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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엔 스페인]과 [아 파리]의 기획자입니다. 이 두 권의 책을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고 보셨다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어 리뷰 게시판을 빌려 몇 자 남깁니다. [아 파리]는 프랑스 요리사이자 리빙 크리에이터 자매가 사랑하는 파리의 숨은 장소들을 다룬 책이라면, [엔 스페인]은 패션 크리에이터가 사랑하는 바르셀로나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다룬 책입니다. 지도 한 장, 유명 관광지 하나 없는 이 두 책은 여행 가이드북으로 기획된 책은 아닙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책장을 넘기며 잠시 쉴 수 있는 ‘휴식 같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로는 너무 긴 이야기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시각이 예민한 저의 경우 자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진 페이지에 더욱 신경을 썼습니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저자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글귀도 있고 꼭 필요한 장소 정보도 알차게 숨어 있습니다. 책에서 기획자의 역할은 영화나 드라마에 있어서의 연출자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북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교정자, 마케터... 책을 만드는 작업 또한 수많은 스텝들의 소통과 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기획자가 콘텐츠를 어떤 시각으로 이끌어가고 편집하는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물론 장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요). 당연히 책에 기획자의 감성과 관점이 묻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두 권의 책에 각기 다른 저자 님의 감성을 녹이려 부단이 애를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통일된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것은 며칠 전 어느 MD 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기획자의 ‘결’일지도 모릅니다. 수개월 째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관해 고민해온 저로서는 이 오해가 오히려 고맙게도 느껴졌습니다. 프로필에는 싣지 못한 [엔 스페인]의 저자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녀가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많이 누리고 있어서가 아니라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마음의 눈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책을 마무리할 수 있었고 그 기운이 독자 여러분께도 전달될 거라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개개인의 ‘가치 있는 삶’을 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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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리의 팬으로서 아파리를 너무 표절한거같아 아쉽다 확실히 비슷한것도아니고 어설프게 비슷한느낌 책내용은 평타지만 애매한 표절로 평가절하되는느낌 또 디자인조차 아 파리 사셨으면 이것도 사세요 둘이 잘어울립니다 이걸 노린것같은 여러모로 아쉽다 사진도 아이폰으로 찍은것마냥 아쉽고 왜 저자본인이 입은 옷을 자꾸 끼워 넣는지.. 아파리가 읽으면 여행하는기분이 나는 책이면 엔스페인은 쇼핑몰하는 여자의 인스타보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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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라고 하기에는 깊이가 부족하고, 지도한장 없어 여행서로 활용 할 수도 없습니다. sns를 그저 지면으로 옮겨놓은 느낌도 듭니다. 많은 기대 없이 가볍게 커피한 잔 마실동안의 시간동안 감각적인 사진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쓱 둘러보며 기분전환을 수 있는 책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인트로에 언급된 그대로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그것이 의도였다면 성공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이라는 것을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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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두 가지 종류의 여행책이 있는 것 같다. 여행지 구석구석을 샅샅이 소개하는 가이드북과 여행 감성 충만한 에세이. 이 책은 그 중간 어디쯤 있는 느낌이다. 여행지 정보는 인터넷 서치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데,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장소는 다르다. 관광객이 흔히 찾는 장소라기보다, 정말 현지 친구가 있다면 나를 이끌어 줄 곳들이랄까. 사실 당장 스페인 여행을 하려고 산 책은 아니다. 꼭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가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동경이 있는 정도였고 예쁜 표지에 이끌려 구매했는데,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장소와 감성 가득한 사진들이 언젠가 꼭 나를 떠나게 만들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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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극히 본인 주관적 여행 에세이라지만 금액이랑 비교해본다면 많이 서운한 책이네요 여행을 앞두고 산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많은 정보를 원한 건 아니지만 ... sns 보는 느낌이네요 딱 정보를 놓친건가 싶어 한번 거 뒤적뒤적 해보았는데 너무 숨겨 써놓으신거같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행책 많이 구매하지만 ... 아쉬운 마음에 안쓰던 리뷰를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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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감성적인 표지에 반했고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여 ㅎ 너무 궁금했던 엔스페인! 와 사진도 감성적이고 무엇보다 글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진짜 스페인에 머물고 있는 듯한 여행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꼭 가보고 싶은 곳 스페인! 언젠가 꼭 가고 싶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정말 강~~~~~~~~~~~추하는 여행에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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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와 한 몸이 되어버린 <엔스페인> 받아본 그 날 순식간에 정독했을 정도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마치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 설레이던 기분과 생동감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나고 여유있을 때 마다 조금씩 아껴서 또 읽고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사진과 글에 매료되어 스페인을 둘러봤다면 두번째는 사진만 넘겨 봤는데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달리 색감에 매료되었다. 사진마다 담겨있는 색감 하나 하나가 다 너무 생동감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에 책장은 넘기는 내내 밝은 기운과 활기참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엄청 신났다. 그 후로 다시 꺼내 읽어봐도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그 순간이 주는 느낌이 행복을 느끼기 충분했다. <엔스페인>은 여유있고 잔잔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계속해서 꺼내 읽을 예정이다. 그러므로 다음 여행지는 무조건 바르셀로나다. 이 책을 들고 보물찾기 맵을 보듯이 숨은 보물들을 찾으러 돌아다니며 같은 공간에서 공감해보는 꿈이 생겼다. 책에 소개된 정보들 만으로도 지금 당장 떠나야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못해 뚜렷하다. 이토록 매력이 충분한 사랑스러운 곳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물론 모든 것이 그러하듯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너무 만족했음에 오브바이포의 다음 시리즈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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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던 도리스님의 출간 소식. 당장에 구입을 했다.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2년전 나의 첫 유럽여행이 떠올랐고, 내가 안가본 곳들은 왜그리 많은지 다시 가고 싶어지게 만들었던 엔스페인. 빠른시일 내에 다시 가기를 희망하며 다시 여행을간다면 주변의 작은 섬을들을 꼭 가보고 싶고, 도리스님이 추천해준 카페와 모자,다양한 상점들은 꼭꼭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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