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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입문을 위해 여러 책을 찾아보던 중 번역가3명의 공부법이 담겨있다고 해서 뭔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다. 세명의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저자들이 100일간 어떻게 번역공부를 진행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고 마치 친구의 공부법을 듣는것처럼 편안해서 앉은자리에서 2시간에 완독했다. 사실 번역가를 어느정도 환상으로 바라본 면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대단한 직업,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 직업임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 기억하고 싶은 공부법, 도움될만한 사이트 등등 마크하고 넘어가니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땐 포스트잇이 꽤 붙어있는걸 보니 책값은 뽑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이 책을 참고해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또 그것을 완벽히 내것으로 만든다면 더할나위 없을것이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나도 할수 있다가는 마음가짐으로 번역공부에 매진해보고자 한다. 추가로 중국어 공부에 관한 내용이지만, 언어관련 내용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지라 영어 번역 입문자도 공부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번역 공부 뿐만 아니라 언어실력을 늘리고자 하는 분들께도 공부법에 관련하여 추천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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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3인의 저자들이 각자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공부법을 설명하는 세 파트와 번역가로서의 생활모습에 대해서 짧게 쓴 한 파트로 나뉩니다. 저자 3인 모두 중국어 번역가로 중국어 공부를 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지만 중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을 위한 공부법이라고 하지만 굳이 번역가를 꿈꾸지 않더라도 외국어를 공부 하고 싶은, 그리고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 모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외국어 학습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공부법 소개에 예시라던가 자세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 외국어가 있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한 저자의 '하루 30분 분량의 계획을 짜서 공부했다'는 부분에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분량보다는 100일간 꾸준히 한다는 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저자 3인의 공부법을 제 식으로 변형하여 100일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