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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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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길지 않은 시대물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내게 이 작품은 좀더 취향저격으로 다가왔다. 남주가 상위의 모습이 아닌 여자가 황제라는 기본적인 설정도 그렇고 감별사라는 직업도 그렇고 특이한 작품인것 같다.늘 보던 똑같거나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들만 보다가 조금은 특별한 설정과 스토리들의 이야기들을 보니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짧은 분량의 이야기라 조금은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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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길지 않은 시대물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내게 이 작품은 좀더 취향저격으로 다가왔다. 남주가 상위의 모습이 아닌 여자가 황제라는 기본적인 설정도 그렇고 감별사라는 직업도 그렇고 특이한 작품인것 같다.늘 보던 똑같거나 비슷한 소재의 이야기들만 보다가 조금은 특별한 설정과 스토리들의 이야기들을 보니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짧은 분량의 이야기라 조금은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그게 어쩌면 좀더 나은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작가님하면 중편이나 단편분량의 이야기라는 특별한 점이라는것이 강하게 남아있는것 같다.

 

e*****0 2019.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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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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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그게 어떤 결과가 되건 간에. "페하, 모윤의 자식입니다""그래서아."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되었다. 건헌까지도."자식이 그 명줄을 어찌 부지해서 살아가는지, 그자가 알면 무간지옥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만 해도 재미있거든."그날, 백아국 마지막황자는 홍국 황제의 감별사가 되었다. 천윤의 업을 지고 기꺼이 복수의 대상이 된 건헌.한시도 잊지 못한 은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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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

그게 어떤 결과가 되건 간에.

 

"페하, 모윤의 자식입니다"

"그래서아."

모두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되었다. 건헌까지도.

"자식이 그 명줄을 어찌 부지해서 살아가는지, 그자가 알면 무간지옥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만 해도 재미있거든."

그날, 백아국 마지막황자는 홍국 황제의 감별사가 되었다.

 

천윤의 업을 지고 기꺼이 복수의 대상이 된 건헌.

한시도 잊지 못한 은원 앞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린 류안.

직속 감별사와 황제로서 마주 보기를 한 해가 지는 무렵,

수면 위로 드러난 황제 시해 음모로 인해 둘의 관계가 크게 변화하는데..

"그대는 이대로 변치 않고 내 연심을 받을 각오나 하면 돼."

"하오면 감히 지존을 홀린 죄는 죽은 뒤에 갚도록 하겠습니다."

기실 그것은 이미 정해져 있던 그들의 자리였다.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은 그날로부터.

 

 

 

오랜만에 작가님 작품 읽은 것 같다.

소개글이 너무 땡겨서 고민 전혀 안 하고 구매 버튼 눌렀고.

 

생각보다 빨리 두 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해서 상대방때문에 애 태우고 오해하고 삽질하고 뭐 이런 과정이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삽질 여주, 안 좋아한다.

쓸데없이 밀당한답시고 헷갈리게 하는 여주도 안 좋아한디.

이런 면에서 여지 여주는 내가 싫어할 구석이 음따.

그런데

그게 또 좀 아쉬울 때도 있긴 하다..싶기도.

소개글 분위기로는 좀더 애닯고 가슴 시리고 절절하고..해도 좋을 듯 한데 말이지..

 

음..작가님이 남주의 뿌리와 이 '감별사' 라는 위치를 어떻게 해결하고 여주 짝으로 앉혀 놓을까 그게 궁금했었는데 깔끔하게 해결해 주신 듯.

아주 드물게 나오는 남주의 반말이 나는 좀 오글거릴 정도로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나 뭐라나..쩝~

 

가장 안타까웠던 인물은 그 누구였지? 이름 까묵--;;;

아, 맞다. 재운.

마음에 품은 여인을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그 심정이 참..ㅠ.ㅠ

 

b*******8 2018.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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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의 가상시대물을 좋아하는데 짧은 분량의 원하는 키워드의 작품이라서 고민없이 구입했다. 남녀의 관계가 바뀐듯한 설정도 좋았고 한 나라의 황자가 감별사가 된다는 설정도 흥미로웠다. 걸크러시 했던 여황제 류안도 마음에 들었고 존댓말 하며 다정한 건헌더 참 좋았다. 이런 둘의 갑을관계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교묘하게 변하는듯 변하지 않는 텐션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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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의 가상시대물을 좋아하는데 짧은 분량의 원하는 키워드의 작품이라서 고민없이 구입했다. 남녀의 관계가 바뀐듯한 설정도 좋았고 한 나라의 황자가 감별사가 된다는 설정도 흥미로웠다. 걸크러시 했던 여황제 류안도 마음에 들었고 존댓말 하며 다정한 건헌더 참 좋았다. 이런 둘의 갑을관계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교묘하게 변하는듯 변하지 않는 텐션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끌어가서 재미있었다.

0*******1 2019.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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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유미님 작품은 (특히 현대물) 저에겐 밍밍한 글들이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중펀이고 시대물이라 구입했어요..우선 책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고요..여느 고전물과는 다르게 여주가 황제이고 남주는 패망한 나라의 왕자 출신으로 감별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게 새로웠고 신선했어요..남주에게 끌려가는 여주가 아니라 여황제로서 당당하고 남주에게 소유욕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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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유미님 작품은 (특히 현대물) 저에겐 밍밍한 글들이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중펀이고 시대물이라 구입했어요..우선 책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었고요..여느 고전물과는 다르게 여주가 황제이고 남주는 패망한 나라의 왕자 출신으로 감별사라는 직업을 가졌다는게 새로웠고 신선했어요..남주에게 끌려가는 여주가 아니라 여황제로서 당당하고 남주에게 소유욕도 드러내는것도 멋졌답니다^^

f*******8 2019.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