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키리크스 - 웃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들을 폭로하다.
"위키리크스 - 웃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들을 폭로하다." 내용보기
12월 대선이 가까워져 온다. 연일 각종 매체를 통해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매번 선거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각종 관련 인물들의 치부가 들춰지고, 숨겨왔던 비리와 불법행위들이 드러난다.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 일반인들은 그들의 행위에 분노하고 암울한 현실에 절망한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이런 상황을 통해서 공개되기 전까지는 평범한 사람
"위키리크스 - 웃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들을 폭로하다." 내용보기

12월 대선이 가까워져 온다. 연일 각종 매체를 통해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매번 선거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선거일이 다가올 수록 각종 관련 인물들의 치부가 들춰지고, 숨겨왔던 비리와 불법행위들이 드러난다.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 일반인들은 그들의 행위에 분노하고 암울한 현실에 절망한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이런 상황을 통해서 공개되기 전까지는 평범한 사람들로서는 알 방법이 없고 모른듯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개인의 불법 행위만을 봐도 이렇게 분노하게 되는데, 그것이 국가를 대표하는 조직이라던가 국가 그 자체라면 어떨까? 조직이라 함은 조직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곳이고, 개인에 비해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과거 발생했던 민간인 사찰 문제를 보면 상황은 쉽게 이해 된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민주주의의 수호자, 세계의 경찰로 자처하며 다양한 국제관계에 영향을 주었다. 군사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기축통화 보유국으로서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각국의 정치에도 상황에 따라 적극 개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도 한국전쟁 시 미국의 도움을 받았고 전후에도 많은 원조로 인해 지금의 발전된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었음은 자명하다. 실질적으로 세계의 국가 중, 미국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나라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얼핏보면 세계 국가들의 큰 형님으로서 이타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과거엔 그랬었다. 지금 우리는 미국이 한 모든 행동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임을 잘 알고 있다. 당연한 것 아닌가. 모든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이 정당한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위키리크스. 정부나 기업 등의 비윤리적 행위와 관련된 비밀 문서를 폭로하는 웹사이트이다.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는 것을 여태 몰랐다니 한숨이 나온다. 처음에 제목을 얼핏보고 인터넷 사이트인 위키디피아와 관련된 무슨 리스크를 말하는 책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위키디피아를 패러디 했고 동일한 소트프웨어를 사용해 구성된 사이트라고 한다. 어쨌든, 비윤리적인 조직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공의 적으로 삼을 만한 폭로 사이트가 위키리크스이다. <새장 속에 갇힌 권력 위키리크스>는 위키리크스에서 공개했던 문서의 내용과 문서화 되었던 사건의 전말을 다룬 책이다. 대부분 미국의 행위를 폭로하고 있는데 앞서 말했듯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실질적인 세계의 지배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 이면에 숨겨진 의도와 진실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위키리크스 자체가 미국 국무부의 기밀 문서들을 공개하면서부터 유명세를 탔다고 하니, 사실상 미국의 두 얼굴 엿보기 사이트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책 속에는 미국이 시리아, 리비아와 같은 국가의 반정부 조직에 자금을 지원한 내용이나, 중동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했던 군사, 정치, 경제적인 영향력, 빈 라덴 사살 작전 시 발생했떤 민간인 살해 은닉 행위, CIA를 통해 비밀리에 동맹국과 유엔을 감청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벌인 외교 행위, 금융 위기의 주범의 하나로 볼 수 있는 FRB에 관련된 이야기와 같은 국가적인 문제부터 시작하여, 톰 크루즈가 믿고 있어 유명세를 탔던 사이언톨로지와 같은 종교, 지구 온난화와 관련되어 과학계에서 일어났던 연구결과 위조 사건, 군수산업의 유지와 관련하여 미국이 세계에 팔아치우는 전쟁무기들의 불편한 진실, UFO와 관련된 기밀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롭게 본 파트는 중동전쟁과 관련된 부분과 FRB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여전히 중동 지역은 내전이 계속 되고 테러가 자행되며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수 없이 존재하고 있고, FRB로 인해 터진 금융위기는 여전히 세계 경제에 위험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친미국가인 이스라엘을 적극 지원하여 중동 내 자국의 대리국가로 삼았다.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고 있던 나머지 국가들은 자연스레 반미가 되었고 아랍연합국을 구성하여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4차에 걸친 이 전쟁은 중동 국가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고 미국은 요소요소마다 적절한 지원을 하며 이스라엘의 승리에 기여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라크와 이란의 전쟁. 이란의 반미주의 성향 강화. 빈 라덴으로 대표되는 범이슬람주의 단체 결성까지 미국은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라크는 이란과의 전쟁 때 미국의 지원 아래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는데, 당시의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은 결국 미국에 의해 처형되었다는 것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어제의 동지를 오늘의 적으로 삼는 행동은 과거 역사 속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이런 이중적인 미국의 외교정책은 전 세계 곳곳을 대상으로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 책을 통해 또 하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에 대한 내용이다. 미국 달러에 대한 발행권을 가지고 있는 조직. 돈을 찍어낼 수 있는 조직이라면 당연히 국가 기관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조직은 민간기업으로 등록된 기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통령이 의장을 임명하고, 국회가 인준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의문스러운 조직이 전 세계 금융의 흐름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것이다. 수 차례의 압박을 통해 베일을 벗게 된 FRB의 실체는 실로 놀랍다. 이 은행의 최대 주주들이 대형 은행이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조직이 월가 금융회사들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 FRB는 거대 금융회사들에게 대출을 해 주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구멍은 달러를 찍어내서 메꾸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마구잡이로 발행된 달러는 가치하락을 초래하고 달러 가치 하락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 우리는 기축통화 가치의 하락이 전 세계 금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수차례의 금융 위기를 통해서 경험했다. 우울한 사실은 이 내용들도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사이트들을 통해서 기밀들이 공개되고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현실을 생각해 보게 된다. 여전히 미국의 영향권 아래에 있으며, 새로이 최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눈치도 봐야한다. 일반인들에게 일부 드러난 불합리한 사건들만 봐도 그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불공정하고 굴욕적인 피해가 있었을지 짐작이 된다. 어쩌면 그런 피해를 전가하기 위해 우리 나라 역시도 가해자의 행동을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국내 내부로만 눈을 돌려봐도 수 많은 비밀스러운 불법행위들이 판치고 있다. 그들이 감추고자 하는 진실을 들춰내고 헤집어야 조금 더 올바른 세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국내에서도 '위크리크스 한국'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한다. 공지사항을 보니 이미 이 사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었다고 하니, 역시나 이런 사이트의 존재가 껄끄럽긴 한가보다. 부디,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을 수 있기를....  어둠 속에 있는 진실들이 은폐되지 않고 낱낱히 세상에 공개될 수 있도록 밝음의 눈으로 존재할 수 있기를 바란다.




d******4 2012.11.23. 신고 공감 9 댓글 15
리뷰 총점 종이책
기존의 위키리크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단 한 권의 책!
"기존의 위키리크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단 한 권의 책!" 내용보기
기존의 위키리크스는 줄리언 어산지 개인사나 위키리크스가 설립된 배경을 다룬 책들이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위키리크스 - 새장 속에 갇힌 권력』은 문건 자체의 정보 가운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낸 책입니다. 내용을 읽다 보면 한 마디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부풀려진 석유의 양, CIA의 엄청난 조직력, 달러와 석유의 은
"기존의 위키리크스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단 한 권의 책!" 내용보기

기존의 위키리크스는 줄리언 어산지 개인사나 위키리크스가 설립된 배경을 다룬 책들이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위키리크스 - 새장 속에 갇힌 권력』은 문건 자체의 정보 가운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낸 책입니다.

내용을 읽다 보면 한 마디로 입이 떡 벌어집니다.

부풀려진 석유의 양, CIA의 엄청난 조직력, 달러와 석유의 은밀한 관계, 미국 무기 사업의 현 실태, 빈 라텐의 죽음에 감춰진 이면, 국익을 위해 기후까지도 조작하는 학자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국의 전쟁 개입 현황 등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현명하게 사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농부, 작가, 의사, 스님, 정치가, 기업가 등등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살고 있는 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처럼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을 집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신화통신> <광저우일보> <중신왕> 등의 칼럼니스트이자 중국의 대표적인 미래학 저널리스트인 쑤옌은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국제 사회 문제를 종횡무진 누비며 알아낸 일들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아름다운 지구라는 행성에서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요.

어쨌든 세상일을 두루 안다는 것은 즐겁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게 되면 생활이 밝아지고, 어느 자리에서나 재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게다가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면 권태로움도 덜 느낍니다. 또 누군가가 이러한 당신과 함께 있으면 정말이지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k 2012.01.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 내용보기
굉장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신문이나 뉴스로는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을 통해 여러 시사 이슈의 내막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두고두고 볼만한 책입니다. 경제, 정치, 전쟁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은밀한 지식들을 통해 세계를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위키리크스" 내용보기

굉장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신문이나 뉴스로는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을 통해 여러 시사 이슈의 내막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두고두고 볼만한 책입니다. 경제, 정치, 전쟁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은밀한 지식들을 통해 세계를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v*******d 201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키리크스-핵개발과 중동전쟁 등등
"위키리크스-핵개발과 중동전쟁 등등" 내용보기
요즘 증가하고 있는 중국작가들의 번역서. 경제,환경분야에서 슬슬 나오더니 위키리크스까지.   핵개발, 히로시마,체르노빌부터  소련붕괴후 취약한 핵보호상황등을 시작으로 핵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 그 다음 중동전쟁 에 많은 부문을 할애한다. 주 책내용이 중동전쟁과 테러일정도로 기원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쫒겨나기 시작, 서기 230년경 로마에 의해 완전히 쫒겨난 유
"위키리크스-핵개발과 중동전쟁 등등" 내용보기

요즘 증가하고 있는 중국작가들의 번역서.

경제,환경분야에서 슬슬 나오더니 위키리크스까지.

 

핵개발, 히로시마,체르노빌부터  소련붕괴후 취약한 핵보호상황등을 시작으로

핵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

그 다음 중동전쟁 에 많은 부문을 할애한다.

주 책내용이 중동전쟁과 테러일정도로 기원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쫒겨나기 시작,

서기 230년경 로마에 의해 완전히 쫒겨난 유대인들이 세계대전후 다시

팔레스타인땅에  자리잡고 5차중동전쟁까지의 유대인들의 폭력성을 고발한다.

 

세계대전사는 잘 알려져 잇지만 중동전쟁사의 상세한 설명. 뭐가 새롭게 외교문서에서

드러난 지는 분명치 않다.

그 다음은 나열식으로 테러와 미국,금융위기, 유명인의 사생활, 힐러리 등등

단편적으로 소개한다.

역시 뭐가 새롭게 알려져 잇는 지는 불분명하다.

마지막 부록으로 한 60페이지에 걸쳐  어산지와 위키리크스 조직에 대해  소개한다..

 

내용에 관계없이 요즘 번역되는 중국저자들 시각은 그동안 익숙한 미국의 시각에 

 비해서는 신선하고 새롭다.

비동맹, 인디아와 같이 미,소에 좌우되지 않고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중국,

근대사의 피해자로서의  시각은 우리의 정서와 와닿는 점도 많다...

 

YES마니아 : 로얄 d******3 201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