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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든든한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말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다 같은 공통분모일게다.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아빠는 돈 벌어다주는 기계고,자녀는 공부하는 기계이고 그 기계의 주인은 엄마인냥 표현시 되고 있다.실상 부모는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자식에게 가르치게 된다.부모라면 훌륭한 부모가 되고자 원하고 희망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를 범하곤 한다.이는 알게모르게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만이 통제기능이 있다고 착각을 하는 듯 하다.실상 통제 대신에 자연스레 따라오게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말이다.말은 뱉기 쉽다.우리 시대의 가치관으로는 근래의 자녀를 이해하지 못한다.또한 자식 역시 부모의 기대에 못미칠때부터 부모와의 갈등은 시작되기 마련이다.부모자식 사이니까 또는 가족이니까 당연히 서로 무조건 받아들이고 품고 사랑해야 한다는 논리는 이제 과거 속에 묻히고 말았다.자식의 입장에서는 그 누군가 누리고 있는 것을 자신만 못 누린 것에 대해 간혹 부모에게 울분을 품기도 한다.이 또한 자식이 부모에게 행사하는 일종의 폭력이라 말할 수 있지 싶다.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마냥 남 일인냥 먼발치서 바라보고 수수방관만 할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이때 '너에게 평생 힘이 되고 싶은 엄마 아빠의 속마음을 보여 줄게'라는 표제부의 문구와 '나는 언제나 네 편'이란 글에서 다가오듯이 '언젠가는 고마워할거야'란 한 권의 책은 부모이기에 자식이기에 서로 맞물리는 인생의 수레바퀴 안에서 또 다른 축이 형성될때 부딪히는 것에서 오는 상황에서 오는 부모의 잔소리 31가지를 골라 예시와 함께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 세세히 풀어놓은 책이다.가령 내가 마흔살이라도 내 일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늘상 그 걱정의 끈을 한시도 놓지 못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단,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이른바 사랑이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한다는 말인게다.
현대에는 부모 자식간이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하다.걱정 없는 날이 없고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은 날이 없을정도니 말이다.위태위태한 걸음걸이에서 쉽게 흔들릴지도 혹은 넘어질지 모르는 혹한 세상사에서 부모 자식간의 닫혀진 그 무엇에서 조금씩 열어가고 이해하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어 읽는내내 서로간의 비상구를 발견한 기분을 맛 볼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실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박탈당하는 것만큼 큰 슬픔은 없을 듯 하다.그 대상이 부모라면?자식이라면? 이는 살아도 지옥과 다를 바 없을게다.가족은 나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최후의 안식처이자 선택의 여지없이 얽힌 숙명적 고리인게다.하여 가족에게는 가장의 행복한 표정만으로도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 될 수 있고 환한 웃음만으로도 좋은 엄마,아내가 될 수 있고 긍정적인 언행으로 좋은 자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자녀들은 머지않아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부모 품에서 저벅저벅 걸어나와 또 다른 세상속으로 걸어가 주인이 될 것이다.그렇기에 지금 더 사랑하고 사랑을 주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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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이 책을 어렸을 때 보았다면 조금은 더 빨리 성숙해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잔소리를 해야 하는 부모님의 입장, 그리고 그 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잔소리에 담긴 부모님의 속마음을 아주 잘 이야기해 주는 랍비의 지혜로운 이야기책입니다. 어린이, 부모님, 교사 모두가 읽으면 참 좋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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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린시절 그랬던 것처럼, 나의 아이들도 그러리라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겪었으면서도 이해하기도 벅찬데 이제 한발 한발 내딛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걸 읽는 동안 반성하게 했고, 또한 지혜로운 팁을 얻게 했다. 내가 그랬던것 처럼, 그들도 언젠가는 고마워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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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의 아니게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냥 듣기 싫은 잔소리쯤으로만 받아들입니다. 부모 마음을 보여줄 수도 없고,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답답할 때,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게 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잘 이해해하는 한 층 성숙하고 지혜로운 ‘엄.친.아’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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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고마워 할거야』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나이가 육십에 가까워오고 있다. 여러 역경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비교적 자신감 있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임하고 있다. 하는 일이 바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하였지만 28년째 이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생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고 있다. 내 자신이 어렵게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더더욱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주문을 하고 있지만 학생들 중에서 얼마만큼 수용 할런지는 미지수이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늙은 선생님이 잔소리만 한다고 싫어하는 눈치가 많아 보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하고 있다. 왜냐하면 학생 시기를 마치고 직접 사회생활을 해보면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제자들의 모습에서 그것은 직접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사회생활 하면서 연락을 주거나 편지를 하여 선생님의 잔소리가 고맙다는 이야기와 함께 열심히 생활한다는 소식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이런 좋은 인연으로 중학교 교사가 제자들 20명 이상을 결혼식 주례를 서서 멋진 인생 출발의 증인이 되기도 하였다. 역시 학창 시절하고 사회생활은 엄연히 구별되기 때문이다. 많이 남지 않은 교직 기간이지만 잔소리를 많이 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 집 가장으로서 세 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 큰 딸은 스물아홉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둘째 딸은 대학교 3학년까지 다니고 잠시 휴학하면서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막내딸은 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솔직히 세 딸을 키우면서 크게 잔소리를 한 적이 없다. 딸들이다 보니 주로 엄마가 많이 잔소리를 하는 편이다. 난 그저 중립이나 나중에 딸 편이 되어 마무리하는 쪽으로 지금까지 임하고 있다. 정말 고마운 것은 이때까지 아주 자그마한 사고를 내지 않고 지내왔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들의 생각과 행동 자체가 자녀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자녀들에게 얼마든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말 우리 부모님들이나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31가지 잔소리를 뽑아서 선물을 하고 있다. 자녀들이 긍정적인 자아관과 함께 올바른 삶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금과옥조 같은 내용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 짧은 소견으로는 역시 사랑으로 감싸고, 사랑을 베풀었을 때 반드시 그 보답이 온다는 점이다. 부모와 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최고 행복한 부모와 자녀 간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부모는 언제나 자녀 편’ ‘자녀는 언제나 고마워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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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고마워할거야' 이책은 부모님들이 하시는 잔소리들중 주로 많이 하시는 잔소리를 31가지 뽑아서 엮은 책입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얘기들은 대부분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해주는 지혜로운 이야기인데 아이들은 또 잔소리한다고 귀찮아하고 듣기 싫어합니다. 이책은 이러한 잔소리들을 하시는 부모님이 비밀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듣는 아이들은 그속에 담긴 속뜻을 못알아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책은 그 잔소리들에 숨어있는 속뜻을 이해할수 있도록 예를 들어가면서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어렸을땐 부모님의 잔소리를 고리타분하다고 참 듣기 싫어햇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내 생각대로 행동했을떄는 후회가 뒤따르더라구요. 엄마 말 들을걸 그랬다는 후회요. 그러나 막상 또 다른 잔소리를 들으면 언제 그런 생각했었냐는 듯 엄마의뜻과는 반대로 행동을 하고 말지요. 엄마가 되어 잔소리하는 위치에 있는 지금 저는 "너는 왜 이렇게 엄마말을 안듣니?" 이렇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놀라곤 합니다. 저는 잔소리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잔소리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31가지중 제가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과자는 밥 먹은 다음에" 이거였어요. 이 잔소리 속에는 먼저 욕구를 조절할줄 아는것을 배울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이 하는 일을 쿠키처럼 달콤하고 좋게 마무리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속뜻이 숨어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엄마와 아이의 의사소통과정이 한결 부드럽고 더 잘될거라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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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 아닌 같은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통역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를 비롯한 각 지방 특유의 사투리가 그렇고, 세대 간에 서로 사용하는 어휘가 달라 뜻풀이가 필요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특히 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단어들 중에는 금방 알아듣기 힘든 신조어도 많고 줄임말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통역이 필요한 말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늘상 하시는 '잔소리'입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는 자칫 표면적 의미로만 받아들인다면 고리타분하고 따분하며 때로는 답답한 마음에 귀를 막아버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반복된 잔소리 속에 담겨있는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등을 깨닫기 위해서는 자녀가 자라나 부모의 입장이 되어 똑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되는 방법 뿐일까요.. <언젠가는 고마워 할거야> 이 책에서는 겉으로는 따분하게만 들릴지 모르는 잔소리에 숨어있는 부모님의 진실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들려줌으로써 부모와 자녀 사이의 진정한 화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 잔소리의 통역사'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셈이지요. 일상 생활에서 수없이 듣게되는 잔소리들의 속 뜻과 그 속에 담겨있는 부모님의 마음, 진정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도덕적 가치들과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으며 뜻깊은 교훈들이 녹아있습니다. 책의 많은 내용들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말 좀 곱게 할 수 없겠니?"라는 잔소리의 해석이었습니다. 나쁜 말을 '말-오물'로 표현함으로써 말을 통해 얼마나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지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서로를 존중하며 고운 말로 대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효과적응로 이야기해 준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의 입장이 된 지금, 아무리 똑같은 말을 해도 '쇠 귀에 경 읽기'격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제는 아이들의 책상에 이 책을 슬며시 놓아두며 아이들과의 진정한 소통과 마음 툭 터놓는 대화를 할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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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원래 취지는 초등고학년이상부터 청소년기 아이들이 읽는 책이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주기 전에 부모가 읽고, 읽는 모습을 보여준 뒤에 건네주면 아이들의 마음이 더 좋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잔소리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목이 너도 언젠가는 고마워할거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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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들의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볼까한다. 부모님들이 바쁘셔서 잔소리 들을 틈이 없이 없었다면 이것 또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주 부딪히면서 생활하는 가족들은 미래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수많은 말들이 뒤를 따라다녔다. 이렇게 하면 안 되. 그래서 저렇게 하면 저렇게도 안 되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잔소리는 더욱 듣기 싫은 것이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나의 부모님은 바쁘셨던 이유도 있지만, 잔소리라고 느낄 정도의 말은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오로지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잔소리가 없으니 당연히 자식들에게 혼을 내시는 것도 드물었다. 초등학교때 동생과 만화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엄마의 동전그릇에서 동전을 훔쳐서 방과 대문을 다 열어놓고 극장을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급했는지 문을 닫지도 않고 나갔던게 더 큰 화를 불렀었다. 지금 생각해보아도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구나 생각이 드는데 엄마의 벌은 고작 옥상에 올라가서 반성하는 것이었다. 동생과 나는 매를 맞거나 혼이 난 것도 아닌데 1~2시간정도를 생각만 하고 있는게 더 고통스러웠다. 차라리 한대 맞아버리면 순간 끝이 날건데 반성하고 생각의 시간을 주신게 더 혹독한 벌칙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인가? 즉, 백번천번을 따라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보다 엄한 소리로 혼을 매번 내는 것보다 생각하게끔 스스로 반성하게끔 만들줄 아는 부모의 지혜가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의 부모들은 이런 경지에 오르기가 쉽지 않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부모에게서 보고 받아온 행복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잘 되지를 않는다. 스스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과거와 틀린 환경이 문제가 될 것이다. 아직도 하나아니면 둘인 가정이 훨씬 많다. 부모들의 시선이 아이에게 집중이 되고, 행동 하나하나가 들어오는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부모의 기대가 집중이 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가 옛날세대보다는 많은 것 같다. 그러니 어쩌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잔소리들을 이해시켜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 아닐까 싶다. 싫어하는 듣기싫은 잔소리겠지만 조금이라도 이해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이런 부모의 진심어린 마음을 말로 일일이 설명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 그것또한 다른 종류의 잔소리가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우리같은 부모에게 해결을 대신해줄 바로 이 같은 책이 태어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이 책을 권하기전에 단지 부모라는 이유로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사랑과 칭찬이 아닌 잔소리가 과하지 않은지 반성을 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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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고마워할거야 *** 마크 젤먼 저/박웅희 역/김복태 그림/가톨릭출판사 나는 언제나 네 편!
'언젠가는 고마워 할거야'라는 이 책은 읽노라니 제가 아이들에게 했던 잔소리들이 31가지의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다. 아이들에게 수도없이 해야만했던 잔소리들...맞다. 이 책은 이런 잔소리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부모들이 왜 그런 잔소리를 해야만 하는지 ..그 깊은 속뜻을 우리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설명해주면서 이야기해주는형식으로 쓰여져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아~그래서 엄마가 나에게 그런 잔소리를 하셨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일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만 있으면 굳이 엄마가 잔소리하며 이래서 이런거야..라고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내가 하는 말들에 대해서 의미를 두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분별하게 해대는 잔소리는 결코 아이들에게 약이 될수 없음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도 시작하기도 전에 하는 나의 잔소리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다시한번 깨달기도 했다. 우리 딸도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언젠가는 고마워할 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나는 이 책을 책꽂이에 꽂아둔다. 부모가 읽으면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질수 있고 좀더 지혜롭게 자녀를 키울수 있게 해주는 교육지침서가 될수 있으며 아이들이 읽으면 아이 스스로가 부모님의 잔소리의 속뜻을 이해할수 있고 부모의 진심어린 마음도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성장지침서가 될수 있을 것이다. 참 세상에는 좋은 책들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요즘 들어 아이들에게 이러한 책들을 골라주는 재미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마음습관을 가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뿌리를 내려 아주 튼튼하고 큰 나무로 자랄수 있게 해주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난 아이들에게 문제집 한문제 더 풀라는 잔소리를 그만하고 ..우리 책 같이 읽을래? 라는 말을 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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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모님의 잔소리를 다들 듣기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저도 부모님께서 하셨던 말씀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 그때 이런 뜻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구나. 너무 늦게서야 그 뜻을 알게 됩니다. 어른들께서 부모가 되어야 부모 마음을 아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이래서 그런가 봅니다. 제가 원래 잔소리 하는 것도 싫어하고 듣는 것도 싫어하는데 우리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잔소리가 많아집니다. 잔소리를 계속 할수록 아이의 행동이 바뀌는 것보다는 엄마의 잔소리를 그냥 듣고 흘려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아이에게 제 마음을 다 보여줄 수도 없구요 ^^ 이런 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부모님들이 자주 하는 잔소리 31가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나왔네요. 저는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아이에 대한 책을 읽고 아이에게는 제 행동을 이해해 달라고 이 책을 권하게 되네요. 책을 보면서 지은이가 정말 외국사람이 맞는지 자꾸 보게 되었어요. 어느 나라든지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비슷하다는게 참 놀랍구요. 책은 우선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오고 그 말씀을 하게 되기까지의 이면과 속이야기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다 하라고 하지만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모든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하죠. 또 한다고 해도 그걸 내가 말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해를 할수도 있는거구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나더니 저한테 와서 '엄마, 이런 말은 이래서 했던거에요?' 하면서 책 내용을 물어봅니다. ^^ 이렇게 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일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