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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문학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문학" 내용보기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울 딸이 이책을 보더니...'교과서에 나온 책이네' 해요. 그러더니 2학년 2학기 국어읽기책을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정말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네요. 가슴이 뜨끔했어요. 왜냐하면 아이 교과서를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거든요. ㅠㅠ 가방이 무겁다며 학교에 책을 놔두고 다니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책들은 미리 한번 읽어두는게 얼마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문학" 내용보기

이제 3학년 올라가는 울 딸이 이책을 보더니...'교과서에 나온 책이네' 해요.

그러더니 2학년 2학기 국어읽기책을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정말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네요.

가슴이 뜨끔했어요.

왜냐하면 아이 교과서를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거든요. ㅠㅠ

가방이 무겁다며 학교에 책을 놔두고 다니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책들은 미리 한번 읽어두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면서도 실천을 못했다는 사실에...

아이한테 너무 소홀했구나 하는 미안함이 들더라구요.

이제라도 아이 책읽기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어요. ^ ^;;

문학의 탐정 책들은 한손에 들어올 정도의 작은 책이네요.

하지만 글자의 크기는 크고 잘 그려진 그림에 책꽂이에 오래 꼽아두어도 변함없는 두꺼운 표지로 되어있어요.

이 책은 한국문학 24권중 8번째 책으로 '세발 달린 황소' '멀리 간 동무' '육촌 형' '미운 돌멩이' '아버지의 손' '뻐꾸기 소리'

총 6편의 단편으로 엮어져 있어요.

모두 6,70년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요즘 시대와 전혀 매치가 되지않는다고 말할수도 없는것 같아요.

간혹 나오는 어려운 낱말은 아래에 뜻풀이가 되어 있어요.

한편 끝날때 마다 줄거리가 나오고 작품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과 답이 2편 나와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나면 금방은 생각나고 이해할듯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잊어버리고 일쑤에요.

줄거리를 한번 더 읽어서 방금 읽은 이야기를 한번더 정리하고 질문과 답을 읽으면서 중심내용과 핵심을 파악하게 되요.

이렇게 읽고나면 완벽하게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거든요.

선배엄마들이 중학교 올라가면 국어가 넘 어려워진다면서 미리 문학책들을 읽혀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중학교 가면 책 읽을 시간이 없다면서 초등학교때 읽어둬야 한다네요.

기존에 나와있는 문학전집들은 모두 어렵고 아이가 읽기 싫어했는데 이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것 같아요.

한국문학 24권 세계문학 24권...그속의 이야기는 모두 151편...아~ 욕심납니다.

저희집은 아직 문학전집에 없어서 어쩔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2012년 1월 막나온 따끈따끈한 전집을 보니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네요.

s******5 2012.02.2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