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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탁 노무사의 『주 52시간, 굿바이 야근』을 읽고
"김우탁 노무사의 『주 52시간, 굿바이 야근』을 읽고" 내용보기
나는 ‘노동법’에 문외한이다. 최근에 노동법이 개정된 것도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알게 됐다. 포털이나 뉴스에도 최저임금, 연차휴가, 경력단절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다. 이런 단어가 나올 때마다 검색하는 것이 귀찮고 뭔가 노동법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책을 검색해 봤다.   이때 나의 눈을 사로잡은 책이 바로 『주 52시간, 굿바이 야근』이다. 노동이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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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동법에 문외한이다. 최근에 노동법이 개정된 것도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알게 됐다. 포털이나 뉴스에도 최저임금, 연차휴가, 경력단절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다. 이런 단어가 나올 때마다 검색하는 것이 귀찮고 뭔가 노동법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 책을 검색해 봤다.

 

이때 나의 눈을 사로잡은 책이 바로 52시간, 굿바이 야근이다. 노동이나 노동법이라고 하면 으레 두껍고 개론서를 생각하기 십상인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깨도록 도와주었다. 일단 책의 디자인부터 깔끔하다. 개론서는 디자인 자체를 예쁘게 만들 수 없다는 편견을 깼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노동법에 관한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또한 노동법에 관한 나의 지식 스펙트럼을 훨씬 넓혀주었다.

 

인터넷에 나오는 노동법에 관한 기사는 차고도 넘친다. 기사의 홍수, 기사의 바다에서 우리는 매일 기사를 검색한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오류가 있는 것도 통계 수치가 잘못된 것도 비일비재하다. 오류가 있는 자료를 마치 맞는 것처럼 알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52시간, 굿바이 야근은 이런 나의 염려를 기우로 만들어 버렸다.

 

52시간, 굿바이 야근프롤로그-에피소드 18-에필로그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나 같은 문외한을 위해 우리 주변의 익숙한 등장인물이 나오는 이야기 식으로 되어 있는 점이다. 딱딱하고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소재를 쉽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가니 나도 모르게 빠져 들게 되고 모르는 것은 찾아보고 하면서 노동법의 실체에 다가설 수 있었다. 이 책 덕분에 신문기사나 포털사이트에서 노동과 관련된 것을 예전보다 더 많이 읽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15,000원이란 돈이 요즘에는 살짝 부담될 수 있겠지만 저자의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저 돈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결코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앞으로도 이 책을 두어 번 더 읽을 생각이다. 노동법이라는 것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모두 해결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52시간, 굿바이 야근은 노동법의 기초를 잡고 개념을 정리하는 데 뛰어난 책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k*****5 2018.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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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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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굿바이 야근' 이 책 괜찮네요. 몇년을 근로자로 살아가면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알아야 내가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점에서 우연히 찾게 된 책인데,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저같은 일반인들도 노동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나와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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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 굿바이 야근' 이 책 괜찮네요. 몇년을 근로자로 살아가면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알아야 내가 일한 만큼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요구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서점에서 우연히 찾게 된 책인데,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저같은 일반인들도 노동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나와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s********3 2018.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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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굿바이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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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근로기준법의 정수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놓다” 책이 7월 9일에 발행되기 전부터 미리 예약 구매를 했었다. 그만큼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었던 서적으로서, 실제로 읽었을 때는 기대한 것 이상의 만족감이 충족되었다. 근로자인 내가 알아야 될 황금 같은 지식들이 넘쳐흘렀었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두 눈알을 굴리며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책은 말 그대로 술술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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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근로기준법의 정수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놓다

책이 79일에 발행되기 전부터 미리 예약 구매를 했었다. 그만큼 기대를 굉장히 많이 했었던 서적으로서, 실제로 읽었을 때는 기대한 것 이상의 만족감이 충족되었다. 근로자인 내가 알아야 될 황금 같은 지식들이 넘쳐흘렀었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두 눈알을 굴리며 순식간에 책을 읽었다. 책은 말 그대로 술술 읽혀졌다. 이 책은 나를 더욱 더 열심히 공부 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 경제 상황의 큰 줄기인 노동 관련 이슈를 앎으로써 우리 삶에 대한 좀 더 좋은 철학과 폭 넓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독자와 주위 사람 모두에게 해당 되는 이야기’ : 모두 근로자이자 사업주

이 책의 서두에 나오는 문구로, 문구의 본질을 말하자면 이 책의 존재 의의이고, 좀 더 피부에 와닿도록 말하자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근로자라는 위치에서 근로를 제공하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거나,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현재 노동 상황이 여러 가지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 이 시점에서 이 책은 본인을 위해서, 나의 가족을 위해서 즐겁게 그리고 진지하게 한 번 읽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간결한 문구로 담백하게 전달하고 있는 느낌이다. 서두 부분부터 군더더기 없이 앞으로 다룰 내용과 이슈들에 대해서도 심플하게 시각적으로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전개될 내용에 대해서 왜인지 모를 묘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모르는 것’ :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

이 책을 읽기에서 앞서 우리는 현 경제 상황에서 화두인 노동 상황에 대해 근로기준법이 개정되었다든지 정도는 인터넷이나 일부 언론 기사를 통해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와있는지,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지는 자세하게 알고 있지는 않다. 20182,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실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었는데, 근로자와 사업주에 미칠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 및 여러 가지 충격에 대해 정부와 언론, 그리고 실질적인 영향을 받을 주체인 근로자와 사업주가 예의 주시하면서 언거언래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좀 더 알고 책을 읽는다면 보다 유익하게 현 노동 상황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반대로 이러한 상황을 잘 모르고 있다 하더라도 에피소드형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눈과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 불문, 나이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우 탄탄한 책인 것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모두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 : 상생의 관계

이 책은 개정 근로기준법을 안정적으로 노동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여러 이슈들과 더불어 근로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사업을 운영을 할 사업주로서 사업 경영 시에 얻을 수 있는 근로자 관련 기업 지원 정보도 다수 수록하고 있는데,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통해 근로자 보호뿐만 아니라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상생과 화합을 중요시하려는 저자만의 철학이 돋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었을 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굉장히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책이었다. 이 책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적인 제도 설계 내용 및 우수한 수준의 관련 정보를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

 

- 인상 깊었던 책의 구성과 내용 -

 

1. 장시간 근로시간 개선책 : 연결된 관련 이슈와 제도

이 책은 최근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실근로시간이 주 68시간에서 52시 간으로 단축되면서 연관되어 일어나는 관련 이슈들과 여러 제도들을 그물망과 같이 촘촘하게 서로 연결 지어서 획기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개정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주 52시간 근로시간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 시키고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가 정책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여러 제도 및 실무정보를 다수 수록하여 파생되는 이슈들이 하나의 점으로 연결되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2. 흥미로운 에피소드형 스토리 텔링 : 전문 정보와의 ‘Hybrid’

장시간 근로시간 개선 및 일과 가정의 양립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등에 관한 이슈 등을 마치 소설과 같은 노동 관련 에피소드를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전달한 뒤에 책 저자가 에피소드에 나오는 노동관련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시퀸스(Sequence) 노동관련 서적에서는 전례가 없는 참신한 내용 전달 방법이다. 이는 전문지식이나 실무 관련 정보를 전달할 때 진입장벽이 완화가 되는 효과가 가장 큰 것 같았다. 사실 대부분의 전문서적들은 정보 전달의 목적이 크기 때문에, 딱딱하고 각이 지게 표현될 수밖에 없었다. 이는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뇌의 피로도를 높여서 책을 오래 볼 수 없게 만드는데, 이 책의 경우 시작이 마치 소설과 같은 느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 일상적인 것들을(저자가 겪었었던 에피소드들) 친근하고 담백하게 표현해놓음으로써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묘사를 해뒀다. 그렇기에 에피소드 안에 나오는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 노동 관련 내용들과 바로 뒤에 붙어 나오는 전문적인 정보들을 더 쉽고 편안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 본인이 이 책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다른 전문서적에서 찾아볼 수 없는, 누구나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든 친근하고 담백한 에피소드전문 지식온전한 결합물이기 때문이다.

 

3. 저자만의 ‘Signature’: 깔끔한 해설과 이를 표현하는 비유와 도표

이 책을 읽다보면 책 저자는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들어서 전문지식이나 실무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도표와 그림들은 보다 깔끔한 해설로 이어진다. 도표와 그림과 가은 시각적인 정보를 눈으로 한번 찍고 이해하고, 적절한 비유를 들어서 독자들을 한 번 더 이해시키고 있는데, 특히나 저자가 독자적으로 만든 시각적인 표나 도표들이나 비유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 혹은 관련 실무교육을 시행할 시에도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요인 중에 하나가 깔끔하게 이해 될 수 있는 표나 도표와 적절한 비유 아니던가. 여타 다른 노동관련 도서보다 실무를 이해하기에 굉장히 좋은 책임에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 끝으로 -

책을 오랜만에 정독해서 열심히 보았다. 최근 들어 어떠한 책을 꾸준히 정독해서 읽은 적이 잘 없었는데,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지식과 정보가 색다른 형식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라, 본인도 열심히 잘 살아보겠다고 읽은 책이었다. 즐겁고 알차게 읽은 만큼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는데, 이 책은 중·고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여러 대학생, 직장인, 기업의 인사부서, 교육부서,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는 직업군들과 여러 전문직 분들 등등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읽어도 될 정도로 여러 독자층을 겨냥해서 만든 듯 보인다. 실제로 많은 독자층이 읽었으면 하는 훌륭한 서적이기도 하고.

 

52시간, 굿바이 야근이라는 책은 이러한 책의 제목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노동환경의 변화들. , 최저임금,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 중장년 일자리 문제, 여성의 경력단절, 통상임금, 연차휴가 등 다수의 노동 이슈들을 하나로 관통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노동 관련 문제와 이슈들이 노사의 화합과 적절한 방향으로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이는 최근 언급되고 있는 신조어인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담보 시킬 수만 있다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어, 결국 노동생산성이 향상되고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저자의 매커니즘이 훌륭하게 담겨있다.

 

현재 이러한 서적을 읽어야 되는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우리는 항상 사회 전반적인 흐름과 분위기를 읽고 예측하면서 불확실성에 대해 대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정책이나 바뀌는 정책들 그로 인해 바뀌는 여러 생활상의 모습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며 그 시대상과 사회상을 정확히 인지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지금, 2018년 사회법 중 하나인 개정 근로기준법을 알고 현재 대한민국의 노동 상황을 알고 싶다면,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전개될 사회현상에 대해 전문성 있고 현명하게 예측하고 대응하고 싶다면, 노동관련 전문서적과 같은 책은 너무 읽기가 어렵지만, 편안하게 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그리고 즐겁게 전문 지식을 받아들이고 싶으시다면 52시간, 굿바이 야근이라는 책 보다 현재 잘 나오는 책은 어디에도 없다고 자부한다.

 

e****2 2018.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