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대통령하면 학창시절에 그냥 권력욕에 사로잡힌 늙은이 그리고 알려지지않은 푸른눈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정도였는데, 50여년이 지난 요즘에 내가 지지한 지금정부이긴 하지만 도가 지나친 친북 적 행태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해서 이승만대통령에 대해서 공부하던 중 이 책에 호기심이 가서 읽었는데 마침 6.25당시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현장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노대통령과 완벽한수행비서역할을 하시는 프여사님의 나라사랑과 "우리 아이들-두분이 우리 국군을 표현하는 단어"에 대한 사랑이 감동적이다. 두분 영령께너무 늦게 찾아뵈서 죄공하고 하늘나라에서도 두분 사랑영원하길 기원드립니다 |
|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김광섭 시인을 대신하여 6.25 기간 중 일부분을 일기체로 기록한 기록이다. 이 책을 보면 런승만이라든지 한강다리의 폭파의 책임을 이승만 대통령에게 지운다는 지 하는 것이 얼마나 부당한 지 알게된다. 건국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정비되지 못한 국군을 상대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내려온다.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 계속 요구한 것은 우리 아이들(국군)에게 무기와 탄약을 달라였다. 그 당시 국군은 거의 맨주먹으로 북괴군을 담당했지만 물러서지 않고 어떤 연합군보다도 더 치열하게 싸웠다. 그 기간 중에 이승만과 유엔군과의 갈등은 비록 전세를 위해서 작전권을 이양했지만 우리의 힘이 부족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만든지 멸시를 당하게 되는가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수없이 이 대통령의 그와 같은 탄식을 들을 수 있다. 흔히 유엔군의 열정적인 참여로 전세가 전환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엔군의 철수가 계속적으로 논의되었었다 - 특히 영국을 중심으로. 독재자 이승만으로 알려져있는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현실을 엿보고하는 사람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 |
| 이 책을 읽고 6.25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자신의 국가를 다스렸던 지도자를 한 인간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 사실 그 지도자에게 가장 큰 축복이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승만이라는 인물을 제가 그렇게 바라보게 만들어 준 책입니다. 솔직히 영화 건국전쟁보다 마음의 울림이 더 큰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