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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에 대한 성찰은 인간 실존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인간이 알 수 없는 영역, 이해할 수 없는 차원은 신의 존재로 귀결되곤 한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 역시, 인간의 인식을 넘어서는 사유 속에서 신의 가능성을 드러낸다.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끝내 생각하지 못하는 어떤 경계에 다다르면 그 너머는 신의 영역임을 철학적으로 반증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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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출판사에서 출간된 르네 데카르트의 <성찰>을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내지 편집이 잘 되어있고 번역에 대한 해설이 꼼꼼하게 덧붙여져 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철학 관련 책은 처음 읽는지라 이해하기 조금 힘들었지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철학에 관한 견문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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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면서 철학자로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명인 데카르트. 자신 외 외부의 존재를 부인하면서 결국에는 나란 존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존재한다는 결론을 이끌어낸 과정이 나와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나의 존재를 실증하기 위해 존재론적인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이를 이용하는 점이다. 사실 데카르트 철학을 정확히 몰랐을 때는 신의 존재를 활용한다는 걸 몰랐는데 완전성과 실존이라는 개념을 이용해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신을 원인으로 해서 나의 존재를 실증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삼았다. 아직 정확히 공부를 하지 못해 그의 큰 사상의 진면목을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사상에 접근하는 한 걸음으로 삼기에 부족함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