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퍼플에서 펴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1)> 리뷰입니다. 이벤트 상품권을 사용해서 구입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18세기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소설가인 연암 박지원의 중국 여행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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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며 소설가이다. 열하일기는 청나라에 신문물을 소개하고 아울러 배워야 할 점을 논하였으며 조선의 전반적인 문제들에 대해 진보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당시 조정에서는 대청론이 주류였으므로 열하일기에 대한 반발이 매우 컸다. 그러나 재야에서는 연암의 생생하고 섬세한 여행 기록과 재치 있는 문제와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시 등으로 이내 즐겨 읽혔다고 한다. 학교에 다닐 때 얼핏 들었던 박지원의 ‘열하일기’ 어떤 내용과 구성일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세련된 단어보다는 한자어가 많아서 다소 읽기 어려웠지만,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옛말로 된 책을 읽으며 조선시대로 여행하는 기분! 특히 '이용후생과 정덕을 논변하는 박지원‘ 편에서는 실용을 정의하는 박지원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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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1'를 읽고 연암 박지원,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동경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동경만 하고 연암의 글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우리를 가로막는 시대와 문자와 문화의 벽은 너무나도 크고 깊다.(고 변명해 본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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