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장구 대다라니는 천수경에 있는 신비한 주문입니다. 우리말이 아니다 보니 그 뜻을 정확히 헤아리기 어렵지만 항상 독송하면서 정진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사경하면서 언제나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글자그대로 '신묘'한 다라니를 사경하면서 '신묘'한 일도 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
새벽숲 출판사에서 나온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 책을 구입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책 사이즈를 보자면, 가로가 약 19cm, 세로가 약 25.9cm, 두께가 약 0.6cm 길이로 측정되었습니다. 초판 30쇄 (2020.11) 책으로 받아볼 수 있었는데, 총 109페이지 분량이었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50번 쓸 수 있도록 엮은 책이었는데, 사소한 소원은 50번 정도의 사경으로 족하겠지만, 적어도 1백번 쓰는 것이 좋다고 하며, 감히 권하고 싶은 횟수는 1천번이라고 합니다. 불자님들에게 추천합니다. |
사경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매일 사경하는 게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습관이 되어서 사경도 제 삶에 루틴이 되었답니다. 사경을 쓰기 전에는 바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사경을 쓰며 마음이 편해지면서 제 마음이 바뀌니까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네요. 법문을 알고 나서 제 인생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가정도 화목해지고 사경을 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두들 성불하시길 기도합니다. |
새벽숲 출판의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 예전에 불교대학에서 낱장으로 된 사경을 써서 모은 적이 있는데 신경 쓰지 않으면 자꾸 흐트러져서 이번에 사경 책으로 된 것을 사보았다. 전체 50번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인데 가볍고 쓰기 편하게 되어있다. 한두 번 쓸 때는 어렵고 글자 따라 쓰는데 급급해서 정신없이 썼는데 계속 쓰다 보니 이제는 편하게 쓰게 된다. 다음에는 다른 사경도 찾아볼 생각이다. |
이 책은 불교 경전을 사경하는 기획의 책으로, 사경본 형태로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꾸준히, 한 자 한 자씩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내용을 사경하면서 그 내용과 글자, 문장과 가르침을 기억과 마음 속에 새길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원전의 내용을 꼼꼼하게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 외에 종이질, 인쇄질 등도 사경본으로서 아쉬운 점이 딱히 없다 사경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 책은 사경을 처음 해 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한 자씩 사경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점 역시 장점으로 꼽고 싶은 책이다. 이 책 이후, 다른 사경도 접해보고 싶어졌다 |
신묘장구대라니 사경 바르게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 |
사경하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책입니다. 사경은 하면 할수록 마음 공부에 도움을 주고 내적 평화가 찾아옵니다. 차분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처음엔 한 장 사경도 부담이었는데 할수록 힘이 붙고 수월해져서 지금은 여유시간 생기기만하면 습관적으로 사경이 하고 싶어집니다. |
다른 사경집보다 글씨 크기나 진하기가 쓰기 편하게 되있습니다. 매일 새벽 기도 끝나고 쓰는데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씁니다. 천수경을 매일 쓰기엔 부담되지만 천수경 안의 핵심인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집에서 한 번, 직장 나가서도 한 번.... 들고 다니기에도 편해서 사경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이 사경집을 애용합니다. 물론 지인들에게도 이 사경집을 선물합니다. 쓰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주변도 편안해집니다. |
100번 사경을 목표로 하고 완료한후 부처님 전에 올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편안해져서 1000번 쓰기 목표로 사경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 만족하는데, 종이가 약간 얇아서 진한색으로 사경하면 뒷장에서 사경하기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한 붉은색 계통의 잉크를 넣은 만년필로 사경하고 있습니다. 사경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