강의에 열광한다. 그들은 남이 간 길을 따라 가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기 위하여 자기계발에 여념이 없고 실제적으로 발달된 매스컴의 힘은 어느 날 갑자기 그들 중의 한 사람을 스타로 만들어 버린다.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이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노리는 것도 이런 꿈을 가진 독자들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먼저 자신의 성장과정을 이야기한다. 삼성 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직장 생활을 잘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가 밀려왔고, 그는 새로운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 부러움의 대상인 회사를 사직하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 3년 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을 넘었고 그는 비로소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책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40대에 들어선 저자의 주장은 단순하다. 청춘예찬이 아니라 40대 예찬이다. 100년에 살았던 사람들과 지금은 삶의 구조와 방식이 너무 달라 선물로 주어진 40년을 어떻게 더 당당하게 더 풍요롭게 더 인간답게 잘 살아가느냐 하는 대처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는 길어진 40년의 시간이 재앙이 될 수도 있고, 또 누구에게는 축복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쟁취하는 것은 본인의 삶의 자세와 선택이다.’(17쪽)

 

이 정도의 돌직구를 날리면 누구나 긴장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의 인생을 축복으로 만들 수 있을까?

그 답은 공부에 있다. 그리고 그 공부는 40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공부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말한다. ‘ 참된 공부는 지식을 쌓고 자격증을 획득하고 졸업시험에 합격하고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의 틀을 깨어 부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무한대로 확장시켜 줄 수 있는 공부라고 말할 수 있다.’(71쪽) 그러니까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편협하고 고정된 사고의 틀을 깰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책과 음악, 그림, 사람, 예술 등을 접해보라고 권한다. 접해본 결과물이 우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이 공부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되었을 때 과거에 이해되지 않았던 인간관계의 복잡한 문제들이 이해가 되고 원리가 눈에 보인다고 한다. 저자는 이렇게 이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까지 40대 공부에 미치라며 공부의 전도사를 자처한다. 그러기에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미친 듯이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항상 자신의 실천력에 있다.

 

옛날 한 시골에 할머니 집사님이 아침마다 새벽예배를 가셨는데 교회 가는 길에 탐스러운 무밭이 있었다. 할머니는 습관적으로 무 한 개를 뽑아 옷에 쓱쓱 비벼 닦아내고는 무를 맛있게 드셨다고 한다. 그리고 새벽예배 시간에 무 훔친 것을 눈물로 회개하셨지만 그 다음 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무를 맛있게 드시는 생활의 반복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모습도 똑같다는 깨달음이 있다.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순간적인 각성이 머리를 때리지만 그 다음날은 또 예전 모습에 익숙한 대로 살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이유는 참다운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에 긴장감이 떨어질 때 이 책은 읽고 또 읽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 날 자신이 누에고치에서 나비로 변한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있지 않을까?

“40대에 공부에 다시 한 번 미친다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단순한 내용을 반복해서 저자가 말하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도가 떨어지는 약점은 있지만 이 책을 통해 40대부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계속 된다면 이 책은 값어치가 있다

 

작년 85세의 고령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신 권춘식 할아버지의 말씀은 귀감이 된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공자 말씀을 실천한 것뿐인데 동네 주민들께서 이렇게 축하 잔치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꼭 40대만이 아니라 숨을 거두는 그날까지 공자님 말씀이 자신의 삶에 거울이 된다면 그 인생 얼마나 풍요로울 것인가? 

 



YES마니아 : 로얄 j*****r 2013.04.03. 신고 공감 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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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어느 시기에 해도 인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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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의 목적은 여러가지이다. 자신의 사상과 경험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저 돈벌이인 경우도 있다. 이 책을 읽으려고 선택하였을 때는 전자를 원했으나 책의 마지막장을 넘겼을 때는 후자임을 알게 되었다. 공부라는 것은 굳이 40대라서 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저자는 40대는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고 혹은 이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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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의 목적은 여러가지이다. 자신의 사상과 경험을 통해 타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저 돈벌이인 경우도 있다. 이 책을 읽으려고 선택하였을 때는 전자를 원했으나 책의 마지막장을 넘겼을 때는 후자임을 알게 되었다.

공부라는 것은 굳이 40대라서 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저자는 40대는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고 혹은 이를 준비하기 위해 40대에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책 한권을 모두 할애해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40대이전에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40대에 마음먹고 책 읽으리는 만무하다.

저자가 언급했듯이 반듯이 공부라는 것이 책을 읽고 특정한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도 40대이전에 독서이외의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인 경우에만 40대에 다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지식이나 철학에 대한 갈망이나 욕구가 없는 사람이 40대에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그것을 실천할 수 있을까?

저자는 공부 특히 여러 유명한 사람을 거론하면서 "위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무엇이 위대한 공부인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이런 것은 학생에게 공부하는 것은 인생에 매우 좋고 도움이 되는 공부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말도 없이 그저 공부는 좋은 것이니 공부해라라고 하면 누가 공부할 것인다.

요즘 인기라는 인문학을 추천한다든지 아니면 자기가 관심있는 취미에 관련된 책이라든지 어쨌든 목적지는 아니더라도 가는 방향이라도 알려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러면 아마도 '그건 네가 더 잘 알지 않는냐?' 라고 반문하면 내가 이 책을 구입해서 읽을 이유가 없다.

마지막으로 40대 공부하면 모든 것이 다 좋아지고 얻을 것이라고 하는 내용은 60~70년대 시골 장터에서 돌파리 약장수가 시골사람을 유혹하려고 하는 만병통치약 선전하고 다를 것이 없다.

c******1 2013.08.0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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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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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김병완 작가에 책을 찾아서 읽고 있는 중이다. 첨으로 내가 김병완 작가를 알게 된것은 48분 기적의 독서법이란 책을 읽고 나서다. 너무나도 신선했고 너무나도 놀라웠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그래서 이 작가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너무나도 많은 책에 다시 한번 놀랬다. 작가로서의 경력이 불과 3-4년이 안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쓸수 있었는지에도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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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김병완 작가에 책을 찾아서 읽고 있는 중이다. 첨으로 내가 김병완 작가를 알게 된것은 48분 기적의 독서법이란 책을 읽고 나서다.

너무나도 신선했고 너무나도 놀라웠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그래서 이 작가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너무나도 많은 책에 다시 한번 놀랬다.

작가로서의 경력이 불과 3-4년이 안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쓸수 있었는지에도 놀랐지만 처음부터 작가를 꿈꾸고 글을 쓰던 사람이 아니라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책을 읽으면서 기적처럼 다가온 그 모든것에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더욱 이 작가의 책들이 궁금해졌다.

한 사람의 책을 이렇게 몰두해서 일부러 찾아 읽는 경우도 내겐 드문 경우이고 혹 그런일이 있어도 한권에서 두권정도가 전부인데 이상하게 김병완 작가에 책은 모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라도 놓치고 싶지 않고 이제 내 나이 딱 40이 되고 보니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웬지 설레기 까지 한거 보면 무슨 큰 방법이라도 찾은 발명가 같은 맘이다.

이 책은 왜 40대 이어야 하고 왜 40대의 공부가 중요하며 왜 40대에 시작해야 하는지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독서법 책과는 또 다른 방법의 전개인 것이다.

만 권의 책을 읽은 작가의 머리에는 무궁무진한 소재들이 읽었던 책들과 함께 쏟아지는 듯 하다.

중국 시성 두보의 말처럼 만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이 신의 경지에 이른다라는 말이 이 작가를 보면 딱 들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에는 40대의 공부가 주는 장점과 강점이 너무나도 잘 표현되어 있다.

또한, 40대 이후의 10년을 절대 놓치면 안되는 이유와 그 시간이 땀으로 채워지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40대의 공부가 이후의 삶인 50대의 토대가 되고 그 힘으로 60-70대를 살아갈수 있음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요즘같이 100세시대에 공부하지 않으면 정말 산송장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뼈져리게 느끼는 구절구절들이 가득했다.

나는 이책에서 40대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동기부여를 참 많이 받았다.

그리고 그 40대를 다행히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파서 혹은 사정상 그냥 흘려 보낼수 밖에 없던 30대에 대한 미련을 확실히 접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읽게 될 김병완 작가의 글이 참 많이 기대된다. 점점 발행날짜가 최근일수록 더 기대가 되는 이유는 그동안도 읽고 있을 그에 독서력이 더 기대되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14.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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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시 한 번 희망차게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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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발달한 요즘 떠도는 말 '인생 40부터'라는... 40대가 되면 무엇을 하고 살아갈지 혹은 무엇이 되어 있을 지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꿈 꿨었던 현실들이 한 살 한 살 쉼 없이 그리고 변함없이 엄습해 오니, 지금과 똑같이 불만족스런 40대의 나 자신을 발견할 것 같아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제 1의 인생을 실패로 결론 낼 거라면, 제 2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만족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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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발달한 요즘 떠도는 말 '인생 40부터'라는... 40대가 되면 무엇을 하고 살아갈지 혹은 무엇이 되어 있을 지에 막연하게 생각하고 꿈 꿨었던 현실들이 한 살 한 살 쉼 없이 그리고 변함없이 엄습해 오니, 지금과 똑같이 불만족스런 40대의 나 자신을 발견할 것 같아 두려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제 1의 인생을 실패로 결론 낼 거라면, 제 2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만족도 수준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을지 그것을 고민하다 읽게 된 책이다. 모든 챕터마다 어김없이 '40대'로 시작하여, 공공장소에서 읽을 때면 왠지 남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그래도 내겐 좋은 시간이었다.

 

 

"어두운 과거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나는 미래다." (CNN 창립자 테드 터너)

 

평균수명은 80까지 연장되었건만 옛날처럼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져 40대 후반부터는 조직으로부터 압박을 받아야 하는 요즘, 나머지 30~40년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미리부터 고민을 해둬야 할 필요가 절실한 때다. 기업에서 직원들이 더 이상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라 누구라도 대체 가능한 소모품에 불과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고 경쟁해야 하는 시대는 지식이나 기술보다 상상력과 창의성이 더 중요해서 반드시 사고의 확장과 유연성을 길러 주고 넓은 세계와 우주를 통찰할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고의 틀이 고착화된 40대에 '공부에 미치는 것'이 필수일 수밖에 없다. 세상 온갖 것에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며 살 수밖에 없는 2, 30대가 아니라, 그것들을 고스란히 토대로 삼고 사회적,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독립이 가능한 40대가 바로 적기! 그 시기에 인생을 건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비로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뛰어 들어 실력, 내공, 창의성을 기르고 세상과 자신을 보는 안목과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뛰어넘어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배움(공부)이 크게 이롭다는 것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기질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장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40대의 진짜 공부의 목적'이 소위 말하는 세속적인 성공이 아니라 한 인간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인간됨과 인생의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맘에 와 닿는다. 참된 공부는 지식을 쌓고 자격증을 획득하고 시험에 합격하고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의 틀을 깨어 부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줄 수 있는 공부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의 위인들과 많은 사람들의 사고를 빌려서 사색해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고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들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음악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그림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예술을 접해봐야 한다. 우리가 접해본 것들의 결과물이 우리이기 때문이다.(p.56)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래서 인간의 생각은 그가 원하는 모습을 이끌어낸다." ('위대한 생각의 힘' 저자 제임스 앨런)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매일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고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잘 나갈 때 변화가 필요 없을 것 같이 보일 때, 변화를 시도한 기업과 사람이 몇 년 후에 크게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눈으로 보아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삼성전자다. 회사가 가장 잘 나가고 있을 때,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모든 사장단과 임원진에게 엄청난 변화를 주문했다. "처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p.101)

 

 

무언가 절실하면 스스로 구하듯이, 나에게 앞으로 남은 절반의 인생을 제대로 살기위해 '공부'의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다만, 그 '필요성'과 더불어 '어떻게'에도 똑같은 비중을 두지 않은 점이 못내 아쉽다. 숟가락은 쥐어주긴 했는데, 어떤 밥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숙제로 남은 기분이다. 욕심으론 필자가 그 조언까지 해줄 것 같아 마지막까지 달렸건만, 여전히 숟가락만 들고 있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쨌든, 나에게 스스로 구하라는 숙제라 생각하고 그 숟가락을 열심히 움직여볼 생각이다. 한 번쯤 어떤 미래를 살아야 할 지 막연한 사람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

 

 



t****o 2013.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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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왜 공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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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세대를 타켓으로 삼는 자기계발서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특정 세대가 한정 돼 있다는 것이다. 10대나 50대, 60대를 주제로 한 자기 계발서가 흔치 않은 것이다. 출판 시장의 주 독자층이 20에서 40대 사이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일까? 출판 마케팅 차원에서 10대나 50대 이후의 독자들 보다는 책을 많이 사보고 자계서 독자들이 포진해 있는 층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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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세대를 타켓으로 삼는 자기계발서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특정 세대가 한정 돼 있다는 것이다. 10대나 50대, 60대를 주제로 한 자기 계발서가 흔치 않은 것이다. 출판 시장의 주 독자층이 20에서 40대 사이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일까? 출판 마케팅 차원에서 10대나 50대 이후의 독자들 보다는 책을 많이 사보고 자계서 독자들이 포진해 있는 층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하지만, 그것보단 20부터 40대 까지가 인생을 설계하고 꿈꾸고 바꿀 수 있는 기회이자 마지노선이며 자계서들이 이야기할 주제가 많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0대는 세상에 무지한 청년이 거친 세상에 발딛는 시기다. 30대는 온 몸으로 그 세상을 견디어 내야 하는 경험의 시기다. 2,30대는 주위의 멘토가 절실한 때다. 자계서들이 이 층의 독자들 사이에서 호황을 누리는 것은 이상할 것도 없다. 40대는 어떤가? 공자가 불혹(不惑)이라 이름 붙인 시기가 바로 40대다. 공자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조어(造語)는 사소한 일에 마음이 흔들려 미혹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하여, 공자는 40대부터를 진짜 어른이 되는 시기로 규정했다. 심지가 굳어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나아갈 길에서 이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40대를 돌아보면 이 말이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심지가 굳고 자기 삶에 철학이 있는 40대가 우리 사회에 흔치 않다. 먹고 사는데 정신이 팔려 철학 따윈 생각할 겨를도 없고, 매일 반복된 삶 속에서 중심없이 방황하며 여전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채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이 많다.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의 저자 김병완은 40대를 보내는 해법으로 `공부'를 제시한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40대 공부란 토익처럼 승진을 위한 도구로서의 공부가 아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40대 공부는 그렇게 협소한게 아니라, 차라리 포괄적이고 전체적이다.

 

저자는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바로 40대 공부에 달려 있다고 단언한다. 2,30대의 실패나 성공은 인생 워밍업에 지나지 않는단다. 20대에 실패한다는 것은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다. 30대에 성공한다는 것은 어쩌면 득보다 해될게 더 많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천재들의 집합소라는 카이스트에서 20대 청년들이 얼마 전 4명이나 자살했다. 또, 우리나라 20대 사망률 1위가 자살이다. 젊었을 때 너무 이른 성공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도 흔이 있다. 20대의 실패와 30대의 성공을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게 현실이다. 그들은 천재이고 유능할지 모르지만, 인생공부는 덜 된 게다. 저자는 청년기의 성공과 실패를 겪고 도달한 40대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을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걸 가능케 하는것이 바로 40대에 시작하는 공부라고 한다.

 

100년 전과 달리 지금은 사람의 생명주기가 다르다. 100년 전에는 40대에 죽음을 생각했다면, 지금의 40살은 80년 인생의 출발점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의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은 40살에 제 2 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 세대의 인류가 맞이하는 축복이라고 저자는 간파한다. 40살까지 한정된 삶을 살았던 과거의 사람들은 인생의 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저자의 주장대로 청년기의 다양한 경험을 본전삼아, 40대에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 20대 때,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대학 졸업장을 갖고 있으면 평생을 그 지식으로 우려먹고 잘 살 수 있던 시대가 분명 있었다. 오늘날의 시대는 그와 정 반대다. 더 이상 대학에서 받은 4년치 교육으로 평생을 버틸 수 없다. 40대 다시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또, 우리가 맞이하는 40대는 20대에 실패한 사람에겐 패자 부활의 기회가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패자부활의 기회가 찾아오는게 아니다. 40대에 공부하는 사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만이 그 기회와 마주할 수 있다.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도 공부하지 않으면 40대에는 뒤쳐진다. 학벌위주의 사회라지만, 사람의 진면목은 결국 실력으로 드러나고 만다. 능력이 있는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고,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을 세상은 절대 그대로 놔두지 않는 법이다. 우린 흔히 기회가 없음을 한탄하곤 하지만, 기회의 존재가 아닌 기회를 잡을 능력이 없음을 한탄해야 한다는 이 책의 한 귀절이 크게 마음에 와 닿는다.

 

"인생의 산전수전을 겪은 나이인 40대는 비로소 타인과 비교를 위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오롯이 자신을 위한 공부, 즉 위기지학(爲己之學)을 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이다. 무엇보다 시험이 없기 때문에 진정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남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인생의 후반부에 제대로 된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 그리고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참된 자아 완성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40대는 무엇보다 공부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이다." 김병완 <40대, 공부에 미쳐라> p.58

 

이 책은 40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무척 도움이 될 게다. 지금 40대를 보내고 있는 독자들도 일독하면 좋은 책이다. 책의 주장은 한결같이 `공부'에 가 닿는다. 회사와 가정, 친목과 운동, 미팅과 회식 등에 휩쓸려 다니는 40대가 대체 언제 공부할 시간을 만든단 말인가?, 항변하는 사람도 있겠다. 주위에 둘러보아도 책을 가까이 하는 직장인이 흔치 않다. 40대의 삶을 일과 유흥으로 반분하는 부류도 흔하다. 하지만, 50대나 60대를 응원하는 자계서들이 흔치 않은 이유를 알겠는가? 5,60대에겐 인생을 바꿀 기회가 거의 없다. 5,60대는 40대에 뿌린 씨앗을 수확하는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40대는 인생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는, 또다른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 봐야 옳다. 저자가 40대에, 공부에 미쳐라고 한 이유다.

 

40대에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 동,서양의 유명 인사 가운데 젊은 시절, 실패를 딛고 40대에 공부를 시작해 성공한 사례를 많이 들었다. 책의 후반부에서 전반부의 주장이 반복되는 지루함만 제외한다면, 꽤 잘 쓰여진 자기계발서다. 좋은 사례와 좋은 인용구와 저자의 탄탄한 논리가 독자의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불러온다. 저자 김병완은 삼성그룹에서 10년동안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뜻이 있어 회사를 그만 둔다.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고향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9천권의 책을 읽었다 한다. 이 책에서 저자의 삶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어 아쉽지만, 공부에 미친 자신을 투영한 듯 보인다.

 

주목할 것은 책에서 정의하는 `공부'가 특정되어 있지 않다는 데 있다. 그게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은연중 정의하는 공부는 다양하고 끊임없는 독서를 통한 `인생공부'에 가깝다. 좋아하는 경지를 넘어 즐기는 경지로 넘어서는 공부이기도 하다. 40대, 진정 우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인생에서 가장 절대적인 공부의 주제는 무엇일까? 사업과 학업, 혹은 승진을 위한 공부인가? 아니라고 본다. 특정한 주제를 정해놓지 않은 독서가 무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삶의 목적이 돈과 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우린 `나'를 찾기 위해 공부한다. 삶을 알기 위해 공부한다. 그런 공부를 통해 세상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포용하고, 즐길 수 있다. 이런 공부는 살아갈 이유를 충전시킨다. 그런 공부를 통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분명히 드러난다. 그런 사람이 행복하다. 결국, 우린 행복해지기 위해 공부하는 거다.

 

 

 

 

2012.10.25

s*****7 2012.10.25.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40대뿐 아니라 30대에도 필요한 책!
"40대뿐 아니라 30대에도 필요한 책!" 내용보기
저는 30대입니다만 왠지 40대를 준비해야 할것같은 불안한 마음에 이 책의 제목에 끌려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첫장부터 끝장까지 모두 40대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중복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계속 공부해야하는 이유만 나오고 대부분 당연한 말들이니 읽다가 지겹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보면 끝내 저자에게 설득 당하고 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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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입니다만 왠지 40대를 준비해야 할것같은 불안한 마음에 이 책의 제목에 끌려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첫장부터 끝장까지 모두 40대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중복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계속 공부해야하는 이유만 나오고 대부분 당연한 말들이니 읽다가 지겹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보면 끝내 저자에게 설득 당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저자의 논리를 여러가지 책에서 인용하여 제시하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는 항상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며 지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레이 크리스트라는 사람은 70세의 나이에 대학교수로 부임하여 무려 34년간이나 교수로 근무하다가 104세에 은퇴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보니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는 말이 새삼 진실로 다가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실 유명한 분은 아닙니다. 저와같은 대구출신으로 삼성 전자에 입사한 후 10년이 지난 뒤 사직서를 내고 부산에 내려가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3년간 책을 읽어 만여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여러 인용구들은 그때 읽은 책들에서 나온 것일까 책을 읽으며 내내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 나서 드는 아쉬운 점은 공부, 공부 하시는데 과연 어떤공부를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안나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공부를 출세를 위한 목적, 자신의 성장과 즐거움을 위한 목적 두가지로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직업을 가지거나 스펙을 쌓기위한 공부는 출세를 위한 것으로 이것은 개인의 사고력과 생각의 폭을 넓혀주지는 않습니다. 그야말로 암기력 테스트 내지는 업무능력 테스트라고 할까요?

현재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엘리트들도 이 범주를 넘어선다고 장담할 수 없을것입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자신의 성장과 즐거움을 위한 공부인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저자는 독서를 했다고 하니 그 공부는 다독을 의미하는 걸까요? 안철수 원장도 최근의 자신의 책에서 어릴적 공부를 못했지만 도서관의 책을 다 읽을정도로 많은 독서가 나중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모를때는 다독을 통해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그릇이 넓어지고 자신이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 알게될때 그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상깊은 책의 구절>

15쪽-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의식이다. 20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너무 조급하게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스스로 판단한 채 자포자기 상태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16쪽-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가능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17쪽- 우리에게 추가된 40년을 당당하고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 근본적인 준비는 변화를 넘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을 넘어서는 공부라고 할 수 있다.

 

19쪽- 인생의 전반기인 40대 이전의 삶이 아무리 큰 실패를 하고 아무리 큰 좌절과 절망을 했다 해도, 인생의 후반기인 40대 이후를 멋지게 성공적으로 살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21쪽-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며 인생의 산전수전을 겪어보지 못한 10,20대들은 공부의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없다.

 

22쪽- 사람들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기 위해 고민하지만 인생의 지도는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26쪽- 더나은 미래를 상상하지 않으면 헛된 과거에 집착하게 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과거에 연연해서 집착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미래를 향해 마음껏 상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나아갈 것인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과거의 그 어떤 성공이든, 그 어떤 실패든 모두 흘려 보내야 하는 것이다.

 

28쪽-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3가지가 있다. 초년성공, 중년방황, 말년빈곤이 바로 그것이다.

 

35쪽-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 하는 것은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은 평생동안 단 한번도 자신을 뛰어넘어 보기 위해 실패를 무릅쓰고 도전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평생동안 단 한 번의 실패도 단 한번의 거절도, 단한번의 좌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낭비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이것이 가장 부끄러운 인생이다.

 

44쪽- 우리의 생각이 전적으로 바뀌는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과 우리가 접하고 경험하게 되는 세상의 넓이와 만나는 사람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45쪽- 우리의 사고를 결정 짓는 것은 바로 우리가 체험한 경험과 지금까지 습득한 지식을 통해 알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익힌 우리의 언어와 어휘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6쪽- 인간의 의식과 삶의 수준은 자신이 평상시에 쓰는 말에 좌우된다.

 

72쪽- 어떤 사람들은 25세 때 이미 죽었는데, 장례식은 75세에 치른다.-벤저민 프랭클린

 

105쪽-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119쪽- 위대한 사람들이 보통 사람과 다른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로 그들의 생각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보통 사람들의 그것보다 위대하기 때문에 위대한 인생을 살았던 것이다.

 

그리고 위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을 가르는 것은 그 사람이 지금까지 했던 공부의 양과 질이다.

 

127쪽- 스스로를 위대하게 만드는 힘의 원천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또한 자신을 별 볼일 없는 시시한 존재로 만드는 최대의 주범도 바로 생각이다.

 

128쪽- 우리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크기의 생각을 하느냐이다.

 

131쪽- 우리는 모두 처음 이 세상에 나온 이래로 우리가 접한 모든 사람과 사건의 결과물이다.

 

136쪽- 인내야 말로 가장 큰 재능입니다. 재능과 좋은 환경이 뒷받침 해준다 하여도 인내가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158쪽- 어느 곳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당당함을 잃지 마세요. 고개를 들고 가슴과 허리를 펴고 여유있는 미소와 분위기를 보이세요. 항상 자신감 있는 표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누가 보아도 신뢰할 만큼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세요.

 

208쪽- 진정한 재능이란 강한 확신으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능력입니다.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신뢰가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입니다.

 

211쪽- 현재의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반복적으로 한 생각이 만들어 낸 창조물입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생각은 가까운 미래에 또 다시 새로운 당신을 창조할 것입니다.

 

 

 

 

 

 

 

 

w*******n 2012.09.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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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지 말아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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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맘에 들어 책을 샀다그런데 너무 허접하다이런책을 돈을주고 사다니. 돈이 아까웠다온통 공부하라는 말 밖에 없다공부해야 이 험한 세상 살아남는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알지만 잘 실천이 안되니 방법을 터득 하고 노하우를 얻을려고 책을 사지 않겠는가?그런데 계속 여기 저기서 퍼온말로 공부하라는 말만 계속 한다. 끝에 허접한 몇가지 방법 몇개나열하고 끝이다 .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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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맘에 들어 책을 샀다
그런데 너무 허접하다
이런책을 돈을주고 사다니. 돈이 아까웠다
온통 공부하라는 말 밖에 없다
공부해야 이 험한 세상 살아남는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알지만 잘 실천이 안되니 방법을 터득 하고 노하우를 얻을려고 책을 사지 않겠는가?
그런데 계속 여기 저기서 퍼온말로 공부하라는 말만 계속 한다. 끝에 허접한 몇가지 방법 몇개나열하고 끝이다 .
참 너무 어이 없는 책이다. 방법은 없고 하라고만 하는 이런책 다시 없었으면 좋겠다

k*****a 2017.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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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공부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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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199 (190 윤리학 및 도덕철학)    # (p76) 오래 기억하려면 정기적으로 반복학습하라   .. 10분 후 복습하면 1일 동안 기억되고,    다시 1일 후 복습하면 1주일 동안,    1주일 후 복습하면 1달 동안,    1달 후 복습하면 6개월 이상 기억(장기 기억)된다는...     # (p105)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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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199 (190 윤리학 및 도덕철학)

 


 

 

 

# (p76) 오래 기억하려면 정기적으로 반복학습하라

 

.. 10분 후 복습하면 1일 동안 기억되고,

   다시 1일 후 복습하면 1주일 동안,

   1주일 후 복습하면 1달 동안,

   1달 후 복습하면 6개월 이상 기억(장기 기억)된다는...

 

 

# (p105)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p125)

   우리로 하여금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없게 가로막는 장애물 중 하나는 '이 정도면 됐어'라고 만족하는 생각이다.

   이렇게 만족하는 생각 또한 평범한 자들이 쉽게 하는 평범한 생각이다.

 

# (p128)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성격이며,
   그 성격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습관이며,

   그 습관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행동이며,

   그 행동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말이며,

   그 을 바꾸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는 바로 그 위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h******m 2015.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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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시한번 공부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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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부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 전력이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혁명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40대이다.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도 바로 40대이다. 40대 때 제대로 혁명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의 후반기는 어떤 것도 제대로 시도해보지 못하고, 세월에 이리저리 떠밀려 살다가 삶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30대를 살면서 내가 가장 후회하는
"40대 다시한번 공부에 미쳐라" 내용보기

 

"40대 공부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 전력이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혁명이 필요한 시기가 바로 40대이다.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도 바로 40대이다. 40대 때 제대로 혁명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의 후반기는 어떤 것도 제대로 시도해보지 못하고, 세월에 이리저리 떠밀려 살다가 삶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30대를 살면서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20대에 아무런 준비없이 30대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때 그렇게 내자신이 한심할 수가 없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고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30대에는 너무 늦어버린 후였다. 조금 더 일찍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생각했던 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지금의 후회를 40대에는 하고 싶지 않아서 나는 40대를 준비하고 있다. 가슴 한켠에서는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어릴적 40대는 나에게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고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사람들로 보였었는데, 막상 내가 30대를 살고 있고 어느샌가 40대가 된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난 처절하게 저항한다. 내가? 난 이렇게 젊은데!? 난 아직 꽃다운 청춘이라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뭐 이런 푸념들을 늘어놓기 바쁜데, 작가의 말처럼 인생 100세 시대가 아닌가!! 100세로 볼 때 40대는 한참 젊고 팔팔한 나이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에라도 늦지 않은 나이인 것이다. 작가가 거듭 강조하는 것과 같이 그냥 살아진다고 100세를 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공부를 나도 해보려 한다.

그래서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

300페이지 분량의 책 한권이지만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하는 계기가 된 책이기도 하다.

2014년 화이팅!!


 

YES마니아 : 로얄 i*****j 2014.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