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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잉글리쉬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챙겨보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보니 각 구단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 오랜만에 이성모 기자의 EPL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그 주인공은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 이미 앞서서 블루스들을 위한 첼시, 레드 데블들을 위한 맨유에 이어 구너들을 위한 아스널까지 선보이는데요!! 뭐든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는 아스널 역사, 성적, 레전드 등의 다양한 스토리를 가득 실어놓은 만큼 아스널 팬은 물론이고 잘 모르는 분들도 읽기 좋다는^^ 이성모 기자는 영국에서 직접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해 보다 더 생생하고 저처럼 축구에 문외한인 분도 재밌고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어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져요 1886년 울위치 아스널 군수공장에서 시작한 아스널의 130년 역사를 총 8챕터에 걸쳐 아스널FC를 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다이얼 스퀘어에서 시작한 아스널FC는 영국 남부 최초 프로클럽이 되지만 1900년대에 파산 위기에서 노리스 구단주의 등장으로 북런던으로 이전해 명장으로 꼽히는 허버트 채프먼 감독이 부임하며 아스널 운명이 바뀌죠♪ 하지만 1934년 폐렴으로 채프먼감독의 갑작스런 사망, 승승장구하던 시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아스널이 침체기에 빠질 때 오히려 첼시와 맨유가 비상하게 되요 이런 어려운 시기 물리치료사 출신 버티 미가 감독으로 취임하며 돈 하우와 데이브 섹스톤 코치의 도움을 받아 여러 영웅들의 활약도 이어지면서 유럽 대회 첫 우승과 더블 달성 등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부임과 더불의 철의 포백의 탄생, 위너스컵도 우승해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의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까지, 무패 우승 및 무관 행진의 상반된 결과가 이어졌는데요 벵거 감독이 아스널과 재계약을 하면서,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을 듯 해요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를 다 읽고나니, 왜 아스널이 전 세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듯 했구요♪ 작은 축구팀에서 시작해 클럽 전성기 때마다 감독 사망, 사회적 상황에 맞서서 극적으로 일어나는 모습에 감동~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 직접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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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구보다' 시리즈에서 아스날 편이 출간됐다.
요즘은 무리뉴의 맨유 때문에 (마음속으로) 조금 덜 응원하기도 하지만 예전 고등학교 때 최고로 좋아했던 팀, 아스날의 책이라 그런지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처음 아스날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앙리, 베르캄프와 같은 스타 선수의 영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트레이드마크인 대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 한 몫했다.
그때는 그냥 멋있었던 대포가 사실은, 1886년 대포, 총, 탄약 등을 제조하는 런던의 한 군수공장에서부터 유래하여 차용되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외에 1,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기를 비롯 지금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들 중 최고의 장기 집권자인 벵거의 이야기까지 어렵지 않게 물 흐르듯 읽을 수 있다.
아스날을 좋아하는 팬이라면(아닐 경우에도)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은 그 내용대로 반갑고 새로운 내용은 그것대로 재밌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 읽는 내내, 2003~2004 영광의 시대인 아스날의 경기를 본 것 같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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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다리던 ~ 전문가가 되고싶다 시리즈물 3번째 책이 나왔다. 팀 창단 이후 연도순으로 적혀 있고 아스날 팀에 대해서는 이전에 읽었던 아르센 벵거 인사이드 스토리를 읽어 본터라 후반부는 빠르게 읽어져 나갔다. 알아두면 쓸데 없을수도 있겠지만 비하인드 이야기가 사소한 것까지도 담겨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두에 작가가 이번에 나온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 그리고 아르센 벵거 아스날 인사이드 스토리. 2권의 책을 모두 읽은 팬들은 영국의 아스날 팬보다 아스널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해도 좋다고 말할 정도일만큼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굵고 작은 사건 사고, 연대기에 따른 팀 성적 흐름, 프런트 감독 교체 일어나는 과정에서의 설명이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아스널 팀에 대해서 알기가 쉬웠다. 또한 2년전 맨유' 시리즈 편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성모 작가가 2년간 직접 영국을 다녀온 취재 글과 사진이 들어가 있어 책에 정성을 더하였다. 브레인스토어의 야구 시리즈 ~ 때문에 산다 경우도 그렇지만 스포츠 팀 시리즈 책을 접하다 보면 같은 경기 이야기나 시즌의 교집합이 공존하고 그 팀에 따라서 다르게 보게 되는 시각이 존재하여서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기도 한다. 맨유 책에서 버즈비 감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면 아스날 책에서는 벵거 외에 아는 감독이 없었는데, 채프먼 감독을 접하게 되었다. 우승을 이룬 것 외에 아스날 유니폼이 레드/화이트가 된 것, 팀 이름이 지하철 역(아스날)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축구팀이 된 것 역시 이 분'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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