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는 고통의 문제로 번역되어 소개된 도서의 영문판이다 루이스는 이 책에서 첫 사람 아담의 타락 이후로 인간의 존재와 삶의 한복판에 일어나는 고통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는 오랜 신학적 질문인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피조물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가로 수렴되어 수많은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이 씨름하게 하셨었다 루이스 역시 이 신학적 질문으로 수렴된 고통에 대해 성경과 신자들의 삶의 현장에서 그에 상응하는 답변을 정리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지적인 답변은 아마도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 과정을 통과해가면서 자연스레 습득되어지고 체화되어져야 하는 답변이기에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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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가 신학 주제를 다룬 최초의 책으로 하나님의 전능과 선, 인간의 자유의지와 타락, 천국과 지옥, 인간과 동물의 고통 등 신학의 핵심 주제들에 관한 루이스의 명철하고도 예리한 논증과 기지에 찬 답변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선하다면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에게 완벽한 행복을 주고 싶어할 것이며, 하나님이 전능하다면 그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피조물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하지 않은 존재이거나 능력이 없는 존재, 또는 선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 존재일 것이다."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한 존재라면, 왜 자신의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수세기 동안 괴롭혀왔던 고통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고통의 문제>는 바로 이 지적 의문에 대해, 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사상가요 비평가이면서 한때 확신에 찬 무신론자였던 C. S. 루이스가 명징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을 시도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