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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해적을 조심해! - 남자아이들이라면 아마도 많이 좋아라 할거에요^^ * 저 : 오언 콜퍼 * 역 : 신용관 * 그림 : 토니 로스 * 출판사 : 비룡소 캠핑카.. 정말 누구나 꿈꾸는 여행이지요. 저도 종종 생각해요. 캠핑용 자동차로 여행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말이지요. 휴가때마다 캠핑용 자동차로 바다로 떠난다는 주인공의 가족.. 올 여름 휴가는 캠핑카로 한번 시도를? ^^ 표지의 해적 모자, 아이의 모습이 약간 무서워도 보이는데요. 가장 큰 형인 마티는 동생들을 골려주네요. 폴 존슨이라는 노래가 나오면 돌다가 멈추면 앞의 여자아이와 춤을 추는 게임도 나와요. 지루한 무도회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윌은 형 마티랑 같이 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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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유령이나 귀신 이야기가 무서우면서도 왠지 자꾸만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지고 안들어 안들어 하면서도 자꾸 듣게 되는 매력이 있지요. 분명 주인공 윌도 유령 이야기에 겁을 냈지만 형이 해주는 이야기에 어느새 늘 빠져들지 않았을까요?
9살 윌이 결국에는 크로우 선장을 겁내지 않으려 용기를 내고 형은 그런 윌에게 크로우 선장처럼 겁을 주려하는데.......
과연 9살 우리 큰 딸이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책을 통해서 자기와 같은 맘 속에 빠져들어 가는 건전하고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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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해적을 조심해!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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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대여하고 반납하는데요, 작년에 아이가 가장 많이 읽은 책들이 바로 '난 책읽기가 좋아'시리즈 인 것 같아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체계적이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좋아하는 책이네요.
이번에 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 '유령 해적을 조심해!'는 '난 책읽기가 좋아' 중 3단계 책으로.. 윌 이라는 9살 남자 아이가 들려주는 유령 해적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어요. 유령이나 해적 하면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흥미로워하는 이야깃거리인 듯 해요. 저희 아들도 화장실에 앉아서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고 나서야 나오더라구요~^^
윌에게는 HP라는 영리한 막내 동생, 둘이 함께 늘 다니며 말썽을 피우는 동생들 도니와 버트, 그리고 동생들을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형 마티..이렇게 4명의 형제들이 있어요. 윌 가족이 사는 던케이드 마을에는 유령이 된 해적 크로우 선장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고 있었고, 크로우 선장의 표적이 되는 9살 또래의 아이들은 공포에 떨며 바닷가 근처 바윗길을 조심, 또 조심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윌'이 '꼬맹이 무도회'에 처음 가게 된 날... 일은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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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형과 윌이 보았던 바다 속 반짝이는 크로우 선장의 이빨, 윌을 부르던 해적 크로우 선장의 목소리... 그런 으스스하고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은 마치 윌과 마티 형과 함께 그 곳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읽다 보면..어느새 책장을 덮고 있을 거예요.^^
불안, 공포, 긴장감, 안도, 유쾌함을 모두 담은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 내면에 감춰진 형제애.. 아이들로 하여금 책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책! '유령 해적을 조심해!'였습니다. 3단계 책이다 보니 그림이 없는 페이지도 꽤 많은 글밥이 제법되는 글책이지만.. 초등 1,2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큰아들은 망토를 두르고..장난감 칼을 허리춤에 차고.. 동생을 부추겨서 해적놀이에 빠져 있습니다. 아주 시끄러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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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와 함께 비룡소의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 3단계, ≪유령 해적을 조심해!≫ 를 만났다. 해골 마크가 그려진 검은색 모자, 옆구리에 긴 칼, 하얀색 블라우스, 파란색 바지를 입은 해적 모습을 한 소년이 표지에 등장한다. 제목에서, 표지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 전개될 것만 같아서 기대하게 된다. ‘귀신, 유령’의 단어는 아이들에게 무서움의 존재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을 유발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거기에 ‘해적’이라는 단어가 첨가되어 아이들에게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여 즐겁고 재밌는 책 읽기가 되겠다.
우선,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윌과 그의 형제들을 소개해야겠다. 막내 다섯 살 HP, 셋째와 넷째 도니와 버트, 첫째 10살 마티 형.
밤이 되면 형, 마티는 무서운 이야기를 꺼낸다. 그중에서도 겁 많은 윌이 가장 무서워하는 이야기는 300년도 훨씬 더 지난 던케이드 주변 바닷가에 무시무시한 해적 선장 어거스틴 크로우가 자신의 머리 중앙에 도끼를 찍고 도망간 9살 소년을 찾아서 복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다. 마티는 ‘꼬맹이 무도회’ 전날에도 크로우 해적 선장 이야기로 윌을 겁준다. 기대는 컸지만 실망만을 안겨준 무도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윌은 바닷가 근처에서 크로우 선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겁을 잔뜩 먹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윌에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반전을 가져오고 웃음을 자아낸다. 겁먹은 윌에게 무서움을 멀리 도망가게하고 웃음은 만들어준 인물이 누구였을까? 궁금한 친구들은 꼭 이 책을 읽어서 확인해 보길 권한다. 5명의 형제가 펼치는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라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듯하다. 그들만의 재미있고 유쾌한 형제애도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읽을 수 있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은근히 크로우 해적 선장을 기다릴 용기 있는 친구들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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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누구나 한번쯤은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섭다고 느꼈음직한 유령 이야기.
잠들기 전에 불을 끄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옹기종기 모여서 오빠나 언니로부터 들었던 그 유령이나 귀신이 등장하는 무섭디 무서운 이야기. 그러나 이 책은 모골이 송연한 무서움만 안겨주기 보다는 유머가 들어있어서 읽는 내내 숨을 죽이다가도 한바탕 웃게 만들었어요. 유령 해적이라는 책 제목과 해적 모자를 쓴 아이의 그림을 보고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해적 선장이 등장하는 <보물섬>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보물섬 이야기에도 해적이 등장하고,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용감한 소년이 등장했기 때문이겠지요, 무섭지만 유쾌하고 통쾌한 쾌감을 안겨주는 아홉살 소년 윌의 성장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를 사랑스러운데다 어느 곳에서든 꼭 필요로 하는 소중한 인재라 소개하는 아홉살 소년 윌은 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주인공이랍니다. 한 살 터울의 마티 형의 고약한 장난에 늘 당하지만 약간 꿋꿋하기도하고, 겁도 많은 아이랍니다. 윌의 가족은 여름 휴가 때면 캠핑용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떠나는 장난꾸러기 다섯 형제가 살아요. 윌을 비롯해서 10살 마티 형, 말썽꾸러기 동생들인 도니와 버트, 그리고 아기흉내를 내는 막내 HP까지 엄마 아빠는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 부모일껏 같지요!
윌보다 한 살 많은 마티형은 곧잘 유령 이야기를 하는데, 꼬맹이 무도회를 앞든둔 날 밤에 크로우 선장 이빨의 전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해적들이 등대를 점령하고 가짜 신호를 보내 배들을 침몰시킨 후에 보물을 빼앗는데, 어느날 레이디 재클린호라는 배를 약탈하다가 작은 소년의 도끼가 크로우 선장의 머리에 박혔어요. 크로우 선장은 박힌 도끼때문에 평생 두통에 시달리고, 그 소년을 찾아 꼭 복수하겠다고 합니다. 바로 소년이 9살쯤 되었다는데, 바로 윌이 아홉살이랍니다. 드디어 꼬맹이 무도회가 시작되고 마티와 윌도 무도회에 참석을 합니다. 이 무도회에서도 역시 크로우 선장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윌은 크로우 선장의 이빨을 찾아서 해골 마크가 있는 모자에 해적 옷을 상품으로 받습니다. 이 복장을 한 채 혼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 윌에게 정말 크로우 선장 유령이 나타나면 어떡할까요?
동생을 놀려 주려던 마티는 결국 자기 꾀에 넘어가게 되고. 상상의 인물인 크로우 선장이 아이들의 무도회에 등장하기도 하고, 아홉살 윌의 생활에 활에 깊숙히 들어오는 부분이 매우 흥미롭네요.
이 책은 3단계 62권째에 발행된 책으로 독서 레벨 3단계의 책이라 글밥이 조금 많은 편이며, 그림은 거의 없는 편이네요. 따라서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화라서 주로 초등학교 3~ 4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을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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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읽기가 좋아 3단계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한번 펼치면 중간에 멈출 없는 만드는 매력을 가진 책. 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림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글이 적은 것도 아닌데도 아이는 너무 좋아하며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해적이야기라 그런가...
그래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으면 저리도 읽고 읽고 또 읽으면서도 재미있어 할까 싶어 엄마도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순전히 호기심에서 말이죠.
앗! 그런데... 몇장 읽지 않은 것 같은데 한권을 뚝딱 읽어버렸지 뭐예요 ㅎㅎ 내용이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으면서 구성도 탄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니 아이도 지루함 없이 빠져들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 책이 재미있는 또하나의 이유는 작가인 오언 콜퍼가 이 작품에 자신의 유년 시절을 그대로 녹여내며 글을 썼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 책의 내용은... 말썽꾸러기 다섯형제가 펼치는 일상의 이야기랍니다. 형제가 다섯이라면 형제 사이에서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일들의 대부분이 일어날 꺼라 예상을 하게 되네요. ㅎㅎ 큰 형 마티는 악동 중의 악동으로 동생들을 골려주기 위해 많은 장난들을 벌인답니다. 그 중한가지는 불끄고 무서운 이야기 하기... 겁이 많은 윌은 형의 이야기에 겁을 먹으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물론 그 이야기에 읽는 사람또한 빠져들게 되고 말이죠^^
꼬마들의 파티에 가는 아이들에게 당부를 하는 부모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개구쟁이들과 함께 하는 부모의 마음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집도 두 아들만 있는지라 더욱더 그랬어요.
개구쟁이 형제들과 함께 하는 우리 집에서도 형이 동생을 약올리는 일이 종종 아니 자주 있지요 ㅎㅎ 그래서 아이는 더욱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지나 봅니다. 자신의 모습과 닮은 점이 많아서 말이죠^^
개구쟁이 형제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형제애까지 느낄 수 있는 책... 책 읽기에 큰 즐거움을 주며 '난 책 읽기가 좋아'라고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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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에 해당하는
'유령 해적을 조심해!(오언 콜퍼 글, 토니 로스 그림, 신용관 옮김, 비룡소 펴냄)'은
주인공인 9살짜리 윌을 포함한 다섯 형제의 시끌벅적한 일상과
유령을 무서워하지만 제법 용기있는 행동을 한 윌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있어요.
![]()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유령 크로우 선장이 나타났다!
우리 형은 정말 못됐어. 나를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이라니까!
내가 유령을 무서워하는 걸 알고는 밤마다 유령 이야기를 줄줄이 늘어놓지.
그중에서 가장 무서운 건 나 같은 아홉 살짜리들만 노리는 해적 유형, 크로우 선장 이야기야.
하지만 난 형이 하는 말을 절대 믿지 않을 거야.
유형 같은 게 진짜 있을 리가 없잖아.
그런데 어느 날 밤, 크로우 선장이 정말로 나타나 내 팔을 낚아채지 뭐야!
![]() 이야기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며
9살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고 쉽게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흑백으로 이루어진 삽화는 펜으로 쓱쓱 그리듯~
등장인물의 특징을 잘 표현해서 그린 점도 눈에 들어옵니다.
![]() 109페이지에 해당하는 제법 글밥이 많은 동화책이지만
주인공 윌이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한 입말체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친근하게 들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인 것 같아요.
우리와는 다른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
형제들의 시시콜콜 장난치는 모습이나 놀리는 일상 생활 모습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짜임도 잘 맞물려 있어 책을 보는 내내 재미있게 상상을 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이만한 또래라면 누구나 한 가지는 두려운 존재 즉, 귀신 같은 걸 믿잖아요.
저희 아이도 가끔씩 무슨 소리가 났다거나 뭔가를 봤다고 호들갑 떨 때가 있거든요.
책의 주인공 윌이 크로우 선장을 만날 뻔한 장면을 보며
윌의 지혜롭고 용기있는 행동을 보고 느끼는 게 좀 있을 것 같네요. ^^
![]() 앞서 말씀드렸지만 글밥이 상당한 양이라 이제 9살된 예빈이가 혼자 읽기에는 좀 어렵겠더라고요.
특히 저학년때는 글을 읽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이름이 친숙하지 못한 외국이름 경우 헷갈리기도 하고요.
책을 읽으며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의 삽화를 이용하여 등장인물을 추려서 인쇄를 했어요.
![]() 뒤에는 전단 자석 스티커를 이용하여 붙여주고
![]() 등장인물부터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가족소개가 나오는 1장을 먼저 읽고 나서 누가 H.P일것 같은지, 누가 마티 형일것 같은지..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하고 나니 좀 더 책에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첫 날은 좀 늦은 시간에 책을 본터라 등장인물부터 확인하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만 했어요.
![]() 다음 날 아침, 다시 등장인물을 재배치 시켰네요.
마치 자신이 선생님이 된 듯 한~~ 이런 활동이 은근 재미있었나봐요..
![]() 2장에서 3장까지 읽고 중요 단서가 되는 내용만 적도록 도와주었어요.
크로우 선장의 이빨에 대한 내용과 꼬맹이 무도회에서 일어난 일
그림에 꼬맹이 무도회에서 크로우 선장의 공식 심부름꾼이 된 소년 윌까지 그려넣었답니다.
9살된 아이들을 유령 크로우 선장이 잡아간다고 하니..
자기도 지금은 9살이 되는 게 싫다고 하네요.
![]() 독후활동을 어떤 걸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윌과 똑같은 해적 의상과 소품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사용하지 않는 검정 부직포 가방을 꺼내서 해적 모자로 재단을 하고
![]() 모자에 들어갈 해적문양은 예빈이가 직접 그리고 오려서 완성~
![]() 이번에는 칼을 만들어 봅니다.
![]() 짜잔~ 이렇게 완성된 해적 모자와 칼이에요.
![]() 해적모자를 쓰고, 셔츠에 검은 허리띠를 두르고, 칼을 차니 정말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 글밥이 상당한 양이라 제가 읽어주었는데 재미있다고 잘 들었어요.
예빈이가 한 3학년 정도만 되어도 윌과 나와 비슷한 점, 다른 점 등
좀 더 깊이있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무리고.. 아이가 좀 더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면 그 때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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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7세 후반에 그림책에서 초등문고 들어가기전 초등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은 문고를 살펴보기 시작했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로 놀기바쁜 아이다보니.. 엄마가 읽어주면 좋아라하는데 혼자 읽으라고 하면... 글밥이 작은 그림책을 꺼내 후다닥 보곤해서 초등때 읽어야하는 문고판에 좀 익숙해지고 재미를 붙일수 있는 책을 마침 네이버카페에서 공구를 하여 들였는데 다행히 재미있게 잘 봐서 좀 쉽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문고를 좀더 들인후 다음단계로 볼 초등저학년 문고를 살펴보던중 <비룡소 / 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글을 깨친 아이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까지...단계별로 읽는 <난 책 읽기가 좋아>는
1단계 : 혼자 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 6세 ~ 7 세부터 2단계 :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 초등 1, 2학년 부터 3단계 :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화 초등 3, 4학년부터...구성되어 있답니다.
오늘 살펴보게 된 책은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 유령 해적을 조심해!'이랍니다.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화~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생각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이야기들을 모은 <3단계>...
'유령 해적을 조심해'의 글밥정도를 체크해보고.. 3단계?? 좀 빠르지 않을까? 초2가 되는딸아이... 2단계가 맞을성 싶은데...
큰아이... '유령 해적을 조심해' 란 제목에는 관심을 보이는데, 페이지를 무작위로 펼쳐보더니 "어? 글이 너무 많은데? ...." 라고 하더군요...ㅋㅋ
자꾸... 그림위주로..글밥 작은 책만 읽으려는 딸아이에게 그동안 본격적인 초등문고 들어가기전 유치, 초등저학년이 읽는 문고를 보여주었는데.... 아직 좀더 글밥 있는 책에는 부담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다행히 앞표지... 해적모자를 쓴 아이 모습에... 유령? 해적? 제목에 관심을 보이기에 천천히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휴가 때면 캠핑용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떠나는 장난꾸러기 다섯형제네집... 마티, 윌, 도니, 버트 , HP..... 마티형은 곧잘 유령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엔 '크로우 선장 이빨의 전설'을 이야기해요.
해적들은 등대를 점령한후 가짜 신호를 보내 배들을 침몰시킨후 빼앗기를 반복...
레이디 재클린호라는 배를 약탈하다가 작은 소년의 도끼에 머리에 박히고 말아요.
크로우 선장은 박힌 도끼의 일부때문 평생 두통에 시달리며 그소년에게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을하죠.
그 소년은 9살~ 아홉살인 윌은 침을 꿀꺽 삼켰어요.
무도회에 참석하는 마티와 윌...크로우 선장이야기가 나와요. 집으로 혼자 돌아가게 된 윌~
크로우 선장 유령이 나타나면 어쩌죠?
![]()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 현제의 오싹 오싹 우왕좌왕 유령 소동~
겁많은 동생들을 유령이야기로 놀리는 큰형 마티~ 무도회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
혼자 집으로 향하던 둘째 윌은....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유령 크로우 선장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마티???
"엄마, 나도 아홉살인데..... " 하며 말끝을 흐리는 큰아이..ㅋㅋ
<유령 해적을 조심해>에 나오는 윌~두 아홉살이에요. 울딸아이가 살짝 긴장한것처럼..
윌도 '크로우 선장' 이야기에 나오는 소년의 나이가 아홉살~ 크로우 선장이 유령이 되어
아홉살 소년을 찾아 다닌다고 해서 윌이 잔뜩 긴장을 했던것처럼 말이에요.
"휴~ 다행이다. 난 여자아이잖아" 딸아이가 살짝 안심을 하네요..ㅋㅋ
하루에도 몇 번씩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는 다섯 형제들의 분주한 하루하루가 생생하게 그려졌답니다.
요즘 7살 동생과 잘 놀면서 티격티격 싸워대는 큰아이다보니
다섯 형제라고 하니 "너무 많아도 싫어~ 하나두 힘들어" 라고 투덜대네요..ㅋㅋ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 주는 동화 초등 3, 4학년부터...구성
밀쌍꾸러기 형제의 오싹한 유령 체험기... 동생을 놀려 주려던 마티가 결국 제 꾀에 넘어가고 만다는
아이들 상상력 가득~ 하게 해주는 이야기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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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보물섬> 책을 흥미있게 읽은 8살 아들은 이 책의 제목을 보더니 재미있을 것 같다며 붙잡고 앉아서 정말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8살 아이가 읽기에는 글밥도 상당히 많은 양이었지만 아들은 이야기가 흥미로웠는지 술술 읽어 내려가며 재밌어했다. 읽기 전에 나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 "엄마 이 책 제목이 <유령 해적을 조심해!>잖아. 혹시 이 책에서 말하는 유령 해적이 보물섬에서 나왔던 죽은 해적 플린트 선장의 유령이 아닐까?" "글쎄 엄마는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는걸. 호연이가 읽고서 그런지 아닌지 엄마한테 알려줘."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은 후, 아들이 그러는데 다행히 그 선장이 아니라했다. 하지만 책 중간에 <보물섬>에 나왔던 해적들이 부르는 노래가 나왔다며 페이지를 찾아 보여주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몇 일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읽은 아들의 모습에 도대체 어떤 책인데 아들이 이렇게 좋아할까 싶어 나 역시 책을 손에 쥐었다. <유령 해적을 조심해!>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심부름꾼 소년에 의해 머리 중앙에 도끼를 맞은 크로우 선장이 죽기 전 '반드시 돌아와 그 심부름꾼 소년을 찾아내겠어'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고, 그 이후 사람들은 크로우 선장의 영혼이 던케이드 주위를 떠돌고 있으며 만조 때 '크로우 선장의 이빨'이라고 알려진 바위들이 물 밑에서 환하게 빛날 때가 있는데 그건 크로우 선장의 유령이 심부름꾼 소년을 찾고 있는 거라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이야기 한다. 이 전설을 배경으로 윌과 윌을 골탕 먹이고자 일을 꾸민 마티 형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실제로 섬뜩한 느낌이 들면서 나도모르게 내 머리 속에서는 이 상황이 실제 상황인 것 처럼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나도 이러는데 아들도 분명 윌과 마티 형의 작은 모험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읽었지 않았을까 싶었다.
이 책은 겨울보다 여름에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오싹한 느낌으로 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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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유령 해적을 조심해'를 아이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아이가 9살 남자아이, 7살 여자아이인데 둘 다 이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네요. 큰아이는 제가 읽어 주는 것도 듣고, 자기가 혼자 슬슬 넘기며 보기도 하구요... 작은 아이는 틈만 나면 그 책을 찾아 와 읽어 달라고 하네요. ^^
이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어떤 진실을... 아이들이 겪는 재미난 사건을 매개로 보여 줍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늘 무언가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사건들을 경험하며 스스로 큰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 속 어른들의 행동은 친절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짖궂은데,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집합 속에서 상황과 사건이 생기게 되고 아이는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할 기회를 얻게 되지요. 저는 이렇게 짖궂게 그 아이를 상황에 빠뜨리기 보다는 차근히 '두려워 할 것 없음'을 말로 일일히 설명하는 편인데... 그런 저 자신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 정서와는 거리가 있는 '해적'이라는 소재가... 처음엔 낯설게 느껴졌고... 꼬맹이 무도회라는 상황 또한... 우리 나라에서와는 참 다른 상황이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하면서... 읽었었는데, 그런 제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재미있어 했구요... 저 또한... 이야기의 후반부로 가면서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만국 공통의 정서인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아이의 성장기를 보며... 너무 즐겁고 재미나고 마음이 따뜻했답니다.
정말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꼭 읽어 보셔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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