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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아이들과 읽기에 딱 좋은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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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인 둘째 아이가 5학년 2학기때부터 사회과목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방학하기 전에 기말고사 준비를 하는데 역시나 사회 공부를 많이 어려워하네요. 무조건 다 외우려고만 하니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용어를 외우고 흐름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암기만 하려고 하니 더욱 어렵게 느끼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는 한국사에 나오는 많은 용어들이 낯선가 봅니다. 자꾸 읽어보고 써보게 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지 힘들어하네요. 한국사에 나오는 용어들이 한자인 경우가 많고 한자의 뜻을 알게되면 오히려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줘도 아이가 한자를 모르니까 오히려 어려워하네요. 한국사는 지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까지 계속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라서 방학이 되었지만 곧 있으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에게 어려워하는 한국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파란자전거에서 나온 만화로 보는 한자 한국사 2권 - 문화 편을 보여줬습니다. 우선 책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쉽게 책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안 읽으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한국사 학습만화가 많이 있는데 이 책은 한국사에 나오는 한자 용어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1권은 역사편이고 2권이 문화편인데 책에서는 우리 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참여하였고 어떻게 문화가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중 문화와 관련된 194개에 대해 한자를 알려주고 관련된 이야기를 만화로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아이는 만화책이라서 재미있게 책을 읽어가면서 교과서에서 봤던 용어를 이제서야 제대로 이해했다면서 학교에서 이런 만화책으로 공부하면 참 좋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무조건 외우는 것보다 왜 그런지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도 커지고 흥미도 커지는게 눈에 보여서 1권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아이에게 마저 보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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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한자 한국사
문화 편
450여 개의 한자어로 살펴보는 한국사
한자어를 이해하면 한국사가 보인다
외우지 말고 이해하자
방학을 맞이하여 딸램과 계획을 세운 것이 있답니다
바로 역사책 매일 읽기와
한자 급수시험(6급)에 도전하기랍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이 나왔더라고요
어찌나 반가운지!!!
아이들 역사, 한자 넘 어려워하지요
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요
역사에 나오는 한자라고 하니
딸램도 지레 겁을 먹더라고요
하지만 한자를 알면 역사가 쉬워지는 법!!
친절한 선생님과 익살스러운 세친구,
귀여운 생쥐들,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이 튀어나와
들려주는 생생한 역사 여행
쥐띠는 딸램 쥐가 나오니 더더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똑똑한 쥐는 처음 봤더면서요^^
뭐든 재미있게 배우는것이 정답인것 같아요
이 책은 한자어의 뜻을 알려 주고
우리 역사에 나오는 용어들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중요한 뜻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 뜻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히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겠죠?!
한자에도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딸램이라
"와 이런책도 있네요~"
하면서 책을 읽어나갔답니다!!
우리의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문화 형성에 누가 참여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문화를 창조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있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부심을 갖게 한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살아남게 되었을까?
고구려 장수왕이 세운 비석으로 국내에서 발견된 유일한 비석은 무엇일까?
청화백자의 원료인 청화안료를 구하기 힘들어 만든 도자기는 무엇일까?
목탑은 왜 없어지고, 석탑만 남았을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수많은 질문들
우리 같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도록 해요^^
천축국을 다녀오고 쓴 기행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생각나시나요?
바로 왕오천축국전이랍니다
학창시절 그냥 무조건 외웠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왕오천축국전은 오천축국을 왕복하고 전하는 기록이라는 뜻이랍니다
천축국은 오늘날의 인도를 가르키는 말인데
그럼 왜 오를 붙였을까요?
그건 인도가 하도 넓어서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의 인도를
통틀었다는 뜻이랍니다
이렇게 뜻을 알고 나니 왕오천축국전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아이들한테 무조건 외우라고 하기 보다는
왜 이런 이름이 붙였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면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이렇게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더 잼나게 보더라고요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 읽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목판 인쇄물은?
기억나시나요?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이지요
이것도 무작정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한자로 알려주니
그 뜻을 이해하기 더 쉬운 것 같아요
한자공부도 하고 역사공부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책을 읽는 아이들 대신에 질문을 해주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답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때 한 점 없이 깨끗하고 빛나는 다라니 경전이라는 뜻이고
다라니는 불교에서 수행자들이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외우는 신비러온 글귀를 가르킨답니다
이 책에는 생쥐들이 나오는데
읽는 재미를 업업 시켜주고 있답니다
딸램이 읽으면서 깔깔 거리길래
보니 넘 잼나더라고요 ㅎㅎㅎ
우리나라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을
영구 임대라는 형식으로 돌아온 점도
꼬집어 말해주고 있어요
넘 화나는 것 같아요
우리 문화재이것만....
우리의 친구 쥐돌이가 프랑스 생쥐를
만났으면 하네요 ㅎㅎㅎ
우리 나라 역사서 하면 떠오르는게 있죠?
네 바로 조선왕조실록이랍니다
실록이란 한 왕이 다스린 기간 내내 중요한 사건을
연도별로 정리하여 기록한 것이랍니다
실록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편찬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태조, 즉 왕건이 오른 다음부터 편찬했는데
고려실록은 오늘날 전해 오지는 않아요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해서 전해지게 된 걸까요?
안의, 손홍록 두 선비가 자기 재산을 털어서
지켰기 때문이랍니다
덕분에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 될 수 있고
우리가 완벽한 실록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많은 책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국조오례의
삼강행실도 등등
조선의 통치 이념은 성리학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성품 성 다스릴 리 학문 학
성리학은 공자의 가르침인 유학이 발달한 것으로
우주의 원리와 인간의 심성을 밝히려는 학문이랍니다
조선 시대 4대 사화
다들 배우신 기억나시죠?
이렇게 만화와 한문으로 배우니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그냥 막 외우는 시대는 지난듯요
한자를 알려주니
확실히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조선시대 왕의 계보도 이렇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날 실학과 신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으니
책을 통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여기서 문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은?
그 신문은 몇일마다 발행되었을까요?
최초의 신문은 바로 한성순보이고
한자 뜻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0흘만에 발행되었답니다
그냥 무조건 외우면 몇일만에 발행되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
한문을 알면 저절로 알게 되니
우리 아이들 역사공부할때 한문공부 필수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왕들의 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광개토대왕릉비
충주고구려비
진흥왕순수비
신라적성비
너무 유명하죠~
그 밖에 도자기,그림,불교 문화재, 총
이야기도 들어 있답니다
실제 사진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한권에 볼 것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역사책을 읽을 때 한자를 알려준 적이 없는데
이 책을 보니 같이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확실히 한자어로 된 사건이나 유물 명칭의 뜻을
아니 우리나라 역사를 더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무작정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것 같아요
한자 한국사로 우리 나라 역사에 흥미를 가져보고
잼나게 공부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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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漢字 한국사 韓國史
우리나라 역사에 푹 빠져있는 린이. 요즘 읽는 책마다 제법 어려워진 단어들때문에 엄마찬스를 많이 쓰고 있다. 그럴때면 단어에 사용된 한자를 하나하나 풀이해서 설명해주곤 하는데, 가끔 나도 "아~"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히 설명 못해줄 때가 있어서 요즘은 한자용어사전을 곁에 두고 읽으라고 하고 있다. 그러다 알게된 <파란자전거>의 <한자 한국사>이다. 한국사에 나오는 단어, 용어들이 어떤 한자로 이루어졌는지 풀이를 해주며 이해를 도와주는 책!! 근데 만화다~ 아이가 쉽게 쑥쑥 읽어나갈 수 있다. "엄마, 한자를 써보라고하면 쓰지는 못하겠지만 어떤 한자를 사용했는지 아니까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파란자전거>의 한자한국사는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나와 린이가 읽은 것은 <문화편>이다. 문화편은 1.책책책 2. 조선의 통치 이념, 성리학 3. 실생활에 실학이 등장하다. 4. 신문, 드디어 탄생 5. 우리 문화 이야기 6. 도자기 이야기 7. 그림 이야기 8. 불교 문화재 이야기 9. 총을 맞으면 총에 묻힌다 10. 역사적인 사건 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인 역사편도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한국사에 나오는 책들에 관해 풀이를 해준다. 왕오천축국전!
주고받는 대화로 보다 쉽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설명해줄 한자가 크게 써있고 음과 뜻이 나와있다.
측우기에 관한 한자 설명이다. 한자어뜻만 나와있는게 아니라 측우기는 강수량 측정 기구로는 세계 최초. 만든이는 장영실임을 자격루와 양부일구와 함께 설명을 해준다.
중간중간 tip! 우리집 여덟살 막내도 외고있는 조선 시대 왕의 계보. 줄줄 외고는 있지만 그 왕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한 눈에 보기 좋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좋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중학교때인가? 사회 주관식문제의 답이였는데.. 그때는 참 외기도 어려웠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금동 金銅 - 동상에 금을 도금 미륵보살 彌勒菩薩 - 중생을 구제한다고 알려진 보살 반가 半跏 - 몸을 절반으로 만들어 책상다리를 하고 있다는 뜻 사유상 思惟像 - 생각하는 형상 이렇게 한자를 풀이해서 설명해주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읽다보면 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런 뜻이었구나!" 5학년 2학기부터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이 한권이면 사회준비도 끝!! 역사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어 용어들. 한자어로 된 사건이나 유물의 명칭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란자전거>의 <한자 한국사>. 초등 저학년인 보보에게는 어렵지만 5학년인 린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고 있다. 조금은 귀찮았던 엄마찬스도 이젠 안녕일까? <파란자전거로부터 "한자한국사 문화편"을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