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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나쁜 놈이었다. 메르초를 꼬드겨 혼담까지 오가게 한 뒤 자신만을 믿어의심치않는 메르초를 살해하고 이를 미끼로 모리안 왕국 침략을 꾀하려하는 모모군의 선동질... 결국 쿠데타가 일어나고 왕국은 혼란에 빠지고 만다. 위기의 순간 테오도어의 등장으로 힘을 얻게 된 알베르는 다시 궁전으로 돌아가 기를 구출해내려하고 독이 발려진 칼에 베여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여왕을 죽인 범인인 올리비에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었다. 이건 정말 스포일이라서 직접 확인하는 수 밖에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