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독 한국에서만 인기가있는 외국작가가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알렝 드 보통, 기욤 뮈소, 무라카미 하루키, 파울로 코엘료, 댄 브라운....등등이라-여성 작가는 왜 없지?, 제가 위에 적은 분들을 좋아해서... -할 수 있겠지만 유독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한국에서는 재번역, 재출간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책도 일본에서는 1987년 출간되어 한국에서 2007년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판된 것을 2018년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재출간한 것이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작품 중에 한국에서 재출간된 작품은 이 작푼 이외에 부지기수라 할 수 있다. 유독 이 작가의 작품이 심한 것 같다. 왜 그럴까? 당근, 팔리기 때문이 아닐까? 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작품의 내용보다 작가위주의 책을 선호하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마구잡이식이라고 할 정도로 한 작가에 대해 집착(?)하는건 나 자신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 사실을 인지하기 전에 이미 그 책이 손에 잡혀 있다는게 문제다... 고쳐야할 문제.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책일기를 방해하는 요소라 아니할 수 없다. 다음에 재 출간 되는 책은 안 사볼 요량이다.... |
|
역시 히가시노게이고이다란 말이 나온다. 재미있엇다. 물론 살인동기가 너무 허접하기는 했다. 갑자기 남의 여자를 탐한 남자여서 죽여버리다니. 한순간의 인간의 실수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옛날이 배경이라 (약 20년전) 핸드폰도 없고 설정이 좀 옛스럽기는 했지만 히가시노게이고의 특유의 문체와 추리를 볼수 있어 재미있었다. |
|
솔직히 옛날에 나온 책을 우려먹는 개정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제법 많이 봤다고는 하지만, 안 본 작품도 꽤 있는 만큼 그의 작품 중 오래된 작품이 개정판으로 나오게 되면 그래도 줄거리 정도는 한번씩 읽어보게 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국내 히트작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가면산장 살인사건도 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인 걸로 아는 데 그 작품의 재미는 최근에 나온 작품과 비교해도 별로 다를 게 없다.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 11문자 살인사건 역시 출판사의 상술 자체는 마음에 안 들어도 작품 자체는 여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온 개정판을 이런 저렴한 가격의 대여판으로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이니 못 보신 분들은 가볍게 읽어볼 마음으로 접근하셔도 좋을 듯 하다. |
|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한참 찾아볼때 읽었던책이다. 워낙 유명한 작가라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길래 믿고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계속 읽고 있어서 특별히 재밌는 다른 점이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시대적 배경이 지금 시대보다 옛날이라 더 재미있었다. 꼭 히가시노 게이고이 책이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고 싶다. 추리 소설이면 더 좋다. |
|
이전에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 100프로 페이백 때 구매했습니다. 여주인공이 남자친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반전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재밌었어요. 다만 전 제목이 11문자 살인사건이라 11문자가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시간 내서 읽어봐도 괜찮은 추리소설입니다. |
|
평소 주인공과는 달라서 기대를 했었던 소설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거의 형사가 주인공이었는데 ㅎㅎ 뒷부분에.. 역시나 반전이 있지만, 그것 보다 더 놀라운건.. 초반에는 이렇다 할 재능이 없어 보이던 추리소설 작가가.. 마지막에 모든 비밀을 알아버리는 천재 추리소설가 같은 모습이 나온다눈 것..ㅋ 이미 읽은 책 에서 앞을 못보는 아이에게 뒤통수를 맞아 본 적이 있어서, 나는 사실 읽는 내내 누구도 믿지 못했었다. 주인공은 무슨 생각으로 어린아이의 말을 믿나..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아무래도 자신감 없는, 재능없어 보이는 주인공 때문일까.. 반전은 연쇄살인의 범인. 더 반전은 방조인지 살인인지 모를 사람들의 이기심. 오랫동안 심리테스트 같은 테스트에 오르내리는 난제. 살릴 수 도 있는데.. 죽는 것을 내버려 두는 것이 정의 인가. 죽음을 무릅쓰고 살려주는 대신 엄청난 대가를 바라는 것이 정의 인가. 둘다 죄 인가. 둘다 당연한 인간의 본성인가. 사실 반전의 놀라움 보다는.. 그런 생각들 때문에 한동안 멍 했었다. 언제나 처럼 읽는 것은 순식간 이지만, 읽고 나서는 진한 여운을 남긴다. 첨)) 그런데.. 제목이랑 내용은 잘 안맞눈 듯.. 11문자가 뭔지 한참 찾았네ㅡ.ㅡ |
|
히가시노 게이고의 18번째 작품은 바로 11문자 살인사건이다. 이 작품은 이전에 출간되었으며 올해 개정판이 나왔었기에 그 동안 책을 읽지 못한 나로서는 반가운 일이었다. 11문자 살인사건을 읽어보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품의 냄새가 글속에 배여있었다. 특히 ‘나’와 ‘범인’의 독백이 1인칭시점으로 번갈아 전개되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듯 하다. 절판된 다른 작품들도 하루빨리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으면 한다. |
|
내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꽤나 많이 읽었구나.. 이 책은 살인예고 편지, 연쇄살인, 그리고 트릭.. 그런데.. 결론은.. |
|
한국 일본에서 아주 유명하신 히가시노 게이코의 작품입니다. 작품의 원작은 30년전에 적힌 작품으로 대단한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저의 취향은 아니기때문에 참 잘모르는 것이 많네요. 일본의 후지TV에서 드라마로도 방영될 정도로 검증이 완료된 작품입니다. 바다에서 시체가 떠오르고, 신원은 30대, 나의 애인으로 애인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내가 몰랐던 그를 알게되는 구도네요. 그러면서 애인의 죽음을 쫒는 방식입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두꺼운책인데 잘 읽혔습니다. |
|
믿고 보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데뷔 이후 다섯 번째로 발표한 장편소설 『11문자 살인사건』의 개정판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11년 만의 개정판이다. 이번에는 매스커레이드 시리즈인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와 『살인의 문』1,2권이 새로 출간되었으나 책을 구하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갈팡질팡하다 이미 읽었던 책을 다시 뒤적거리고 있다. 주인공이 살해당한 애인의 마지막 행적을 쫓는 이 책, 『11문자 살인사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 추리소설 방식을 따르고 있는 작품으로, 미스터리를 향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친구인 편집장 일을 하는 하기오 후유코의 소개로 가와즈 마사유키를 만나 사귀게 되는데, 미처 결혼 이야기를 나누기도 전에 '누군가가 노리고 있다'는 말을 남긴채 살해된다. 가와즈의 집에서 만나게 된 카메라맨 니자토 미유키도 같은 모습으로 살해되자 본격적으로 달려들어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여성 추리소설가인 '나'와 '범인'의 독백이 각각 1인칭으로 번갈아 전개되며 재미를 더하는 이 작품은 고전 추리의 원석을 보는 듯하다. 독자들이 주인공과 함께 추리 대결을 펼치는 형식인 정통 추리소설의 기법도 충실히 녹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