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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 송용구, 평단 아주 가까이 다가온 미래에 대한 환경 메시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책이다. 모두 다 너무나도 잘 알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실천할 수 없기에 무시하는 생태 관련 책이다. 쉽게 접하기 힘든 시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문학 평론가인 송용구 선생님이 생태를 고민한 결과물을 책으로 담은 책이다. 생태 관련해 송용구 선생님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생태시와 생태사상>, <독일의 생태시> 등 여러 권에 자신의 생태 사상을 담았으며 책의 집을 찾아오는 독자들을 정신적 자녀로 삼아 독자들을 지식과 인격과 미학적 문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려고 자상하고 온화하게 책을 써주셨다. 하지만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는 생태책이라기보다는 시를 소개하는 책처럼 읽힌다(나에게는). 책에서 소개하는 시인 가운데 내가 아는 사람은 김지하, 신경림, 김용택, 안도현, 정호승, 함민복, 류시화 등 대부분이 한국인 시인이었다. 서양 작가라면 권터 그라스 한 명. 시적, 인문적 소양이 아주 부족한 독자가 새로운 책을 만나 시와 시인을 배웠다. 이제는 시에서 많이 멀어졌고 시를 읽어도 그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예르크 부르크하르트의 <인류학> 같은 시를 읽을 때는 지구 문명을 걱정한다, 라고 소리칠 수 있는 일을 시인은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전율하기도 했다. 물론 저자 소개에 나오는 것처럼 대놓고 가르침을 주려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이는 곳이 곳곳에서 보여 살짝 웃기는 했지만. 하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울산이 생태도시로 환골탈태하는 방법이 고래 네 마리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것이라니(36쪽~). 고래를 수족관에 잡아가두고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쇼를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시도요 고래의 생명권을 인간의 생명권과 평등한 것으로 대우했다는 생각은 위험하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하다. 정말로 생태도시로 탈바꿈하고 고래의 생명권을 위한다면 울산시는 고민할 것도 없이 고래를 풀어주어야 한다. 지구의 나이도 지각의 연대 측정법 같은 방법으로 알아내야지 E=mc2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95쪽). 읽는 내내 이런저런 고민 때문에 살짝 읽다가 말다가를 반복하기는 했지만 현대 시인들이 지구를 생각하며 얼마나 분노하고 한탄하고 있는지를 조금은 엿볼 수 있는 독서였다. 하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현재 한국을 괴롭히고 있는 폭염도 결국은 생태 문제다. 폭염에 대처하는 자세가 에어컨 가동과 자동차 출퇴근이 되어서는 그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만 우리 지구의 부담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을까? 모두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시인의 문제 제기에 화답해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할 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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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40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폭염기록을 경신중이다! 정말이지 지구의 기후 변화를 톡톡히 느끼는 중이다. 지구촌 어느 쪽에서는 가뭄으로 찌들고, 또 다른 쪽에서는 홍수로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남부 지역은 이미 열대 기후로 접어 든 듯하다. 환경전문가들은 이미 1979년 이후 지구온난화와 함께 지구의 기후변화가 생태위기까지 초래 할수 있으며, 인류에게 재앙이 올 것이라고 예견했었다.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 이 책은 일종의 그런 '경고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즉, '문학적 묵시록'이란 방식으로 우리에게 경고를 울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구 공동체라는 집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아르님 유레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알람을 울린다' 라는 시부터 시작해서 이건청의 '고래들의 주민등록', 에레케 외르트겐의 '지구', 류시화의 '어느 자연주의자의 시', 페레나 렌취의 '나무는 당신들의 적이란 말입니까?'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그들의 자조섞인 일침은 뜨끔하다 못해 위기 의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한 그루 나무를 사람처럼 받들지 않는다면 사막같은 땅에서 우리는 돌처럼 굳어 갈 것이다 - 본문 199 페이지 독일 작가 위르켄 베커가 '머지 않아 창문을 열 수 있는 것도 특권이 될 때가 올 것' 이라는 미래 파국을 예견했듯이, 지금 이대로라면 우리의 터전을 지키기 어렵게 될 것이다. 원전사고 역시 한 순간에 삶의 자리를 빼앗아 가버리는 것처럼, 지구를 온전히 지키려는 노력은 반드시 해야 할 우리의 우선 과제인 것이다. 아르님 유레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알람을 울린다' 라는 시 에서 처럼 후대에 물려 줄 지구는 온전한 생태사회를 유지해야만 한다. 적어도 시멘트가 나무를 다스리는 지구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ㅠㅠ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 이 책 속 문학 작품을 통해서 알아 본 지구환경 문제들.. 세계 작가들의 작품도 읽고, 작품과 더불어 그 속에 담긴 작품 해석까지 같이 읽다보면 '나'로 부터 시작 하는 지구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 하게 된다. 이 책은 현세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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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기를 경고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원인을 고찰하고 대안을 논하는 생태문학을 모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깨닫고 계십니까?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는 더이상 위기가 아닙니다. 엄청난 위기임에도 위기인줄 모르고 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잠재적 위험을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먹고 사는 일이 막연해서 이런 대전제의 위험을 관망하고 있다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곧 수명이 다해서 종말을 선언할 것을, 다만 내 세대, 내 아랫세대가 아니기만을 간절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바랄 뿐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국내외 인문주의자의 시와 산문이 지구 종말을 바라지 않기에 간절히 자정하는 노력을 꾀할 수 있도록 정중히, 심각하게 경고합니다. 소개받아 책을 읽는 입장에서 부담스런 책입니다. 나는 지구의 자정과 자연의 회복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뜸 위정자들이나 봐야 할 책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 같은 소소한 일개미들이 뭘 한들 이 나라가, 이 세계가 바뀔 법한 일일까? 섭섭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이시간, 그래, 이 책을 읽는 이 시간만이라도,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나무의 안부를 묻는 마음이 깃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연의 생명을 시장가치로 바꾸어 이윤을 얻고 탐욕을 부리는 인간의 세계를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잉여인간으로 채점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존재이유를 시장 가치 기준으로 증명을 받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이지 않습니까? 저자는 시장 가치를 생명주의 가치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바꾸는 길이 유일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54쪽에 소개된 예르크 칭크의 <인류의 마지막 7일>은 구약성경 창세기의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는 7일 동안의 과정을 반대로 파멸하는 과정을 빗대어 신랄하게 풍자합니다. 이 시에 의하면 첫째날 아침부터 파국을 맞이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 닮은 존재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믿어야 하는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더이상 믿지 않고 숫자, 자유, 행복, 자신의 안전과 계획만을 믿는 사람이 되어간다고 합니다. 여러 종교 중 기독교, 하나님이 참 유일신임을 믿는 크리스찬에게 있어 하나님은 정말 소중한 분입니다. 그 분을 믿지 않고 자신의 주권을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면 남은 것은 파멸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과 성경의 말씀이 종종 나오곤 합니다. 하나님처럼 살기 위해, 주님처럼 살기 위해 이기적인 욕망을 모두 내려놓고 자신과 가족,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시인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의 <사과에 대한 조사>에서 지구가 사과인데 사과를 먹는 사람들이 있어 란 표현이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사과가 지구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다그마르 닉의 <우리는> 이란 시는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와 과학기술의 만능주의를 있는 힘껏 조롱하고 있는데, 이 시를 보면 이 시대가 정말 악의 끝에 다다름으로 해서 부모와 자식이 돈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죽이고 서로를 죽이고 사람을 천시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마음의 양심 조차 버리며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어릴 적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책을 읽은 기억에 나무를 향한 애정과 사랑을 느껴왔습니다. 나무를 바라볼 때면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게 합니다만 도로가에 서 있는 나무를 볼 때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야 할 나무가 가지를 모두 잘리우고 몸의 둥치만 남아 길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내 마음도 황량해집니다. 이 책의 부제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게 이제 우리가 물어야 할 시간'처럼 주변의 나무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길 소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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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자연환경이 우리 곁에 머물거라는 생각한다. 항상 우리를 지켜주고 보살펴준다는 생각을 갖는게 잘못됨임을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왔다. 또한,책을 읽으며 많은 문인들이 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아껴야하는 내용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책은 6장으로 구성되며 마지막에 세계의 작가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처음 본 작가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우리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지키지 못한 우리의 행동에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하게 된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우리는 환경을 대해야 할지 아니 예전 부터 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해 고심하며 "인간"인 우리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며 생각해야 하는지 고심한 여력이 책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문학에서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는 것은, 실제로 글로 통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뀔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갖고 싶어하고 탐욕한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독일 베를린 출신의 작가 리젤로테 촌스는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인류의 탐욕을 고발하고 있다.p161" 을 읽으면서 나의 마음은 흔들리고 무너졌다. 내 삶, 환경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어떤 식으로 나의 삶을 살았는지 부끄러웠다. 책"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아 한편으로 다행이였다. 나의 삶에서 어떤 행동으로 해야할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기 때문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평단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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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도서출판 평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책소개&저자소개 오늘의 책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입니다. 이 책은 메마른 환경감수성을 살리는 향기로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작가님은 송용구입니다.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출신이라고 합니다. 목차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기 표지의 정호승이 눈에 띠는 이유.. 감상 오늘의 책의 표지가 심플하면서도 저의 마음이 빨려들어가는군요.. 이 책은 보니까 많은 곳을 보고 참고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문장 한 문장이 살아 저에게 말을 걸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구의 환경을 보호해달라고 또 지구가 보내는 메시지를 무시하지 말라고 제가 환경 주제로 많은 책을 읽어왔습니다. 이책처럼 저에게 감동적이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렇게 좋은 책을 난생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에는 이론적으로만 접근이 많아서 읽기에는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환경파괴를 안된다라는 최소한의 형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책의 경우에는 환경을 문학이라는 것을 만나 이렇게 환성적인 궁합을 처음 봤습니다. 제가 제목으로는 인류여 자연의 지킴이가 되어라 와 어찌하여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단 말입니까 라는 부분에서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으로는 모두가 휼륭한 것이 만나서 모두가 인상깊었습니다. 인류여 자연의 지킴이가 되어라 같은 경우에는 많이 공감적이었고 특히 정호승 시인이 쓴 흙이라는 것을 삽입한 점에서는 매우 좋았습니다. 뒤를 보면 아주 많은 분들이 이책과 관련이 깊습니다. 점점 눈물이 조금씩 떨어지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이 책의 점수를 10 만점에 10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감동적이었고 교훈적이었고 또한 생태문학이라는 것을 조화롭게 사용하였다라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이를 추천하는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의 -맹신자제 -본 서평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도서출판 평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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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변화보다 인간은 더 빠른 속도로 자연을 바꾸고 있다. 이 책 "나무여, 너의 안부를 묻는다"는 한국과 유럽의 작가 40인의 생태문학 작품을 오늘날 지구는 인간의 끝을 모르는 욕망으로 생태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을 인간에게서 거두어 가주시길 간곡히 기후변화와 자연 생태계의 멸망의 임계점에 도달할지도 모를 우리의 삶에 대한 반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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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한사람의 생각과 수집된 자료로 방향을 잡은 것이 아닌 많은 이들이 환경에 대해 쓴 글들을 수집해서 책속에 주제를 가지고 담았다.
시인, 소설가, 철학가 등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그들의 글 속에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적었던 내용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철학적 문장으로 전문적 시각으로 담백한 시 표현으로 환경에 대한 생각들을 만날수 있다.
국내 및 국외의 여러 인물들의 글이다 보니 책속 내용이 참 방대하다.
분명 한권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을 내용중에서 가져온 것도 있을 것이기에 전문적인 내용들은 핵심된 내용으로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글귀들이 꽤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여러 사람들이 그들의 책 속에서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염려하며 써 놓은 내용들을 통해 지식인들이 세상에 목소리 내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의식있는 소리를 낸것에 반갑고 그 내용들이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의 글 만큼이나 생각해 보는 방향성도 여러가지다.
세상을 주도적으로 지배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점과 인류를 지키고 상생하는 것에 대한 관점, 자연의 자연스런 생존법칙을 무시한 인간한 오만함에 대한 것, 욕심과 자연을 넘어서려는 인간의 탐욕에 대한 시도와 부작용 등등
요즘 너무나 이상한 세상의 여러 기온과 환경 현상들에 사람들은 당황한다.
무수한 동물들도 이상한 지구의 생태현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가고 고통받고 있다.
인간도 당황하고 이해하지 못한채 억지로 버텨가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도 몇십년 사이 경험해 보지 못한 고온현상에 힘들어 하고 그에 따른 어려움을 격어가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온 것에 대한 결과다.
이것은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문제들, 당황스럽고 우리를 힘겹게 할 인류의 문제들에 대해 단순히 걱정만 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근본적으로 직시하라고 많은 이들이 책에 담았던 내용들을 이렇게 한권에 모아놓았기에 한번에 여러 생각, 의견, 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익히 들었고 알고 있던 내용들도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 우리가 모르던 곳에서 자연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노력의 모습들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고래 주민등록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흥미로웠고 그 내용으로 인해 지인과 동물들에 대한 분류 번호나 관리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들을 같이 나누는 의외의 시간도 가져봤다.
성경속에서 인간은 세상 동,식물들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자격을 받은 것인데 도리어 그것을 해하고 위태롭게 하는 존재가 되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고 하늘 높이 오르겠다고 바벨탑을 쌓는 오만함을 가졌던 것처럼 생태계 안에서 또다른 오만함을 가지고 있음에 인간의 탐욕과 끝없는 교만을 보게된다.
그 결과가 지구상 생명체 모두에게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으니 안타깝고 화가 난다.
그런 생각들을 나누고 생각하라고 소리내는 여러 작가들이 있어 반갑고 그들의 글을 한권안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지만... 솔직히 내용이 흥미로워서 술술 읽히고 집중되지는 않는다.
좀 어려운 내용들, 쉽게 다가오지 않는 표현들이 좀 아쉽다.
어쨌든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주변 사람들과 이것을 이야기 할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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