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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는 공간은 늘 내게 신비롭고 호기심의 대상이다. 코스모스를 읽을 때도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읽을 때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열심히 읽고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무엇보다는 다양한 사진들을 보며 신비한 우주의 모습에 매료되곤 했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구입한 이 책 태양계의 놀라운 신비, 표지부터 강렬한 붉은 색이다. 우리의 우주인 태양계 안에서 이 행성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태양을 중심으로 각 행성들의 특징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우선 많은 사진들이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들은 행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주로 실사 사진들이 많아서 뉴턴 같은 잡지에서 보여준 일러스트레이션 화보보다는 조금 해상도는 낮지만 나의 호기심을 더욱더 만족시켜 줄 수 있었다. 조그만 사진 속의 우주는 실로 광대하게 넓은데 처음 안내에서 우주의 지도와 각 행성들이 어떤 장에서 설명이 될지 안내해주니 전체적인 내용과 구조를 이해하는데 유익했다.
그래도 가장 좋았던 것은 너무도 쉽게 설명된 내용이다. 자칫 과학관련 서적들은 전문적인 내용이 나와서 읽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읽다가 지겨워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주로 한 두 페이지에 한가지의 주제를 정리해놔서 한장한장 읽기가 너무 좋다.
다양한 내용들이 많지만 화성, 목성, 토성의 수많은 이야기들과 그들의 위성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과 왠지 생명체가 살아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많은 소설책과 자기개발 서적, 인문 서적을 보지만 그 무엇보다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올해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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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에 대해 더 알고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대부분 사진으로 되어있고 설명이 있어 보기에 쉽고 이해가 빠르다. 물론 올컬러판이라 가격 또한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스모스나 다른 관련 서적들이 사진보다 글이 많아 이해가 조금 어렵다면 이책을 보면 태양계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아이에게도 언젠가 보여주며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다. 쉽게 보지 못하는 태양계의 별들 사진을 편하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