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새삼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4컷 만화의 한계라고도 볼 수 있고, 스토리가 계속 반복돼서 취향이 갈리는 커플 이야기도 있어서 스킵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읽기 좋아요. |
|
어릴 때부터 알고 자라 가깝지만, 정작 애정행각은 부끄러워서 더 버벅거리는 카나 & 치아키 커플의 모습이 볼만했다. 그리고 스가와라의 행동을 못 알아먹고 맹하게 흘려보내는 치즈루의 묘사도 묘하게 엉뚱했다. 특히 야마네는 좋아하는 여자와 오덕 친구 사이에서 애간장 태우는 게 재밌었다. |
|
Toshiya Wakabayashi 작가님의 심심한 칠드런 0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2권의 아이들의 모습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상이몽이네요. 남캐들이랑 여캐들이 다 서로 다른생각하느라 엇갈리는게 은근한 개그포인트였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정신이 없긴하지만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볼수록 소소한 포인트들때문인지 정말 작가가 남작가느낌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처음 이 작품을 인터넷에서 단편으로 보고 있었는데 취향에 맞아서 참 좋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작품들이 인정을 받아서 정식으로 만화책 연재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어느 고등학교를 무대로 여러명의 주인공들이 여러가지 사랑을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네컷 만화입니다. 달달하고 답답하고 오해하고 설레임이 난무하는 재미있는 고교 러브 코미디입니다. |
|
좋아하는게 쌍방통행인 사람들이 보이지만 사소한거 때문에 엇갈리고 방해꾼 때문에 막힌 관계들이 보인다. 서로에 대한 감정은 싫은게 아니기 때문에 별일말 없으면 아주 알콩달콩 잘 사귈것같다. 한편으로 흥미로운건 누군가를 짝사랑해서 같은 동아리에 들어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을 짝사랑 하는사람이 또 들어와서 과감하게 스킨쉽을 했다. 그게 먹혔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경은 쓰이게 만들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킨쉽을 보인게 신경쓰이는건지 아니면 스킨쉽을 한 사람을 신경쓰게 된건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