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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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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건 어느 조직이든 간에 이슈의 중심에 항상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있고 이는 매우 중요하게 언급되고 다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잘 해야지 하고 마음을 고쳐 먹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이 책은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 그리고 주변 동료가 서로 잘 소통하기 위한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 하코다 타다아키는 인사이트러닝 대표이며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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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건 어느 조직이든 간에 이슈의 중심에 항상 커뮤니케이션 이슈가 있고 이는 매우 중요하게 언급되고 다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잘 해야지 하고 마음을 고쳐 먹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이 책은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 그리고 주변 동료가 서로 잘 소통하기 위한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 하코다 타다아키는 인사이트러닝 대표이며 커뮤니케이션 스킬 전문가서 활동중이며 그의 주요 저서는 [일 잘하는 사람의 대화법 & 커뮤니케이션술], [일 잘하는 사람의 경청과 질문의 테크닉],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 [언제나「잘나가는 사람」의 반론의 기술] 등이 있다.

 

지난1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272명에게 '고속승진하는 주변 직장인의 공통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사에서 인정받는 고속승진 직장인의 비결 1위는 △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확실히 해낸다'(25.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탁월한 업무능력만큼 승진에 중요한 요소는 없다는 것이다. 근소한 차이로 △ '상사와 친분과 평판이 좋다'(24.6%)며 상사와의 인간적인 친밀감이 높다는 응답이 2위를 차지했고, △'학연, 혈연, 지연 등 사내에 서포트해주는 사람이 있다'(20.2%)며 인맥관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능력 못지 않게 사람 간의 관계와 인맥관리가 높은 순위에 랭크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로 직장인들은 업무 상의 인맥관리가 승진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 1 17일자 파이낸셜 뉴스). 업무만큼 중요한 것이 상사와의 친분과 평판이다. 이를 좋게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세도 급여도 상사의 판단에 달려 있다. 사실이다. 회사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일을 잘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상사와 주변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 내가 아무리 일을 잘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주변에서 함께 평가해 주지 않는다면 능력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이는 15년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이며, 상사가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승진과 출세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리고 상사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일만 잘해서는 안 된다. 상사를 기분 좋게 하여 상사와의 사이에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해 놓아야 한다.

 

미국의 어느 경제지가 대기업의 사장과 부사장금의 톱 경영자 1500명에게 당신은 왜 성공할 수 있었는가?”라는 인터뷰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72%의 경영자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상사와의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인생을 좌우할 것이다.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인 보고, 연락, 상담으로 인생의 변화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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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201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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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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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한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기 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그럼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의 어느 경제지가 대기업의 사장과 부사장급의 탐 경영자 1500명에게 당신은 왜 성공할 수 있었는가? 라는 인터뷰를 실시 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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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한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기 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그럼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의 어느 경제지가 대기업의 사장과 부사장급의 탐 경영자 1500명에게 당신은 왜 성공할 수 있었는가? 라는 인터뷰를 실시 했는데, 그 결과 72%의 경영자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균 연봉의 수십억 원이나 되는 최고경영자의 70%를 그렇게 말하게 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좀 더 깊게 알아보았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 타인의 생각을 듣는 능력, 기획서를 쓰는 능력, 말하는 능력 등, 일의 대부분은 커뮤니케이션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P.15)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고, 그로 인해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게 되면 일의 성취도와 의욕이 왕성하고, 반면에 그렇지 못 할 경우 직장생활은 어렵고 힘들다.

직장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보고,연락,상담의 테크닉을 잘 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보고를 할 때 에는 상사가 관심을 갖는 것부터 보고해야 한다. (상사에게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사항에 대해 미리 싹을 잘라버리기 위하여 상사가 신속히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사안, 상사의 관심을 끄는 사안을 우선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다시 말해, 보고해야 할 우선순위는, 상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부터 가 정답이다. P.64) (그리고 보고 중 중간보고가 중요한데, 중간보고를 함으로서 혼자서 고민하고 방황할 일도 상당히 줄어들게 되며, 상사 또한 중간보고를 통해 일의 진척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타이밍 좋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71) 연락은 타이밍과 포인트가 핵심이다. TPO를 고려해야 한다. T: Time (시간), P: place (장소), O: occasion (상황) 이다. 연락에 있어서 요점만 짧게 정리하여 이야기하는 요령 있는 행동과 위의 3가지 것이 중요하다. 나 또한 사람들과 연락하는데 있어서 TPO를 세심하게 생각해보고 하는 편이다. 상담 또한 직장생활에서 중요하다. 저자는 상담은 능력 있는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한다. 업무를 하다 보면 서로 바빠서 상담을 요청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담 받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상담을 받으려면 경청하는 행위가 인간관계를 가장 좋은 방법인데, 상대방이 이야기를 해 줄 때 핵심을 잘 파악하여 듣고 또 빠른 속도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위 세가지 이외에 이 책에서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페이싱의 테크닉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앞으로 실천해 보려고 한다. 페이싱의 3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미러링 : 거울에 비친 모습과 동일하게 행동을 하는 것. 상대방이 녹차를 마시면 당신도 녹차를 마신다. 동일한 동작을 해서 행동의 리듬을 맞춘다. 2. 튜닝: 라디오의 주파수를 선택하듯이 파장을 맞추는 것. 필링과 가치관, 무드와 감정의 기복 등이 대상이다. 상대방이 기뻐하면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있다면 함께 슬퍼한다. 3. 매칭: 말하는 표현을 맞추는 것. 동일한 단어를 사용하고, 동일한 스피드로 이야기 한다. 상대방이 전문용어나 외국어를 사용한다면, 당신도 같은 식으로 외국어를 사용하여 이야기 한다.  P.182 

이 책은 조직생활에서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무엇이든지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독서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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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201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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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가 어렵고 주변과 소통하고픈 당신을 위한 책!!
"보고가 어렵고 주변과 소통하고픈 당신을 위한 책!!" 내용보기
내가 직장생활을 할때는 보고는 총 4단계로 나눠져있었다.  처음 어떤 사안이 발생할때부터 마무리까지...  최초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사후조치-혹은 성과분석-의 4단계였다.  호랑이 같은 상관을 만날때면 보고하는게 정말 싫어서...가끔 중간보고를 뛰어넘기도 하고 최종보고가 끝나고 성과분석 역시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어가듯... 그러다 상관에게 혼쭐이 나곤 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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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장생활을 할때는 보고는 총 4단계로 나눠져있었다.  처음 어떤 사안이 발생할때부터 마무리까지...  최초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사후조치-혹은 성과분석-의 4단계였다.  호랑이 같은 상관을 만날때면 보고하는게 정말 싫어서...가끔 중간보고를 뛰어넘기도 하고 최종보고가 끝나고 성과분석 역시 은근슬쩍 구렁이 담넘어가듯... 그러다 상관에게 혼쭐이 나곤 했던 기억이 난다.  나뿐이 아니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보고'를 잘못해서 곤란했거나 혹은 상사에게 한소리 들었던 기억들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후회를 하거나 아쉬워하거나....ㅎㅎㅎ

 

 누구나 불편한 상황은 싫어한다. 내가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거나, 뭔가 죄 지은듯한 기분으로 당당하지 못하게 보고를 하거나, 혹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괜히 상급자니까 어려워서...하지만 직장생활의 철칙 1번. 나의 연봉이나 승진을 결정하는 가장 큰 영향은 바로 내 상급자의 말 한마디이다. 그것도 우리가 제일 꺼려할지도 모르는 바로 한단계 위의 직속상관. 어쩌면 그렇게 칼자루를 쥐고 있기에 어려운 대상일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그 칼자루로 인해 상급자와의 관계가 불편한 사람은 결코 조직생활이 순탄해질 수가 없다.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의 부하가 있다면, 상사는 거의 틀림없이 '마음에 드는'쪽이 '일을 잘한다'라고 평가하게 된다. 즉, 자신과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을 '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작가 서문중에서)

 

 "通하는 조직의 비밀병기"(위드유북스, 2012)에 그를 위한 해결책이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통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로 소통의 문화이다. 보고, 연락, 상담에 관해 자세하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예로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통하기 위한 조직과 리더를 만들기 위해 "경청"하는 법에 대해 정말 인상깊게 말한다.

  보고는 즉시, 가능한 자세하게 하여야 하며 시간이 없는 경우에 한해 핵심을 정확히 집어가면 해야한다. 제딴에는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서론, 본론, 결론을 나눠가며 장황하게 말해봐야...가끔 성질급한 상급자를 만나면 불호령만 떨어지고,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핀잔만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상관의 특성과 여러가지 상황-시간, 시급의 정도, 중요성-을 잘 따져서 보고하는 센스 또한 갖춰야 한다.

 연락이나 상담에 관한 챕터들은 상관도 포함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한, 그래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잘.하.기 위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히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고 무책임한 회피성 발언을 지양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바로 공감하고 함께 하는 "facing의 테크닉"이었다.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미러링(mirroring), 튜닝, 매칭의 3원칙에 따라 상대방과 함께 행동하려 하고 함께 공감하며 맞춰주려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던 부분이고 그래서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장하고 싶다.  소통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이런 글들을 읽으며 연습해보고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 실천하려 애쓴다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소통을 넘어 융합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단순히 소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통합하고 화합하여 통섭으로까지 발전해야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 지금의 시대에 소통은 가장 기본적인 첫 발걸음이 되는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을 읽으며 그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통하는 조직속에서 저자가 말한대로 멋지게 변화하는 당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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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201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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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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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연락, 상담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듣는 내내 아직 보고하지 않은 사항이 떠올랐다. 그 사항이 중대한 건이었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었겠지만, 사소한 것이라 아직 안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사소한 사항에 대해 작은 부분까지 보고하는 건 낭비라는 생각에 구체화 되면 보고하려 한다. 이와 관련해 <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 보고 연락 상담의 테크닉 >(위드유북스, 201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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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연락, 상담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듣는 내내 아직 보고하지 않은 사항이 떠올랐다. 그 사항이 중대한 건이었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었겠지만, 사소한 것이라 아직 안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사소한 사항에 대해 작은 부분까지 보고하는 건 낭비라는 생각에 구체화 되면 보고하려 한다. 이와 관련해 <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 보고 연락 상담의 테크닉 >(위드유북스, 2012)에서 참 중요한 내용을 다룬다. 일전에도 중간보고에 대한 팁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도서에는 보고 하기 전에 상담하거나, 연락을 통해 미팅 시간을 확인하는 비즈니스의 기본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직장인의 100%가 겪는 혼자만의 고민, 이는 아무리 고민해도 정답을 찾을 수 없다. 출제자, 즉 상사에게 문의하여 해결하는 게 답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를 '상담'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담과는 다르다. 상사에게 질문하기를 상담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일본의 보고 체계는 매뉴얼화 돼있다. 규정이라 할 수 있다. 규정을 위반하면 징계가 따른다. 우리나라는 자율적인 판단이 앞선다. 그래서 개인의 성향, 능력과 스킬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보고가 잘 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 사람의 특성상 주변 동료들에게는 말해도 상사에게 말하는 건 꺼려한다. 그래서 상사들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계속 묻게 되고, 부하직원들은 압박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최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객사의 관리자가 진행사항을 보고하길 바라는 상황이 있었다. 사업의 총책임자는 다른 일에 신경을 쓰고 있어 별 관리를 안 하고 있던 차라 고객사로 바로 달려왔다. 내가 진행사항을 정리해줘서 좋게 마무리되긴 했지만 모습은 별로 좋지 않았다. 그 때, 대체로 목요일 쯤에 주간보고를 하는 것을 확인하고, 수요일 정도에 진행사항을 정리하여 총책임자에게 넘기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을 해보면 총책임자는 나에게 진행상황을 자주 확인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정작 고객사로는 잘 보고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부하직원에 대한 확인은 잘 이루어지지만 상위로의 보고는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연말과 연초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는 정말 최악이었는데, 보고만을 강조하는 상황이었다. 일을 진행시키려고 하면 고객사 담당자가 와서 계속 괴롭혔다. 자신의 상사가 보고 받길 원하는데, 나온게 뭐냐면서 따지듯이 직원들을 괴롭힌 것이다. 그 담당자는 자신의 모든 부하직원들을 그런 식으로 관리했다. 관리라기 보다는 고문에 가까웠다. 도서는 이러한 상사를 다루는 법에 대해서 완벽한 대응법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실마리를 준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관련 사항을 주는 것이다. 궁금해할 만한 타이밍에 적절히 보고하면 상사도 좋아할 것이다. 물론 동료들과 적당히 의견 조율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부나 혼자만의 생존전략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상사가 닥달하는 조직의 부하직원들은 모두 상사가 묻기 전까지는 보고하지 않는다. 상사의 평소 행동에 너무도 지쳐서 도저히 대응할 엄두를 못내기 때문이다. 그 조직은 앞으로 10년간 악덕 상사가 퇴직할 때까지 그런 문화가 계속 유지될 거라 예상한다.

저자는 상담을 가장 중요한 스킬로 설명한다. 상담은 보고와 연락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상담을 통해 상사가 원하는 방향을 얻어낼 수 있고, 이 답으로 보고할 수 있으며, 연락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므로 부하직원을 가르쳐줄 수 있다는 자부심까지 주게되며, 엄청난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물어보면 의욕적으로 알려준다. 물어볼 만한 사항이면 좋고, 사소하거나 '이런 것까지 물어보나'라는 상황이면 곤란하겠지만, 충분히 알려준 여유가 된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사항도 정리할 겸 매우 좋은 기회이다. 내가 재직 중인 회사는 그나마 정보 공유가 잘 되어서 상담이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편하게 물어보고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직장인 이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상관과의 관계는 본인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 정말 악독하고 악마인 상사가 아닌 이상은 보고, 연락, 상담 기술로 극복 가능한 것이다. 기업 컨설팅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 도서를 통해 직장인의 기본 능력을 배운다면 어느 조직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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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 201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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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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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상사와 주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소통의 노하우를 담아내고 있다. 요즘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인간관계이다. 물론 일 잘하는 능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일 것이다. 미국의 어느 경제지에서 1,500명 경영자에게 ‘당신은 왜 성공할 수 있었는가?’라는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72%의 경영자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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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상사와 주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소통의 노하우를 담아내고 있다. 요즘 조직 생활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인간관계이다. 물론 일 잘하는 능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일 것이다. 미국의 어느 경제지에서 1,500명 경영자에게 당신은 왜 성공할 수 있었는가?’라는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72%의 경영자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보고, 연락, 상담에 관한 테크닉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보고, 연락, 상담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자.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와 주변에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능력을 발휘 하고 싶다면 우선 상사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이라는 것이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 기본적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 반복해서 얼굴을 마주 대한다. 둘째 칭찬한다. 셋째 되도록이면 밝게 행동한다. 넷째 철저할 정도로 잘 듣는 입장이 된다. 다섯째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행동한다. 5가지 룰을 지키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거기다가 보고, 연락, 상담에 의한 상사와의 빈번한 커뮤니케이션이 상사에게 호감을 주고 인정을 받게 된다.

 

보고는 프리젠테이션과 같다. 좋은 보고는 첫째 타이밍을 맞춘다. 특히 좋지 않은 문제로 인해 보고하기 두려운 내용일수록 더욱 신속히 보고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며 지나치게 사견을 가미해서는 안 된다. 셋째 가능한 대안을 갖고 보고한다. 넷째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고한다. 다섯째 결론부터 말한다. 여섯째 도입부와 마무리 부분에 최대한 힘을 쏟는다. 마지막으로 중간보고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기본적으로 보고라 하면 일을 마무리하면서 정리하는 단계라고 여기기 쉬운데 대부분은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중간보고가 많다. 상황이 바뀌거나 문제가 발생하거나 생각보다 진행이 길어질 때 등 중간보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연락은 커뮤니케이션 자체다. 좋은 연락은 첫째 신속한 연락이 좋다. 감사의 인사는 그 날 중으로 한다. 둘째 상사는 걱정이 많은 편이므로 연락을 긴밀하게 한다. 셋째 아주 짧고 간결하게 메모를 활용한 지혜로운 연락을 한다. 넷째 이메일이나 팩스를 보내고 수신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다섯째 마음의 정성이 담긴 메일이나 편지는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더욱 향상시킨다.

 

상담은 네고시에이션, 교섭이다. 능력 있는 사람이 갖추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테크닉이다. 상사는 보고보다도 상담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상사에게 있어서 부하의 상담 상대가 되어 주는 것은 자신의 프라이드를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장이다. 첫째 상담은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상사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둘째 사적인 상담은 친밀감을 2배나 증가시킨다. 셋째 경청의 기술도 매우 중요하다. 넷째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마음을 비우고 끝까지 잘 듣는다. 다섯째 문턱이 높은 상사에 대한 상담은 빨리, 짧게, 타이밍 좋게 한다. 여섯째 상담 상대를 누구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먼저 상사와 협의하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다. 일곱째 상담을 많이 하면 할수록 당신에 대한 주변의 관심도 높아진다.

 

이 책에서는 포인트를 확실하게 잡아서 보고하는 PREP, 차분하게 전달하는 SDS, DESC화법, 경청 테크닉,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NLP이론, 페이싱 테크닉 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있으므로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http://www.weceo.org

 

s****1 201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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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하코다 타다아키, 2012)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하코다 타다아키, 2012)" 내용보기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하코다 타다아키, 2012)   I.느낌 ①막연하다 -시간이 되었다. 남자의 경우 20대 때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생으로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2011년 고교졸업자의 대학진학률이 70%를 살짝 넘는 수준이었으므로 이렇게 일반화해본다.). 여자의 경우 고교를 졸업하거나 재수 혹은 3수를 하여 대학을 다니게 된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취업을 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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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하코다 타다아키, 2012)

 

I.느낌

막연하다

-시간이 되었다.

남자의 경우 20대 때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생으로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2011년 고교졸업자의 대학진학률이 70%를 살짝 넘는 수준이었으므로 이렇게 일반화해본다.). 여자의 경우 고교를 졸업하거나 재수 혹은 3수를 하여 대학을 다니게 된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취업을 한다. 과반수는 비정규직이다. 30가까운 나이에 서울시나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재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막연하다. 어떻게 일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한다고 하는데 나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20대 후반에 이런 일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냐는 눈초리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주변에 도움을 청해도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한다. 왜냐? 그들도 경험한게 적거나, 신입사원 시절을 다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제는 개구리가 된 것이다!

 

333의 능력을 갖추려면...

-저자는 책을 마무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약에 지금 현재의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도, 3개월 이내에, 최저 3개 회사로부터, 30% 더 올라간 급여로 모셔갈 정도의 능력을 가진 인재가 되라. (333의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라) ”(p.208 일부 수정)

-아니 누구나 원하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사람들의 가슴에 상처를 내면서 쉽게 이야기한단 말인가 

 

내 편을 만들라!

-333의 능력을 갖추는 핵심 방법을 저자는 3가지로 정리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행하지 못하는 3종의 신기이다. 바로 보고, 연락, 상담인 것이다. 일본 조직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꼬치구이를 뜯어먹고 약주잔을 기울이며 선배들에게 상사들에게 들었던 바로 그 3종의 신기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책 제목을 주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머리 좋은 보고, 연락, 상담 테크닉한 마디로 스마트 보고, 연락, 상담 테크닉인 셈이다.

-여기서 주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데 밑줄을 치고 싶다. 신입직원들이 이 테크닉들을 잘 개발하고 훈련하면 조직에서도 통한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겠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그 조직은 세상에서 통하는 조직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책 제목이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가 되었을 것이다.

-내 편을 만드는 방법은 상사나 보고대상의 기분과 성향을 잘 살펴서 타이밍의 완급을 조절하여 보고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저자는 마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듯이 펀치라인을 살려서 체계적으로 임팩트있게 보고하라고 조언한다. 진정한 연락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확인 또 확인하는 연락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바쁜 사람에게는 짧고 간략하게, 그리고 정확히 전달되었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고객과의 연락은 사활이 걸려있는 만큼 더욱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다. 상담은 마치 협상(negotiation)과 같다. 자신의 몫을 극대화하되 상대방의 기분과 자존심을 최대한 고양시키는 상담의 테크닉을 몸에 배게 하라고 조언을 한다. 상대방을 치켜 올려주고 솔직하게 도움을 청한다면, 그 사람은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비밀을 알려준다. 물론 아무하고나 상담을 하지 말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대상을 택하는 것은 필수!

-시간이 더 남는 당신을 위한 보너스! NLP기법을 활용하여 상대방과의 래포(rapport)를 형성하고 가까워지도록 NLP기법 일부를 추가하였다.

-한 가지 더! 주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내가 리더가 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능력있는 리더로서 사람들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저자는 조언을 더하고 있다(지하철에서 본 익숙한 느낌???)

 

전체적인 느낌

-당신은 제법 낡은 직원인가? 어떤 부분은 이미 알고 있을 수 있고, 어떤 부분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신입직원인가? 일본과 우리나라는 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하는 방식이 50~70% 정도는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저자의 조언은 그런 점에서 신입직원들에게는 유용한 팁이 될 수 있다. 이것도 개인적인 느낌이다. 독자의 연령과 조직경험에 따라 책이 주는 임팩트에 차이가 있다는 느낌이 말이다.

 

누구에게 필요한 책인가 

-결론부분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할까?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다른 사람들과 근무하는 신입직원들에게는 제법 참고가 될 만한 팁들이 발견될 것이다. 관계를 정복하는 자, 조직에서 장수하리라!

(www.blog.naver.com/nolaboja25 , www.weceo.org)

리뷰 총점 종이책
통하는 조직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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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이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인 이상 평생을 따라다니는 화두일 수 밖에 없다. 처음으로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공동체에 발을 들이는 유치원&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학생시절엔 교내,외 친구나 선생, 직장 초년시절엔 상사, 어느정도 위치와 직함이 생긴 이후엔 조직이나 팀원 전체, 은퇴후엔 친지나 주변 지인들. 인간관계는 시기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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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이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인 이상 평생을 따라다니는 화두일 수 밖에 없다. 처음으로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공동체에 발을 들이는 유치원&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학생시절엔 교내,외 친구나 선생, 직장 초년시절엔 상사, 어느정도 위치와 직함이 생긴 이후엔 조직이나 팀원 전체, 은퇴후엔 친지나 주변 지인들. 인간관계는 시기에 따라 그 모습만 조금씩 달리해 일생을 함께하는, 그림자와 같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살아온 역사가 다른 만큼, 개인의 성향이나 가치관은 그 머릿수만큼 다양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한가지 일을 두고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지?/행동하지?’라는 의문을 품고 고민하는 일은, 해와 달이 하나이고 사람이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자연과 인생의 섭리 뺨치는, 운명과도 같은 일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이렇게 나와 다른 이들과 부대낄 수 밖에 없는 인생사를 윤택하고 즐겁게 꾸려나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당연한 귀결로 그 다름을 조율하는 능력,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이 책은 그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번민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서이다. 저자는 특히 일생의 가장 치열하지만, 또 그만큼 풍족할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 직장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효과적인 업무처리 방법, 리더가 지녀야할 자질 등. 부제에서 볼 수 있듯, 저자는 그 수단으로 보고, 연락, 상담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저자의 깔끔한 분류와 적절한 예시, 그리고 따뜻하지만 냉철한 시각이 녹아있는 글귀들을 읽으며 그저 생각의 편린 다발에 지나지 않던 개념들이 정리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 학생신분이라 저자의 주 청자인 직장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 역시 공동체속의 한 일원으로써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군입대 시절 간부, 선임들과 겪었던 갈등에 대한 인과를 깨달았고, 학과 선후배, 동아리 선후배란 위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였다.

빠르게 흘러가고 점차 개인적 성향이 짙어지는 세태속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수많은 이미지들과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현대인들의 정체성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이에 대한 의식적/무의식적 반발일까, 그에 따라 자신만의 틀과 생각에만 사로잡혀 타인과의 교류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또한 점차 늘고 있다. 이런 이들에게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진솔한 조언이 즐거운 인생이란 순조로운 항해의 지침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www.woceo.org

h****9 2012.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