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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서평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이 책에서 하고자하는 이야기와 잘 맞게 제목을 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읽어보니 환자가 이야기해준 말이라고 하니 더 뜻깊은 이야기인 것 같다. 이 책은 호흡기내과 의사로 일하는 진성림의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의사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호흡기내과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을 배우게 되었다. 사실 우리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의학지식을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과 관련이 없으면 잘 찾아보게 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혹시 모를 일들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하는 차원에서 배우는 차원에서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이 책의 작가가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 정말 환자를 위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행동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좋았다. 의사라면 오진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 장면들을 보면 정말 좋은 의사가 어떤 의사인지 알게 될 것 같다.
(20p) 우리의 삶에서 호흡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부분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호흡이 필요하다. 그래서 호흡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호흡과 관련한 여러 가지 지식들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라는 제목처럼 우리는 숨 쉴 때마다 호흡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사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있었던 사례기에 더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호흡기에 대한, 기침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면서 건강을 더 생각해볼 수도 있었다. 평소에 호흡기에 관해서 궁금했거나, 호흡기내과의 의사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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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는 사랑에 빠진 사람의 고백처럼 들린다. 나를 숨 쉬게 만드는 너, 내가 숨 쉴 수 있게 해주는 너!라는 간질거리는 고백을 한번쯤 들어보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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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의학 지식을 다른 의사들과 일반인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긴 시간동안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해온 이야기를 이 책 속에 담았다.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최고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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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침은 만병의 근원’이라면서 기침의 위험성을 알린다. 특히 만성 기침은 반드시 제대로 된 검사를 해서 원인을 알아야한다. 저자는 만성 기침의 원인인 상기도 기침 증후군, 기관지 천식, 비천식성 호산구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등 생소한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치료법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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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호흡기 내과는 극적(dramatic)이고, 결정적(decisive)이며 꿈을 주는(dreaming)것이다. 책을 보는 내내 호흡기내과에 대한 그의 생각들을 떠올리면서 이 문구가 그가 생각하는 의사가 뭔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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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호흡을 해야하고 '숨'은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존재다.
이 책은 과거에 천식을 앓았던 나에게도 도움이 될 건강 정보가 담겨있고
책 중간중간에 호흡기내과에서 진료하는 기침, 결핵에 대한 정보와 기관지의 해부학적 구조, 폐암의 병기 분류와 같은
"2주 이상 기침을 지속하면 반드시 단순 흉부 사진 촬영을 받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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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소설일까, 에세이일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의 구체적인 정보를 보니 호흡기내과의가 들려주는 에세이라고 한다. 24년 간 호흡기내과 의사로 살아온 사람에게는 그곳에서 접한 사람들의 색깔이 각양각색, 들려줄 이야기가 풍부할 것이다. 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를 읽으며 그가 만난 환자와 그 이야기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듣는 호흡기내과 의사다. 숨을 쉰다는 것이 무엇인가? 숨을 쉰다는 현상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현상이 아니다. 호흡을 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 즉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다.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라는 말은 어느 환자가 내게 말했던 고백이다. 나는 이러한 고백을 받고 24년 동안 의사로서 살아온 나의 삶에 대하여 뒤돌아보았다. (프롤로그 中)
이 책의 저자는 진성림. 호흡기내과 전문의이며, 현재 고운숨결내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나의 열정과 사랑, 헌신과 아픔이 투영된 책이다. 나를 믿고 따라온 환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아픔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우리나라 의료 제도의 불합리성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놓는 이유는 이 순간에도 고통 속에서 아파하는 환자들과 그 아픔을 온몸으로 느껴야 하는 가족들을 위해서이다. 끝없는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외로움과 허전함 속에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숨결은 고결하다', 2부 '아픔은 애절하다', 3부 '제도가 문제다', 4부 '감동은 추억이다'로 나뉜다. '숨결'을 보살피는 의사 '숨결의 의학' '호흡기 내과'는 무엇인가?, 기침은 만병의 근원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명대사, 당신은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 수 있습니다,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천식의 진실을 논하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인생을 보람차게 만든다, 여러분이 의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과잉진료와 방어진료, 모든 일에는 가이드라인이 있다, 그날 밤 12시에 들린 목소리, 고통 뒤의 즐거움은 달콤하다, 극심한 통증의 선물, 폐가 간질을 일으킨다고요?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매일 숨을 쉬지만 너무 당연한 듯 살아가고 있어서 오히려 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 잘 몰랐나보다. 이 책이 숨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주었다. 창세기에 나오는 '생기'에 대한 생각을 시작으로 호흡기 내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길을 걸어온 과정, 흔한 일로 넘겨버릴 수 있는 것을 호흡기 내과 전문의로서 의견을 제시하며 풀어나가는 이야기 등을 집중해서 읽게 된다. ![]()
![]()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에 나라면 어떨까 사색에 잠긴다. 이 책에는 틈틈이 사색에 잠길 만한 코드를 넣어놓아서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며 읽어나간다. 지금 이 순간의 문제에만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다 보면, 국가는 언제나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할 것이다. "청춘은 아픈 것"이고, "시련은 젊은이를 위한 선물"이라고. 모두 다 헛소리 아닌가? 아파 보면 안다. 아픈 것이 얼마나 싫고 괴로운 일인지를. 시련을 겪어보면 안다. 다시는 그런 시련을 겪고 싶지 않다는 것을. 다시는 기관지에 의치가 박힌 환자가 오면 시술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 다시 그 당시 겪었던 고통과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던 것을 일반화하는 순간 '승자의 저주'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아프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픔은 고통이다. 우리 몸을 갉아 먹고 우리 영혼에 상처를 준다. 아픔은 정말 싫다. (58~59쪽) 쉽게 접할 수 없는 호흡기 내과 의사로서 접하는 환자들의 일화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들려주는 저자 자신의 소신을 엿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다. 그래서일까.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저절로 눈길이 고정되고, 일단 이 책을 집어들면 계속해서 읽어나가게 되나보다. 호흡기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에세이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물론, 매일같이 숨쉬고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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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게 바로
미세먼지에요. 요즘엔 초미세먼지까지 신경을 써야 하니 공기라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맑은 하늘이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에 아이들 그림책에서 지구의 공기가 엄청 안 좋아져 모두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하고 공기를 사서 마셔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머지않아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우리 아이들이 참으로 안됐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부터라도 공기의 질에 신경을 쓰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공기는 곧 우리의 숨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숨'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제목만 보고서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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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호흡기 내과 진료를 해온 진성림 원장님께서 쓰신
책이라 다양한 경험과 소신이 담겨있어 우선은 현상을 통해 의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의사로서의 소신을 읽고 나니 이 책의 전반적인 느낌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역시나 그 첫 느낌 그대로 의학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많은 상식들을 알게 되었어요. 불편하기만 한 기침이 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었고 기침에 대한 의학적 상식들도 알 수 있었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기침에도 민감해지기 마련인데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으면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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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그에게 신뢰를 느끼게 하는 부분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는 그 자세에 있어요. 의사로서 환자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무례한 의사들도 많은데, 의학적 지식만 전달하고 고통은 환자의 몫으로 돌리는 의사도 많은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진성림 의사선생님을 보니 이분이라면 믿고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읽다 보면 이것이 생색내기 글이 아니라 이분의 진심임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의사로서의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의사도 불완전한 인간임을, 자신의 선택에 대한 두려움을 매 순간 느끼는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솔직히 뭔가 호흡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줄 알았는데 초반에는 의사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네요.^^ "고마운 사람이 되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돼라" 저자가 직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인데요. 환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고마운 마음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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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먼 질환 같지만 요즘 같은 공기의 질이라면 나와
전혀 관계없을 질환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두 질환, 천식과 암! 다소 어려운 내용들도 나오지만 알아두면 유용할 내용들이지요. 특히나 폐암에 대한 내용은 각성이 되는 내용이라 흡연가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책을 읽으면서 점점 내가 이 책에 기대했던 바와는 멀어졌지만 오히려 제가 이 책의 의도를 모르고 읽고 있었다는 것을 중간쯤 읽다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지식 전달 용이 아닌 진성림 원장님의 에세이더라고요. 그제서야 마음을 편히 먹고 다시 읽기 시작! 의사의 직업적 고된 노동과 인간적 고뇌가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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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버지를 암을 발견하고 진단하며 아버지를 잃는
과정은 의사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안타까움이 느껴졌답니다. 살아생전 아버지가 저자에게 책을 집필해보라고 권했다고 하니 이 책의 의미도 남다를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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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사로서의 아픔뿐만 아니라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의 고충도 알 수 있었어요. 이런 내용은 잘 알지도 못했지만 의사는 그저 돈을 잘 버는 직업이겠거니 했는데 그들에게도 남다른 고통이 있었구나 이해하게 되었죠.
어디나 사회적 부조리는 있고,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는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요.
사회적으로 나름 힘이 있는 의사들의 사회에도 그러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것이 그들의 자부심, 내지 이기심으로 오래도록 변화하지 못했다는 것을 진성림 원장은 인정하고 있네요. 뭔가 큰 그림을
보실 수 있고, 부끄러워도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서 확실히 이분에 대해 신뢰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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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이 바로 공기의 질,
미세먼지 일 텐데요.
미세먼지에 대한 진성림 원장님의 생각이 참
궁금했어요.
우선은 미세먼지는 무생물이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미세먼지의 가장 큰 위험은 호흡기 질환과 기존의 호흡기 질환자들의 병을 악화시키는데 있는데 숨을 안 쉬고 살 수는 없으니 참
걱정스럽네요.
치료제도 없고, 예방주사도 맞을 수 없는 미세먼지, 정말
침묵의 살인자라고밖에 할 수 없어 더 무서워요.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정말 걱정되고
안타까워요.
진성림 원장의 삶을 돌아보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어쩌면 지금 가장 바쁘게 진료를 보고 안전하고 건강한
호흡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 그러한 고민들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거라 믿어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우리는 숨 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고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공기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느끼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숨을 쉬고 산다는 것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의 에세이를 통해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나의 삶도
돌아보게 되는데요. 저자의 치열한 삶을 보면서 그가 의사로서의 자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참 존경스럽더군요.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의사들도 참 많고 의사가 예전만큼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의사에게 아플 때마다 의지하게
되고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이런 의사라면 의심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아픈 몸을 맡길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특히나 아주 솔직하게 의사의 고충과 두려움을 꺼내주셔서
오히려 인간적인 느낌이 들었고 믿음이 들었어요.
아들이 잔기침을 자주 하고 있는데 이 병원으로 찾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덮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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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슨 사랑 고백 같다^^ 진성림 원장님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서 명성이 자자해 알고 있던 분이었다. 그분의 에세이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었다. 호흡기내과는 3D의 표상이었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가래를 채취해야 하고 가래와 친근하게 보내야 하는 것이 더러움(Dirty)이었다. 기침하는 환자들의 원인적 진단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어려움(Difficulty)이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와 시술은 위험한(Dangerous)것이었다. -중략- 호흡기내과는 극적(Dramatic)이고 결정적(Decisive)이며 꿈을 주는(Dreaming) 3D인 것이다. 환자의 '거친 숨결'을 '고운 숨결'로 변화시키는 각본 없는 드라마이며 환자의 숨쉬기 편한 삶을 결정해 주는 결정체이다. 희망을 꿈꾸지 못하는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꿈의 전도자이다. '고운 숨결'의사로서의 지나온 나의 삶은 사람의 '숨결'을 보살펴 주는 '고결'함인 것이다. 호흡기내과는 Dramatic하고, Decisive하며, Dreaming하다. '진정한 가치의 표상 3D'이다. - P31 기침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고이고, 이러한 경고를 무시할 경우에 닥치게 될 위험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기침은 자신의 몸에 대한 문제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 직장 동료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증상임을 알아야 한다. 기침은 신께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선물인 것이다. - P51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쁜 이는 시작하길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얼 나이팅게일- P 53 헷갈리지 말고 잘 기억하자. 천식은 기관지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의 수축반응이 일어나서 발생한다.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이다. 1차 치료제는 염증을 치료해 주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제 또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와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가 복합되어 있는 흡입제가 제일 중요한 치료제이다. 천식환자가 숨이 매우 차게 되는 응급 천식 발작이 발생하게 되면 위에 말한 흡입제만 사용해서는 안 되고 수축된 기관지를 빨리 확장시켜 주는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흡입제를 사용해야 한다. 아무리 반복해서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이다. -P115 주위에 친구나 지인이나 가족들이 보건의료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면, 따뜻한 격려의 말을 남겨주자. '수고하고 있다고, 당신의 건강도 보살피라고.'P141 COPD는 이제 해줄 것이 없는 불치의 병이 아니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질환의 정의가 변했다. 2017년에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명시되었다. 조기발견해서 조기치료와 예방을 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집중 투자해야 할 대표적인 질환이 아니겠는가? -P 239 에어포칼립스! 에어포칼립스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공기(air)와 종말(apocalyse)를 합친 신조어다. 최근 서구 언론들이 중국 베이징의 심각한 대기 오염 상태를 빗대어 사용하고 있는 말이다. -P245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침묵의 살인자로 우리를 서서히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 -중략- 인간은 미세먼지에 대한 치료제도 만들 수 없고, 예방주사제도 만들 수 없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만든 주인공은 인간이다. -중략-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려 있는 매우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P 246~247 원장님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 2주 이상 기침을 지속하면 반드시 단순 흉부 사진 촬영을 받자 지당하신 말씀. 몇년 전 몸담았던 호흡기내과 병동. 그떄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일반인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호흡기길환들을 쉽게 풀이해서 읽기가 수월했다. 또한 환자들을 직접 진찰하시며 쓰신 에피소드들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신종플루와 메르스!!! 그 두 질환이 있을때도 나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였다. 그때의 힘들었음이 생각나지만 이 글을 읽으며 도 위로 받았다. 또 하나 국가의 제도적 문제에 대한 지적 또한 실랄하게 비판했다. 나야 병원에 있기에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한 줄은 이제야 알았다. 좀 더 시정 되어 나라와 의사와 환자 모두가 이득이 되는 그런 사회가 되었음 한다. 진성림 원장의 환자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뿍 느낄 수 있었고, 천식과 COPD는 흡입 치료를 해야 하며, 2주 이상의 기침은 흉부 x-ray는 꼭 검사 받아야 한다는 것도 항상 명심명심.. 참참 또하나 복지 또한 너무나 잘되 병원이기에 이병원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했봤다 ^^ 앞으로도 건강 유의하시면서 오래도록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 계셨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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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병원에서 출산을 권하지 않는 아이었고, 어렴풋한 기억에 나는 같이 있는 엄마보다 병원에 입원해 누워있는 어린시절의 엄마의 모습이 좀 더 선명하다. 그렇게 6개월이 조금 지나 태어난 동생은 꽤 오랜시간을 인큐베이터에서 있어야 했고,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 천식으로 90년대 당시 백만원이 넘던 네블라이저를 집에서도 여행갈 때도 챙겨다니고는 했다.
24년의 시간을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10년은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경험한 것을 전문적인 지식과 생활로 풀어낸 에세이는 내가 알고 싶었던 지신과 더불어 의사로서 그의 헌신으로 빛을 볼 수 있었던 환자들의 생명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제도의 문제를 덤덤히 그리고 정확하게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년의 경험을 통해서 그가 완치하는 숨결은
'고운숨결'이다.
천식환자들에게서 들리는 휘파람 같은 숨결은 '가는 숨결'이지만 치료를 통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반면 기관지염이나 염증이 심한 '거친 숨결',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꽉 막힌 숨소리', '응급'을 알리는
'가쁜숨결'까지 이 모든 숨결이 곱게 돌아오면 좋겠지만 의사는 신이 아니고, 의료에는 제도와 때론 한계라는게 존재하니까 그 경험이 때론 슬프기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 이런 진단을 하고,
보고를 하는 의사들에게도 고생과 수고가 많다는 것을 공감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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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숨 쉴때마다 네가 필요하라는 말은 어느 환자가 저자에게 말했던 고백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의 열정과 사랑, 헌신과 아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저자의 생각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학정보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가 담겨져있죠. 그래서 글을 읽으면 저자의 따뜻함이 느껴질 수 있더라구요~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쓴 에세이집. 그래서 더욱 인간적이고 따뜻합니다.
숨결, 아픔, 제도, 감동, 이 책의 주제의 키워드입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는 참 따뜻한사람이라는 걸 느낍니다. 환자에게 좋은의사가 되기위해서 늘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기적같은 이야기들을 읽어가면서 깨닫습니다. 저자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고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각종 호흡기질환에 대해서, 그리고 각종 의료문제와 제도에 관한 저자의 생각도 담겨져있죠. 이 책을 읽어가면서 건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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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흡기질환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전에는 걱정하지 않았던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시작했다. 정말 몇년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지니 이제 더이상 어떻게 되려나. 산소통을 들고 숨을 쉬는 날이 오려나. 걱정도 되면서 '호흡, 숨 쉬는 것'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핸드폰에는 미세먼지와 풍량측정 어플이 생겼다. 매일 미세먼지를 확인하며 빨래를 하고 마스크의 유무를 결정하고 집을 나선다. 파란 하늘이 뜬 날에는 무조건 밖을 나가 바람을 쐬고 외출을 하려고 노력하고 하늘이 뿌옇다라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실내에서 지내려고 노력한다. 이제 우리에게 '숨 쉬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졌다. 그렇기에 지금 건강에세이인 이 책이 참으로 필요한 현실이다. 태어날 때부터 숨은 절로 쉬어졌다보니 참으로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이였던 것 같다. 나는 비염을 앓기도 하였는데 오히려 서울로 이사오고 비염이 싹 없어졌다. 그렇다보니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불편함이 없었다. 하지만 책을 들춰보니 다양한 호흡기 질환들이 있었고 그 질환들로 인하여 숨쉬는 것에 불편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았다 우리는 숨을 쉬지 않으면 삶을 영위할 수 없다. 그만큼 숨 쉬는 것은 늘 해야하는 일이다. 1분 1초도 빠질 수 없다. 그런데 이 숨쉬는 것이 힘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정말 숨 쉬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껴야 하며, 지속적으로 숨 쉬기 위하여 본인을 관찰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책은 단순 숨쉬기내용 뿐 아니라 기침, 천식, 폐렴 등등의 여러 질환에 대하여 도표와 그림, 사진 등을 통하여 다양하게 설명해주고있다 아마도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정말이지 도움되는 건강도서가 아닐까 싶다. 이제 우리에게 '숨 쉬는 것'은 굉장이 중요해졌다. 우리를 공격하는 여러 요인들에게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해서 꾸준히 관리하고 보호하도록 노력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