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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아닌 사람을 보다 (검찰출신 형사전문 변호사 사카다 사다토 #2)
"증거가 아닌 사람을 보다 (검찰출신 형사전문 변호사 사카다 사다토 #2)" 내용보기
사카다 사다토 시리즈의 1편 [최후의 증인 (사건이 아닌 인간을, 동기를 보는 전직검사 변호사 (사카타 사다토 #1))]에서는 그가 변호사로 나오지만, 2탄인 이 책 [검사의 본회]에서는 검사 3년차로 등장한다. 5개의 사건이 다뤄진다.   숲을 보다 이야기는 도쿄에셔서 요네자키시의 요네자기히가시 경찰서 서장 난바 데루히사 (경시정)의 시점으로 보여진다. 이 시에서는 벌써 17번째
"증거가 아닌 사람을 보다 (검찰출신 형사전문 변호사 사카다 사다토 #2)" 내용보기

사카다 사다토 시리즈의 1편 [최후의 증인 (사건이 아닌 인간을, 동기를 보는 전직검사 변호사 (사카타 사다토 #1))]에서는 그가 변호사로 나오지만, 2탄인 이 책 [검사의 본회]에서는 검사 3년차로 등장한다. 5개의 사건이 다뤄진다.

 

숲을 보다

이야기는 도쿄에셔서 요네자키시의 요네자기히가시 경찰서 서장 난바 데루히사 (경시정)의 시점으로 보여진다. 이 시에서는 벌써 17번째의 방화사건이 발발하고 있다. 빨리 잡으라는 상부의 명령에 닦달받는 그는 상사 옆에서 자신을 찍어내리는 경찰학교 동기 사노 시게로 때문에 더욱 힘들다. 경찰학교때부터 라이벌이었던 두사람. 몇점 차이가 안나더라도 언제나 공부와 유도 1등은 난바가 차지했다. 그래서인가 형사로서보다는 출세가도를 택한 사노는 수사에서 계속 방해를 놓고있다. 그러던중 18번쨰의 방화사건에서 범인이 잡히고, 빠른 해결을 위해 요네자키 지검의 형사부 부부장 츠츠이 요이오에게 부탁을 한다. 하지만 그는 사건기소여부를 사카다 사다코에게 넘겼다고 말한다. 그러던 그에게 사람이 죽은 13번째 범인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사건을 거듭하다보면 한가지가 계속 나온다. 증거에만 의지하지 말고 사람을 보라고. 압력과 라이벌 의식에 사로잡혀있던 난바는 억울한 희생자를 (비록 1건을 제외하고 다 저지른 사람이지만) 만들 뻔 했던 것이다.

 

죄를 묻다

도쿄에서 북쪽으로 신간센으론 2시간 걸리는 요네자카시에 막 출소한 오노 타츠지가 바로 손목시계 절도를 저질러 경찰에 잡혔다. 자백도 했겠다, 경찰은 범인이라 확정하고 검찰로 넘긴다. 사카다 사다토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본다. 왜 손목시계일까. 왜 바로 나와서 돈도 안쓰고 안즐기고 바로 사건을 저질렀던 걸까.

 

사카다는 원죄를 뒤집어 쓰려는 이를 구한다. 바로 증거가 아닌 사람을 보았기 때문에.

 

은혜를 갚다

사카다의 어린 시절이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그가 업무상 횡령을 저질러 형무소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학교에서 퍼지지만, 전교1등인 사카다는 아무하고도 말을 섞지않는다. 아마네 야요이는 학창시절 사카다의 약속을 위해 힘든 부탁을 하는데.

 

이 이야기는 5번쨰 에피소드에서도 다뤄지는데, 사카다가 얼마나 정직한지, 그에겐 흔한 밥먹고 어울리는 그런 우정이 아닌, 진실한 우정을 나눈 소녀를 얼마나 진짜 친구로 여기는지를 보여준다. 그나저나, 나쁜 경찰을 보니 그생각이 떠오른다. 인사부 직원은 지각만은 하지말아야하고 회계실 직원은 횡령을 하지말아야 한다...는 기본적인것. 그 일을 담당하고 있는니만큼 거기에서 결점이 없어야 한다는 것인데. 경찰의 본분은 사람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수사로 인해 얻는 비밀스러운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쓰며 협박을 하는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과연 사건이 잘 해결될지는 모르나 사카타의 카리스마는 멋졌다. 

 

주먹을 쥐다

여기서는 검사로 태어났다는 평을 듣는 사카다가 왜 검사를 그만두게 되었는지 일종의 배경이 깔려있다. 재단법인 중소기업 경영자 복지사업단, 즉 중경사업단의 대표인 마스모토가 후생노동성 대신인 아라카와와 중의원인 타나카에게 뇌물을 줬다는 것을 밝히기 위한 특수범사제가 발동한다. 유능한 인재가 곳곳에서 보이고, 우수한 사무관인 카토우 시로우가 지명이 악화된 사카다의 사무관대신에 그와 콤비를 이뤄 참고인 조사에 임하게 된다. 어떤 답을 정해놓고 이를 억지로라도 죄를 만드는듯한 세태에 그는 질렸지만, 뻔할 것 같았던 사가다 검사의 행동에 감동을 받는다. 사람이 진실되게 이야기하면 가슴에 닿는다는 믿는 사카다. 결국은 그가 다 벌여놓은 일에 숟가락만 얹어서 윗사람을 사건을 해결하고, 카토우는 취조실을 나가며 마디가 하얗게 될 정도로 주먹을 쥔 사카다를 생각하며 같이 주먹을 쥔다. 현재 사법제도 내의 얼어붙은 상하불복 태도에는 사람이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하며.

 

본회를 알다

여기서의 본회는 본래의 희망이라고 해야하나 숙원이라고 해야하나. 피크업이라는 주간지에 근무하는 카네자키 마모루는 사건의 뒷면을 다루는 글을 쓰는, 신문기자 출신 라이터이다. 그는 이야기거리, 즉 네타를 찾다가 몇십여년전 변호사가 실형을 받은, 흔치않은 사건을 생각해낸다. 이는 사가타의 아버지이자, 히로시마의 오다지마건설의 회장의 돈을 횡령했다는 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흔치않은 사건이다. 원금을 돌려주고 합의하면 실형을 안받을 수 있었는데, 그는 변호사 자격박탈을 겪으면서도 원심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하지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사카타 요세이란 인물은, 횡령당하면 당했지 할 인물이 아니라는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된다. 결국 카네자키는 입원중인 한 노부인을 방문하고선 모든 진실을 알게되고, 결국 이 기사를 포기하고 만다. 기분좋게.

 

검사의 숙원이라기보다는 어떤 인물들의 숙원이라는게 맞을 터이지만, 여하튼 자신이 불리해도 은혜를 잊지않고 이를 지킨 사카다검사의 아버지 사카다 요헤이 변호사의 진실을 알고, 사카다검사는 같은 법조계의 길을 걸으며 그의 의지를 물려받는다. 주인공인 사카타의 됨됨이를 알려주는 에피소드였다.

 

아직은, 1탄만큼 단단해지지는 못했지만, 사카타의 아버지의 모습은 너무나도 멋진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사카타에겐.

 

마지막에 조금 울었다. 

 

P.S: 유즈키 유코 (柚月裕子)

 

- 전직검찰출신 형사사건전문 변호사 사카타 사다토 (佐方貞人) 시리즈

최후의 증인 最後の?人(2010) 사건이 아닌 인간을, 동기를 보는 전직검사 변호사 (사카타 사다토 #1)
?事の本?(2011)
?事の死命(2013)

 

- 고독한 늑대의 피 (孤狼の血) 시리즈
고독한 늑대의 피 孤狼の血(2015)
凶犬の眼(2018)

 

- 시리즈외 

臨床?理(2009)
蟻の菜園?アントガ?デン?(2014)
パレ?トの誤算(2014)
朽ちないサクラ(2015)
ウツボカズラの甘い息(2015)
あしたの君へ(2016)
慈雨(2016)
合理的にあり得ない 上水流?子の解明(2017) 합리적으로 있을 수 없어 - 카미즈루 료코의 해명 (시리즈 #1)
반상의 해바라기盤上の向日葵(2017) 묵직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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