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그래도 약간 드문 소재인 기억상실에다가 엉뚱한 기억이 덮어씌인 설정입니다. 4년간 짝사랑하던 회사 동료 남주와의 결혼생활을 상상해보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그 상상을 믿게 된 여자 주인공입니다 ㅎㅎㅎ
토모이 미호 작가는 그림체가 좀 예스럽긴 하지만 연출이 자연스럽고 감정선이 좋아서 좋아해요. 재미있고 사랑스러워서 추천할만 하고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