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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손짓, 연결_ 만화로 본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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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를 아시나요?'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읽었던 만화책인데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농구 붐을 이끈 쌍두마차였죠. 슬램덩크는 제 인생만화 중 하나인데요.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은 수십번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가슴이 울컥하게 합니다. 저만의 감동이 아니었음은 수없이 양산된 패러디가 증명하지요. '안 선생님!! 농구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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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를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읽었던 만화책인데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농구 붐을 이끈 쌍두마차였죠. 

슬램덩크는 제 인생만화 중 하나인데요.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명대사들과 명장면들은 수십번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가슴이 울컥하게 합니다. 저만의 감동이 아니었음은 수없이 양산된 패러디가 증명하지요. 

'안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 정대만.(대 양호열)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정대만 (대 상양고)
'몇백만 개나 쏘아온 슛이다'- 서태웅 (대 풍전고) 
'지금 시점에서는 내가 신현철에게 지고 있지만 우리 팀은 지지 않아.' - 채치수 (대 산왕고) 
'내가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 변덕규 (대 북산고) 

캬~ 이 5문장이 제가 뽑은 베스트5입니다. 

펼치자마다 25년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저자의 인생만화 (종이만화와 웹툰을 포함)들을통해 얻은 통찰의 기록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만화로 본 사회학'이라고 할까요. 이 책에 나오는 만화는 슬램덩크. 드래곤볼. 미생. 마음의소리를 비롯해 15편의 웹툰이 더 있습니다. 

졸업하자마자 무작정 고향을 떠나와 먹고살기에 바빴던 탓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도 삶의 바운더리가 좁고 빈곤한지 생각할수록 자책감이 생깁니다.이 책의 저자와는 밤새 이야기해도 시간이 모자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 내어 무엇이 좋다고 고백하더라도,
그것을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거나 
그 말을 꺼내기까지의 과정을 문제 삼는 이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아주 많이 보아 왔다."

이번 책에서도 저는 저자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깊은 통찰에 무릎을 뙇!뙇! 쳐가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만화 #서브컬쳐 #김민섭 #요다 #고백손짓연결 

j*****n 2018.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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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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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공한 대즁 작가라고도 뷸리어도 결코 뷰끄럽지 않은 수식어를 달았다고 생각하는데 .. 본인운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슈많은 사람들에게 작가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믿고 읽게되는 작가로 거듭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일단 김민섭의 글은 상당히 쉽교 비교적으로 타 작가에 비해 힘이들어가있지 않아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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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공한 대즁 작가라고도 뷸리어도 결코 뷰끄럽지 않은 수식어를 달았다고 생각하는데 .. 본인운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슈많은 사람들에게 작가 이름 세글자만 들어도 믿고 읽게되는 작가로 거듭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일단 김민섭의 글은 상당히 쉽교 비교적으로 타 작가에 비해 힘이들어가있지 않아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이 듭니다..
r********s 2018.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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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의 글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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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아무튼 망원동까지 읽은 나다.그의 시간이 나왔다는 이야기에 망설임 없이 주문 버튼을 눌렀다.그가 읽은 만화와 그의 인생이 연결된 이야기다.다소 생계형 글쓰기라는 인상이 있지만 김민섭의 글은 좋다.너무나 솔직하기 때문이다.창피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일상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라서다.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읽어야할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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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아무튼 망원동까지 읽은 나다.

그의 시간이 나왔다는 이야기에 망설임 없이 주문 버튼을 눌렀다.

그가 읽은 만화와 그의 인생이 연결된 이야기다.

다소 생계형 글쓰기라는 인상이 있지만 김민섭의 글은 좋다.

너무나 솔직하기 때문이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우리의 일상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라서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읽어야할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그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의 페이스북을 팔로우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w********3 2018.07.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