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키 코토미 작가님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6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등장인물들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갈등 상황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면서도 열등감에 사무치는 사람, 어디든 온전히 속하지 못한 사람, 두개의 길에서 고뇌하는 사람.....많은 사람들을 보며 응원하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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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6권 신야는 작곡을 하면서 고뇌에 빠지고 자꾸만 아키라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를 비교하게 됩니다. 리코는 자신의 마음은 확실하게 아키를 향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불안한 아키는 노래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리코는 마치 아키를 안심시키듯 천천히 노래를 부르는데 ‘지켜주고 싶어 너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으로 부터 만나지 못할 때도 너를 가슴에 안고 걷고 있어’ 라는 따뜻한 가사의 노래라서 아키만큼이나 감동받게 되네요.. 리코가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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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이 여주인 리코의 압도적인 재능과 천재성을 과시하는 에피소드였다면, 이번 권에서는 아키와 신야가 대비된다. 아키는 리코에 밀리지 않는 대등한, 작곡의 천재. 반면 신야는 베이스 연주자로서는 최상급이지만 작곡가로서는 그냥 그저 그런.. 수재? 노력하지만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 평가다. 그런 신야의 아키에 대한 동경과 자신에 대한 낮은 평가, 열등감, 솔직하게 아키를 좋아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이 그려진다. 대적할 바 없는 천재인 여주와 달리 아키와 신야 간에는 천재와 수재 간의 부딪침과 고뇌가 그려져 있어서 이 관계 역시 매우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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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와 신야사이의 갈등이 조금씩 들어난 것들이 이번권에서 해결된 것 같다. 뭔가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들어서 해결이 잘될까 싶었는데 이들의 사이가 끈끈해서 잘 해결되지 않았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슌의 아버지가 입원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슌은 무대에 서야되지만 마음만은 가족에게 가고싶다는 것을 아키에게 말하고 그런 슌의 말을 들은 아키는 지금 슌에게로 가겠다고 하는데... 리코와 아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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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코토미 너무 좋아하는 작가인데, 음악을 좀 너무 겉할기식으로 아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제 16권오니 바닥이 보이는 것 같은...
이분은 원래 끊어질듯 끊어질듯 섬세한 감정표현에 능하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 배치로 독자 복장터지게 하면서 계속보게하는 스킬에 능하신데, 흠
난 의리로 계속 이책을 사보고 있지만 그냥 의리로 끝나려나 뭐 완결까지는 작가님 네임밸류가 있으니 충성있게 살거지만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어서 스토리 아름답게 매듭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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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권들을 보면서 신야와 아키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과정을 보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는데 어떻게 이 갈등이 해결될까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평화롭게 풀릴것 같은 게 보여서 안심이 되는 느낌이었다. 이상하게 이작품을 읽으면 사소한 부분들이 나중에 큰 갈등이 될까 걱정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편으로 그 느낌이 조금은 가라앉은것 같았다. 다음권이 더더욱 기대되었다. |
| 이번편에서 아키가 정말 멋있네요(ㅜㅜ). 친구로서도 멋지고 남자친구로서도 멋지고 천재로서도 멋지고.. 흐아 그냥 아키의 편인거 같아요.. 처음엔 분명 ‘아 저런 남자가 남자친구라면 진짜 속터지고 짜증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왜 갈수록 내 스타일 같은..(?)거죠..(ㅋㅋ) 멋있어요.. 얼른 17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현기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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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내용 전개와 관련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에 민감하시다면 주의해주세요. 이번 16권에서는 아키와 신야의 작곡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옵니다. 즐기는자와 노력하는자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일인것 같은데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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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조금씩 보이던 아키에 대한 신야의 열등감이 확 드러난 16권이었습니다. 신야랑 아키는 음악을 만드는 방법과 멜로디를 떠올리는 방법부터 다른 타입이었어요. 아키는 즐기면서 음악을 하는 것 같은데 신야는 그런 아키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등감을 느끼는데 정작 아키는 신야가 자기가 만든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기뻐합니다. 이렇게 둘 사이의 갈등이 사라지나 했는데, 슌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슌의 아버지는 기업의 회장으로, 슌이 가업을 잇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슌이 밴드하는 걸 지지해 준 분인데, 슌은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고, 당장 다음 날 공연이 있어서 괴로워합니다. 이번 16권은 크루플레의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신야와 아키의 갈등이 언젠가는 터질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