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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님 작품이라 구입하고 이제야 읽었다. 느낌이 상당히 몽환적이다. 그동안 읽었던 서야님 글과는 느낌이 사뭇 달라서 새로웠다. 무협물 같은데 무협물은 아니고...중국의 첸 가문의 수장 운과 수많은 방계의 여식과의 혼담에 한국에 사는 방계 담후명이 저도 모르게 간택되고 그녀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그녀의 기억을 봉인한다. 긴 기다림 끝에 서서히 운이 심어 놓았던 도자기 새속의 쯔요의 깃털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봉인되었던 후명의 기억도 서서히 깨어나는데.... 느낌이 절제된 중국 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그래서 다소 어려운듯 하지만 묘하게 끌어당기는 맛이 있다. 2권에선 후명과 운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하닺 아, 근데 후명과 선을 보고 후명에게 빠진 드라마작가 지윤찬은 어쩔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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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서야 작가님의 붉은정원을 읽었습니다..... 은행나무~장자 삼거리한약방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과는 조금 다른 필력의 작품이네요... 여주가 왜 남주에게도 여주에게도 사랑받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조나라 시대, 황제의 신임을 등에 업은 첸 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