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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시인의 편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정하 시인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의 시들
버릴 것 하나 없는 77편 모두 다 이 책 한 권에 담겨져 있다.
시집 한 권에 마음에 드는 시 한 두 편만 있으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시집에는 버릴 시가 단 한 편도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들을 본 적이 없고,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글들을 볼 수 있을까 기대가 되지도 않는다.
그냥 이 시집 한 권이면 된다.
책꽂이에 잘 보이게 꽂아놓고
마음 내킬 때마다
꺼내 읽고 꺼내 읽고
만족하고
다시 읽고..
전국민 모두에게 한 권씩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정도로 소중하고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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