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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만나요.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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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의 저자인 펜 형제 (테리, 그리고 에릭 펜)에게   편지의 형식을 한 리뷰로 인사를 하게 되네요. 저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2011년 6월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후론 음악을 듣는 것도, 영화를 보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힘들었어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걸 포함해서 그동안 일상적으로 했던 일들이 실은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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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의 저자인 펜 형제 (테리, 그리고 에릭 펜)에게

 

편지의 형식을 한 리뷰로 인사를 하게 되네요. 저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2011 6월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후론 음악을 듣는 것도, 영화를 보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힘들었어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걸 포함해서 그동안 일상적으로 했던 일들이 실은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죠. 거의 모든 것이 불가능할 때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게 미술관에 가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거였어요.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그 전까지는 그림책은 아이들이나 읽는 책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처럼 말이죠. 그런데 30대 중후반에 접한 그림책은 말없이 저를 위로해줬어요. 그림책은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를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인 셈인 거죠. 그래서 요즘 제 장래희망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가 되는 거랍니다. 일흔이나 여든이 된 할머니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아름답지 않나요?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된 덕분에 당신들과 당신들의 그림책도 알게 됐으니 저는 여러모로 럭키한 사람입니다.

 

꽤 오래 전의 일이예요. 한 번은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제일 눈에 띄는 자리에 그림책 하나가 진열되어 있었어요. 표지에 제가 좋아하는 부엉이가 그려졌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책을 집었죠. 그게 바로 『The Night Gardener 』였어요. 펜 형제의 첫 번째 그림책이이죠. 한국어로는 한밤의 정원사라고 한답니다. 이야기도 아름다웠지만 인상적인 그림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그런데 당신들의 두번째 책이 나왔다는 거예요. 제가 얼마나 기뻤을지 상상이 되나요?

 

『한 밤의 정원사』가 세로로 긴 책이었다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가로로 긴 책이더라구요. 두 페이지를 가득 채운 가로로 긴----- 하나의 커다란 그림들에 매료되어 넋을 잃고고 봤어요. 넓디넓은 망망대해를 표현하기엔 가로로 긴----- 판형이 제격이더라구요. Finn(한국에선 로 번역했어요)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종종 남편과 함께 그림책을 읽곤 하는데, 이 책은 남편이 읽어줬어요. 저는 옆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림을 봤는데, 그림이 얼마나 멋진지 매번 내 눈 안에서 별들이 반짝였대요!

 

그림책의 독자로서 이 책이 고마웠던 가장 큰 이유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 아시안 소년(아마도 중국소년)이라는 점이였어요. 헐리우드의 영화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문화상품들은 아시안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아요. 그림책도 마찬가지죠. 내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책들이나 만화영화들의 주인공들, 내가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바비인형도 모두 서양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아시안들은 그 점이 아쉬울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내 아이나 조카들에게, 내 주변의 나와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는 기쁨이 너무 컸답니다. 그리고 펜 형제에게 아주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 책을 접한 많은 아시안들이 아마 저와 똑같은 마음일 거예요.

거기다 아이와 엄마는 전형적인 아시안의 얼굴(디즈니 만화 『뮬란』을 떠올려봐요)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 점도 참 좋았어요. 서양인들이 흔히 인식하고 소비하는 방식으로 아시안들을 묘사하지 않아서.

 

항해 중 만나 길을 안내하는 커다란 황금물고기(great Golden Fish)나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수많은 고래와 함께 있던 용(Dragon) 등은 아시아의 옛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것들이라 그런 걸 이야기의 소재로 삼은 것도 아주 좋았어요. 나에게 익숙한 것이라 반가웠고,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에도 나와서 아주 신났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마웠던 건, 어쩌면 이미 짐작했겠지만, 이 책의 스토리가 제 마음을 어루만졌다는 거예요. 소년이 할아버지의 아흔 번째 생신날 배를 만들었던 건, 그리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 가려고 했던 건, 할아버지가 보고 싶었기 때문일 거예요. 명시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아이 혼자 여행을 떠난 걸 보면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거겠죠? 세상엔 영원한 게 없어요. 사랑하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우리곁을 떠나죠. 그래서 우리는 슬픔에 잠기기도 하고 죽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그 사람을 기억하는 한,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은 행복한 추억으로 우리와 영원히 함께 사는 거겠죠.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기억하고 있는 한, 나와 함께 합니다.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건가요? 소년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에서 만난 건 할아버지였어요. 이제 소년은 덜 슬프고 더 행복하게 할아버지를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엄마가 돌아가신 후 제가 만난 많은 그림책들이 그러했듯, 이 책 역시 조용하고 따뜻하게 마음을 터치하고 위로하는 책이었어요. 그래서 참 고마웠습니다. 고마워요. 아주 많이.

세 번째 나올 펜 형제의 책도 손 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8 11 22

한국의 한 독자가 보냅니다.

 

 

P. S. 한국에도 아주 아름답고 신비로운 민화나 옛 이야기들이 많아요. 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한국 아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국적인 소재가 나오는 그림책도 그려주세요. 그러면 무척 영광일 거예요. 아마도 그 책이 닳을 때까지 보고 또 보면서 제가 아는 모든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

c*****g 2018.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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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guys someday where ocean meets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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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18   Dear The Fan Brothers (Terry and Eric Fan),   Hi, I am a picture book lover. Since my mother passed away in June 2011, it has been hard for me to listen to music, watch movie, and read books. I realized daily activities I used to do, including meeting and talking with people, actually needed a lot of energy. W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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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18

 

Dear The Fan Brothers (Terry and Eric Fan),

 

Hi, I am a picture book lover.

Since my mother passed away in June 2011, it has been hard for me to listen to music, watch movie, and read books. I realized daily activities I used to do, including meeting and talking with people, actually needed a lot of energy. When almost all things were impossible to do, the only thing I could do was watching drawing, painting and photos in the museum. It was that time when I got interested in picture books. Frankly, I had thought picture books are only for children as I read them when I was a child. Those picture books I read in my mid-thirties, however, comforted me without words. They were thankworthy friends who stayed with me during the hard times. Now one of my dreams is to become a granny who reads picture books for children. Imagine a granny in her 70s or 80s reading picture books to children in a library. Isn’t it beautiful?

I am lucky because I came to know you brothers, too, as I got interested in picture books.

 

One day, I found a picture book displayed on a easy-to-reach table at the entrance of a library. There was a picture of owl, my favorite one, drawn on the book cover. I picked up the book for joy. It was <The Night Gardner>! The first picture book of yours. It is <Han-Bam-Eui-Jeong-Won-Sa> in Korean. Unable to take my eyes away from the impressive pictures as well as the beautiful stories, I saw the book again and again. And I heard your second book was released! Can you imagine how much I was delighted?

 

While <The Night Gardener> has portrait orientation, this new <Ocean meets sky> has landscape one. I was fascinated and carried away by the panoramic spectacular pictures that filled the two whole pages. I think the landscape orientation was perfect for depicting wide-open boundless oceans. I felt like making a fantasy venture together with Finn (translated to ‘Ho’ in Korea).

I sometimes read picture books with my husband. He read this book for me. Listening to the story by him, I saw each picture as he turned pages. He said stars twinkled in my eyes when he turned pages.

 

One of the biggest reasons I appreciated this book as a picture book lover was that the hero is an Asian boy (probably Chinese). Cultural products, including Hollywood movies, rarely depict an Asian as a hero. It’s the same with picture books. Heroes in fairy tales and comics I used to read when young as well as Barbie dolls I used to play with when young were all figures of the West. Asians felt something was missing. As for this book, however, I was happy that I have a book to introduce joyfully to my kids, nephews, and nieces who look like me. And I felt thankful to you brothers. Thank you so much! Many Asians who read this book may feel the same.

Besides, the boy and the mom did not look like the prototypical Asians(Think of the Disney animation <Mulan>). I loved it, too. Asians were not depicted in the ways the Westerners usually recognize and consume Asians.

 

I was also impressed at the great Golden Fish who guided the hero in the middle of the sailing and the Dragon who appeared with numerous whales at the place where ocean meats sky, since they are characters in the ancient Asian stories. I was excited to see them in my favorite picture book.

 

The most thankful thing is, as you may have guessed right, that the story itself touched my heart. It must be because the boy missed his grandfather that he built the boat at his grandfather’s 90th birthday to go to the place where ocean meets sky that his grandfather used to talk about. The book does not clearly say it but, considering the boy left the venture alone, the grandfather must have passed away. Nothing if forever in the world. Our loved ones leave us one day. That’s why we often yield to sorrow or pass through deathly grief. But I believe, as long as we remember them, our loved ones live with us forever in our happy reminiscence. They live with me as long as I live and as long as I remember. Is this what this book wanted to say? It was his grandfather whom the boy met where ocean meets sky. From now on the boy will be able to recall him less sadly and more happily.

 

Like many other picture books I’ve met since my mother passed away, this book also comforted my heart with soft and warm touches. So, I appreciate it much.

Thank you. Thank you so much.

I look forward to your third book.

 

 

Sincerely,

 

 

A Korean big fan of yours

 

 

P. S. Korea also has lots of very beautiful and mysterious folktales and old stories. If you have a chance, please make a picture book where Korean child plays the hero/heroin and Korean materials are permeated. I will be greatly honored. I may read the book again and again until it worn out and present a copy to all of my foreign friends! ;)

 

 

 

 

c*****g 2018.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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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예술 작품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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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정말 정말 예뻐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멋진 상상력까지 첨부돼 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똑같은지 아이도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게 여겨요. 우와 하면서 한장 한장 넘겨봅니다. 내용도 참 따뜻하고 좋아요. 정말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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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정말 정말 예뻐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멋진 상상력까지 첨부돼 있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똑같은지 아이도 너무 신기해하고 재밌게 여겨요. 우와 하면서 한장 한장 넘겨봅니다. 내용도 참 따뜻하고 좋아요. 정말 좋은 그림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m****7 2024.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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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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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펜,에릭 펜글그림/이순영 역 저의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재미있고 이쁜 그림책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요. 이게 또 그림만 이쁜게 아니라 내용도 이쁘고 따뜻해서 읽고 나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이 책은 표지부터 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역시나 그림도 이뻤지만 내용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작가님들 책 차근차근 모으려고요. 그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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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펜,에릭 펜글그림/이순영 역 저의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재미있고 이쁜 그림책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요. 이게 또 그림만 이쁜게 아니라 내용도 이쁘고 따뜻해서 읽고 나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이 책은 표지부터 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역시나 그림도 이뻤지만 내용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 작가님들 책 차근차근 모으려고요. 그림 완전 제 취향입니다.

b*******k 2023.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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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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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님들 어린이날 선물로 사줬습니다.뭐살까 고민하다가 펜 형제의 그림책이 그림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둘러보다가 표지 그림에 확 꽂혀서 이걸로ㅎㅎㅎㅎ그림이 정말 멋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절로 자극해주는 멋진 그림이네요.내용이 잔잔하면서 따뜻해서 좋아요(? ?° ?? ?°?)평소에 수족관을 좋아하던 조카들이라 그런지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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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님들 어린이날 선물로 사줬습니다.
뭐살까 고민하다가 펜 형제의 그림책이 그림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둘러보다가 표지 그림에 확 꽂혀서 이걸로ㅎㅎㅎㅎ
그림이 정말 멋있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절로 자극해주는 멋진 그림이네요.
내용이 잔잔하면서 따뜻해서 좋아요(? ?° ?? ?°?)
평소에 수족관을 좋아하던 조카들이라 그런지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저도 뿌듯했습니다.
펜형제의 다른 그림책들도 살 생각이에요 (???)?
쑥쑥 크렴 얘들아
d*******0 2022.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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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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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선보이는 화제의 최신작입니다.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한밤의 정원사』에서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했다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는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선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새들이 모여 있는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 해파리들이 춤추는 바다… 주인공 소년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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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는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선보이는 화제의 최신작입니다.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가 『한밤의 정원사』에서 독자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했다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에서는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선사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새들이 모여 있는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 해파리들이 춤추는 바다… 주인공 소년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아름답고 황홀한 바다에 매혹될 것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2 201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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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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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림에 반한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할아버지에게 듣던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       소년은 황금물고기를 만나면서할아버지가 말 한 그곳으로 갈 수 있게 되는데..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을 지나만난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 아이는 말해요."어쩌면 바다가 낮아진 건지도 몰라요."       상상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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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림에 반한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할아버지에게 듣던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이야기.

 

 

 

 

 

 

소년은 황금물고기를 만나면서

할아버지가 말 한 그곳으로 갈 수 있게 되는데..

 

 

 

 

 

 

 

도서관 섬, 거대한 소라 껍데기 섬을 지나

만난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

 

아이는 말해요.

"어쩌면 바다가 낮아진 건지도 몰라요."

 

 

 

 

 

 

상상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의 그림이

인상적인 책이었네요.

이야기도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라 좋아요.

 

:)

 

 

 

 

 

e******7 2018.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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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도서]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내용보기
이뻐하는 친구의 첫째아이 생일 겸 해서 토끼가 나오는 책을 선물하고 나니 둘째 아이가 본인껀 없다며 표정이 어두워지더라구요. 그 표정이 잊혀지지 않던 어느날 이책을 발견했어요. 표지 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이책은 모조건 사야해 하고 내용을 보니 친구의 둘째도 좋아할거란 믿음에 구입부터 했어요. 책을 받아보니 사길 잘했더라구요. 비닐 없이 온 책이라 선물하기전에 먼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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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하는 친구의 첫째아이 생일 겸 해서 토끼가 나오는 책을 선물하고 나니 둘째 아이가 본인껀 없다며 표정이 어두워지더라구요. 그 표정이 잊혀지지 않던 어느날 이책을 발견했어요. 표지 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이책은 모조건 사야해 하고 내용을 보니 친구의 둘째도 좋아할거란 믿음에 구입부터 했어요. 책을 받아보니 사길 잘했더라구요. 비닐 없이 온 책이라 선물하기전에 먼저 읽어보게 됐는데 표지 그림처럼 거창한 여행을 하는 내용은 아니였지만 아기자기한 내용과 그림으로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상상의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였답니다. 아직 친구를 못만나서 선물은 못했지만 친구의 아이가 좋아할 얼굴을 생각하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b*******1 2018.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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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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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저자 테리 펜, 에릭 펜 출판 북극곰 발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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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저자 테리 펜, 에릭 펜

출판 북극곰

발매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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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팬, #에릭팬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

옆에 할아버지의 사진.

위의 사진과 함께

빈자리, 흑백의 할아버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이 있단다.]

지금은 떠나고 없으신 분이라는 복선을 깔아줍니다.

 

그리운 할아버지. 

설계도 없이 잘도 만드는 구나.

구름들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이와 함께 여행가길 원했는데.

 

혼자이니...외롭지?

이 때 나타난 황금 왕 잉어

나를 따라와~

책의 섬

거대한 소라껍데기섬

해파리들이 춤추는 바다를 지나

                               

여기가 거긴가...?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그 곳.

 

마법을 그림으로 그려놨어요.

아주 절묘하게.

배가 하늘로 올라가는지
바다가 낮아지는 건지

                       

아기가 보면서 연신
우와~~~와아~~
신나합니다.

그야 말로 바다와 하늘을 여행하는 기분일 거에요.

읽어주는 저도 그랬는 걸요.

고래다~해파리다~배다~배~

눈을 어디다 두질 못 하네요.
저도 보통,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선
꼭~

미리 읽어보는 데요.

몽환적이고 멋지더라고요.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 더 환상적이게
상상력을 톡톡 건들여줄까.

읽고 읽고 또 읽어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어른이 본 느낌이야 아이에게 와 닿을까싶지만

아이에게 환상의 세계를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았어요.



   자칫 어려워 보일지 모를 책이지만

3~4세 아이들이 읽기에도 적합합니다.

 글밥도 적어요.

 

s*****n 2018.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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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 싶어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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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보고 반해서 제가 샀어요.ㅎㅎㅎ역시나 내용도 서글서글하고 그림체가 환상적이예요.한창 한밤중 개미요정 일러스트에 반했었는데 이번엔 이책입니다.몽환적이고 꿈꾸는듯한 내용이 좋습니다.아이의 동심,할아버지와의 약속 모든것이 좋았어요.애정하는 책이 될거 같아요.입이 아플정도로 칭찬하고픈 아름다운 책이예요.예쁘고 환상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어른이라면,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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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보고 반해서 제가 샀어요.ㅎㅎㅎ
역시나 내용도 서글서글하고 그림체가 환상적이예요.
한창 한밤중 개미요정 일러스트에 반했었는데 이번엔 이책입니다.
몽환적이고 꿈꾸는듯한 내용이 좋습니다.
아이의 동심,할아버지와의 약속 모든것이 좋았어요.
애정하는 책이 될거 같아요.
입이 아플정도로 칭찬하고픈 아름다운 책이예요.
예쁘고 환상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어른이라면,
아직도 어린시절을 그리워 하신다면 이 책 무조건 소장하셔요.
저도 그런 어른이거든요!
l*******c 201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