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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계의 본질은 정신' 이라고 관념론 철학을 완성시킨 사람이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죠. 초등학생인 딸아이가 헤겔의 철학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유독 좋아라 하는 창작동화를 읽으며 철학자 헤겔이 주장하는 삶의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서 아주 재밌게 헤겔의 철학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창대는 고민이 많습니다. 모범생이고 늘 1등을 도맡는 창대는 갑작스레 등을 돌린 친구때문에 학교생활이 힘들고, 선생님에 대한 배신감으로 괴롭고, 엄마의 유학으로 마음이 허합니다. 이런 창대에게 헤겔 아저씨는 차근차근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생각, 가치관, 태도 등을 바꿀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음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있다. 친하게 지내던 우민이의 행동이 영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기만 하는 창대에게 헤겔 아저씨가 건낸 말입니다. 마음의 문을 남이 먼저 열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열어보라고 충고해줍니다.
선생님에 대한 실망으로 힘들어하는 창대에게 헤겔 아저씨는 현실을 반영한 이성적인 생각을 하라 고 말해줍니다. 선생님을 엄마처럼 생각했고, 그래서 선생님이 엄마처럼 자신을 보살피고 아끼고 인정해 주기를 바란 그 생각은 창대만의 생각일뿐 선생님도 창대를 아들처럼 생각한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따라서 선생님에 대한 창대의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고 비합리적이라고 말합니다. 현실을 반영한 생각을 해야 한다고 철학자 헤겔의 말을 빌어 이 문제도 해결해 나갑니다.
이상을 높게 가져라.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열심히 공부했던 창대는 이제는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로봇 과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1등 2등 그런것에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바꾸죠.
이 책을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10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등 다양한 인문학 동화가 선보였었죠. 인문학은 인간의 정신을 고귀하고 완전하게 하는 학문으로 인생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학문이기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데, 이렇게 재밌는 동화로 접할수 있어 더욱 설득력있게 받아들일수 있었어요.
저는 우리 아이가 창작동화만 좋아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철학책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 중 하나로 꼽히는 <정신현상학>이 대표 저서인 헤겔이 가장 좋아한 책은 진지하고 어려운 책이 아니라, 당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었다고 하니 마음이 놓였어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바른 인성과 올바른 삶의 목적, 건강한 가치관에 한 발짝 다가간것 같아 아주 흐믓합니다. |
![]()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 동화 시리즈의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를 시작으로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까지 아이들에게 인문학을 쉽게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시리즈.
10편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이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칸트와 더불어 독일의 가장 유명한 철학자이다.
헤겔은 관념론 철학을 완성시킨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관념론이란 '우리가 사는 세계의 본질은 정신' 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이다. 이러한 관념론 철학은 독일에서는 칸트가 시작하여 헤겔이 완성하였다.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은 헤겔이 남긴 철학들을 인용하여 창대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것을 보여주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창대는 좋아했던 선생님의 실망으로 인해 '사람은 각자 자기가 믿는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야 한다' 라는걸 알게 되고, 선생님께 인정 받고 싶던 창대는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처럼 선생님을 엄마처럼 의지했다는 것은 창대만의 생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의 실망감과 친구 우민이 때문에 하루 하루 힘들어 하던 창대는 '변화 자체만큼 영원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내면에 갈등이 생겼다는 건 생활이나 생각을 변화 시키는 계기가 될 수 다는것을 알았다.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된 창대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만 있다' 남이 먼저 열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열어보라는 헤겔아저씨의 말에 창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긍정, 부정, 긍정, 부정을 계속 반복하다가 더 나은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다'는 정반합도 알게 된다.
진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헤겔아저씨를 통해 우민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고 창대는 미래의 자서전을 쓰게된다.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에서는 헤겔의 정신, 절대 정신, 모순, 정반합등을 쉽게 알수 있도록, 헤겔의 철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어른들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헤겔의 철학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창대와 친구들에게 헤겔 아저씨를 만나면서 알아가게 만든 책이다.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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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인문학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 인문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배워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학문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인문학만큼 어렵고 접하기 힘든 것도 없죠. 더구나 초등학생에게 인문학이란 더 생소하게 느껴지고 멀게 느껴질 것 같아요.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오는 인문학 동화 시리즈는 그래서 더 챙겨보고 아이들에게도 권해주곤 했는데요. 새로 헤겔의 사상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헤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정반합, 변증법, 절대정신이 생각나는데요. 참 어려운 용어들입니다. 그런 헤겔의 사상을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접목시켜 자신의 생활과 마음. 정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창대는 학교에서 공부도 1등,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엄마가 유학을 가고, 아빠랑 단둘이 지내게 되면서 믿었던 선생님으로부터 배신감을 느끼는가하면 이유도 모른채 친구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이런저런 일들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네요. 그리고 희망복지관의 헤겔 아저씨가 등장해 선생님과 친구의 오해 속에서 갈등하는 창대의 마음을 헤겔의 사상에 비추어 풀어주고 좀 더 성숙하고 긍정적엔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이 병든 날- 정신이 자신을 안다는 건 자신을 실현하는 것, 답답한 마음-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사과하라고?-마음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있다. 책은 위와 같이 10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졌고 그 소제목에 헤겔 사상에 비춰 전체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한 문장이 제시되어 있다. 그것만 읽어도 마음에 파장이 일으켜지기도 하는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 같아요. 또 책의 마지막엔 독일관념 철학을 완성시킨 헤겔에 대한 설명과 독후활동지까지 있어 헤겔의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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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그 횟수를 더해갈수록 매력넘치는 책입니다. 꾸준히 읽어오고 있는 중에 이번엔 헤겔아저씨네 희망복지관 을 읽어봤네요. 철학자로 만나보려면 무지 낯설고 어려운 사람이지만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로 만나보니 헤겔이라는 철학자 참 매력적입니다^^
쉽게 다가가 볼 수 없는 철학자의 사상도 학생들이 읽어볼 인문학 시리즈라면 도전해봐도 좋겠어요. 초등 3학년 부터라면 어린이 인문학 교양서로 강추할만 합니다. 인문학을 따로 배우지는 못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 행복교과서가 있다고 들었네요. 아이들에게 정작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그걸 알아야 할때라고 보면 되겠지요.
창대는 공부를 잘하지만 그건 엄마의 꿈인 판검사가 되기 위함이였습니다. 창대는 선생님이 유학간 엄마를 대신해 늘 자신을 지지해 주신다고 믿었지만 실망을 하고 말아요. 그리고 단짝이였던 친구의 알지못한 배신감 또한 엎친데 겹친격으로 창대를 힘들게 하는 요소이지요. 요즘 아이들의 고민이 그대로 묻어난 글입니다. 그런 소소한 일상속 이야기에서 지금 배우고자 하는 헤겔의 사상이 녹아있는 셈이지요.
헤겔은 정신이 성숙한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파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았을때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에 따라 정신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고 했지요. 정신이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실현해 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던 헤겔은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자신이 스스로 정신을 성숙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지요.
성품이 좋고 재치가 넘치는 사람이였던 헤겔은 그 시대 일반적인 독신에서 벗어나 가정을 꾸리면서 멋진 아빠로 남기도 했어요. 학생들의 사고력을 길러주려 노력했던 인물이기도 하구요. 베를린 대학의 총장이 되기까지 그는 능숙하지 못한 입담이였지만 학생들을 사로잡는 강의로 총장까지 해냈답니다.
여기 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을 읽어보면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창대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이끌어주는 헤겔 아저씨가 있습니다.
늘 1등을 해왔던 창대에게 선생님은 자신을 믿어주는 눈빛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곤 최고는 자신과 싸워야 하니까 외로운거라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잘하리라 믿는다고 말씀하셨지요. 하지만 2등을 하는 성준이에겐 조그만 노력하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거라는 말씀을 하셨데요. 그렇다면 자신을 꺾을 수 있다는 말인데...그때부터 창대는 선생님이 밉기만 합니다.
그럴 경우엔 저도 참 서운하고 공부도 하기싫고 식욕도 떨어질거 같네요. 이런 상담을 했다면 과연 어떻게 창대를 맘을 풀어줄 수 있는걸까? 저도 너무 궁금해서 책을 끝까지 읽어보았어요.
헤겔아저씨는 말했습니다. 모순때문에 힘들어 하지말고 , 모순이 발전하는 계가가 되도록 하라고 말이죠. 땅속에 있는 씨앗은 그 상태로 머물려고 하는 성질과 싹이 터서 자라려고 하는 성질이 충돌하면서 모순이 발생하지. 충돌하는 것 때문에 씨앗은 싹을 틔워 자라서 꽃을 피울 수있는거고, 그렇게 모순에 부닥치면 그걸 극복하려는 활동이 생기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는 거야....(65p)
모든 반 아이들을 다 함께 이끌어나가야 할 책임이 있는 담임선생님이라면 어느누구를 편애할 수없고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것이죠^^ 헤겔 덕분에 저도 깨달음을 얻은듯 하더라구요. 아~~그렇구나!!싶었답니다. 어린아이처럼 저도 서운했던 감정이 사라지고 나만을 위한 생각에서 벗어나야겠더라구요.
긍정과 부정을 반복해 좋은 결론을 내려라라는 말이 있네요. 어려운 용어로는 정반합이라고 하는데요. 더 나가아 좋은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면 미래에 대한 좀더 자유로운 생각이 들거라는 말입니다. 세월을 더해가도 이런 철학자들의 좋은 사상은 평생 가슴에 박아둬야할듯해요.
또한 창대가 친한 친구의 알수없는 배신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어했지만 사실은 우민이가 창대의 이기적인 행동때문에 서운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우민이가 청소를 대신해주거나 가방을 들어준것등을 순전히 자신이 편한 쪽으로만 생각하는 잘못된 창대의 태도라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우민이도 그런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않고 애꿋게 괴롭혔다는 점에서는 잘못된 것이기에 서로서로 터놓고 이야기 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줘요.
옛 성인 멘토의 많은 이야기들은 요즘을 살아가는 아이들,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 에게 모두 귀담아들을 귀한 말들이네요. 오늘을 살아가는 좋은말!을 듣고보니 어린이 인문학을 많이 읽으라는 그 이유가 다시한번 깨달아 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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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의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아이도 좋아하지만 엄마인 저역시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아이 키우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까닭에 요런 인문학동화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사춘기를 맞은 우리딸 매사에 까칠한데 이 책을 보면서 창대 까칠한게 지원이랑 닮았네..하니 웃네요. 창대는 학교에서 공부도 1등,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엄마가 유학을 가고, 아빠랑 단둘이 지내게 되면서 믿었던 선생님으로부터 배신감을 느끼는가하면 이유도 모른채 친구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이런저런 일들에 의해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네요. 우리아이들 학교생활하다보면 친구문제, 선생님과의 갈등등 있을수 있는 이야기라 아이도 공감을 느끼며 재밌어하더라구요. 사실 우리 지원이 학교 갔다오면 선생님 흉볼때도 있거든요.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흉본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불평불만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스러운게 사실이었어요. 헤겔아저씨가 창대에게 많은 힘이 되었듯, 지원이한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ㅎ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헤겔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 말까지 남길 정도로 헤겔은 위대한 철학자중 한분인데요. 그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 정신세계와 자기만의 세계, 정반합의 원리등도 배울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깨우치게 되는것 같아요. 특히 마음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데요. 우리아이들 작은 오해로 친구지간에 멀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는데 자신의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관계가 호전될수 없음을 깨닫게 되네요. 우리 지원이도 예전에 친했던 친구랑 말도 안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도 되는 것 같아요. 사춘기의 아이들의 정신세계는 불안정하고, 흔들리기 마련인데 이것은 정신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간 이성의 특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과정에 있기때문이라고해요. 인간 정신이 어떻게 단순한 의식에서 시작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숙시켜 나가는지의 과정을 철학적으로 설명한 헤겔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아이들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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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관념론 철학을 완성시킨 헤겔은 어떤 사람일까?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칸트와 더불어독일의 가장 유명한 철학자입니다. 헤겔은 관념론 철학을 완성시킨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관념론이란, '우리가 사는 시계의 본질은 정신'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을 말합니다. 헤겔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일찍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다는 것이에요. 그것도 여러 분야의 책을 꾸준하게 읽었고,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까지 있었어요. 이렇게 기록하는 스보간은 학자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헤겔은 기록을 통해서 언제나 생생한 느낌을 되살려 낼 수 있었어요. 공부도 잘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던 창대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주던 담임 선생님에게 실망합니다. 게다가 1등 자리를 위협하는 전학생, 단짝 친구의 배신 등 한꺼번에 힘든 일이 겹쳐 괴로워합니다. 그 때 헤겔 아저씨를 만나서 정신에 대해 알게 되고, 사람은 내면에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정반합의 원리를 깨닫고 멋지게 미래 자서전을 쓰기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거든요~ 또 방황에서 벗어나면서 고통이 깊을수록 그것을 이겨 낸 뒤의 기쁨이 크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헤겔 아저씨를 알게 되면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법, 스스로의 꿈을 위해 공부하는 법 등을 깨닫고 서서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헤겔은 정신, 절대 정신, 모순, 정반합 등을 끊임없이 생각한 철학자입니다. 헤겔 철학이라하면 먼저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인데요~ 이번 <헤겔아저씨네 희망 복지관>책에서는 어린이들도 헤겔의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 속 주인공인 창대와 친구들과 함께 헤겔 아저씨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헤겔의 철학과 만나 정신이 자라면 사고력 또한 깊어져서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책을 읽어내려 갔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인데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하고 있어서 지금 아이도 재미나게 책을 읽어내려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니어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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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아저씨네 희망복지관
헤겔아저씨네 희망복지관 헤겔아저씨네 희망복지관 도서역시 요즘 떠오르고
언제나 1등을 해왔던 창대에게 선생님은 자신을 믿어주는 물론 1등과 2등이라는 친구이기 때문에 다소 다른 격려의 선생님역시 한 반을 이끌어가는 리더입니다. 리더의 입장에서 겉표지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다소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