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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드라마가 더 나은 희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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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1도 그렇고 시리즈 속편이라는 이번 풍기장림도 드라마가 더 완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랑야방 광팬이라 안 사볼 수가 있나요. 일찌감치 예약해서 주말 내내 읽었습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소설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품위있고 입체적이다 보니 작가의 필력이 살짝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 취향에서 나오는 감상입니다. 옛날 강희왕조도 책으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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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1도 그렇고 시리즈 속편이라는 이번 풍기장림도 드라마가 더 완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랑야방 광팬이라 안 사볼 수가 있나요. 일찌감치 예약해서 주말 내내 읽었습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소설보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품위있고 입체적이다 보니 작가의 필력이 살짝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 취향에서 나오는 감상입니다. 옛날 강희왕조도 책으로 볼 때 어마어마하게 긴 대하 소설처럼 권수는 많은데 문체나 완성도는 어디 인터넷 소설 같아 완전 실망했었죠! 드라마는 감동 그 자체였는데...

 

예를 들어 소원계.

드라마로 볼 때 이 인간은 등장은 참 멋있었습니다. 진지하고 결기어린 얼굴과 목소리로 '황실 종친으로서의 책임이 어쩌고~'하며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처음에만) 귀공자였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점점 흑화되는 두 얼굴의 악역인거죠.

그런데 책을 읽어 보니 처음부터 야심만 큰 찌질이처럼 나와서... 아이고야~ 이런 인물이 나중에 그런 대형 사고를 칠 수나 있겠어. 걱정됩니다.

 

랑야방1 에서처럼 '우리의 방주님이 어쩌고'처럼 정말 거슬리는 만담체 '우리의~'가 이번에는 빠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1은 두껍게 세권이었는데 속편은 얇게 네권으로 낸 것부터 참 상술이네요. 

 

YES마니아 : 로얄 t***1 2018.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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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풍기장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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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하이옌작가의 새로운 작품 랑야방 풍기장림 2정말...랑야방 처음 읽었을때 계속 생각나서 일할때마다 집에 빨리가서 읽고싶다라고 느꼈었는데이렇게 또 새로운 책이 나오다니 감사할뿐이다.임소를 아직도 나는 잊을수없다 책소개“랑야방 그 후 50년, 대를 이어 계속되는 권력을 향한 전쟁 ”중국 최고의 인기 드라마 [랑야방2] 원작 소설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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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하이옌작가의 새로운 작품 랑야방 풍기장림 2

정말...랑야방 처음 읽었을때 계속 생각나서 일할때마다 집에 빨리가서 읽고싶다라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또 새로운 책이 나오다니 감사할뿐이다.

임소를 아직도 나는 잊을수없다

 


책소개


“랑야방 그 후 50년, 대를 이어 계속되는 권력을 향한 전쟁 ”
중국 최고의 인기 드라마 [랑야방2] 원작 소설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음모에 맞서는 화제의 무협정치사극

 소설 『랑야방2』는 2011년 중국 온라인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끈 뒤 책으로 출간되어,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랑야방』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랑야방2:풍기장림]으로 방송을 시작하여 탄탄한 줄거리와 치밀한 전개로 원작과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끌며, 중국드라마 열풍을 이어갔다. 『랑야방2』는 전작에서 약 50년이 지난 후, 임수와 정왕의 후세들이 주역으로 등장한다.

 

s*****4 2018.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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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풍기장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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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이하 랑야방1)을 워낙 재미있게 본지라, 그 후속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에서 구입했다.그러나 랑야방1을 너무 재미있게 본 탓일까, 생각보다 집중이 안 됐다. 랑야방1에서 충분한 세월이 흘러 후대들의 이야기라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선대의 그림자를 찾아서 그런 것 같다. 소장생이 나올 때마다 야 걔가 그냥 양자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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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이하 랑야방1)을 워낙 재미있게 본지라, 그 후속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에서 구입했다.


그러나 랑야방1을 너무 재미있게 본 탓일까, 생각보다 집중이 안 됐다. 랑야방1에서 충분한 세월이 흘러 후대들의 이야기라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선대의 그림자를 찾아서 그런 것 같다. 소장생이 나올 때마다 야 걔가 그냥 양자가 아니고.. 평장의 아내가 나오면 야 걔네 할아버지가 말이야.. 랑야방 노각주가 등장하면 헐 린신이 이렇게 변했나 이런 식. 


하지만 랑야방: 풍기장림 역시 재미있는 소설이긴 마찬가지다. 1권에서는 아직 음모의 끄트머리만 나올 뿐이고 앞으로 주인공이 어떤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그림자만 나오는 수준인데도 내용이 흥미롭다. 랑야방1에서는 의심병 걸린 황제가 제 손으로 군대를 망가뜨리고 충신을 죽이며 아들들을 이간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이번엔 황제와 왕야 사이가 너무 좋아서 문제다. 하 참 최고권력의 옆에 있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구나.


사람들은 소평정더러 작은 임수라고 하는데, 랑야방1에서 임수보다 매장소에 마음을 쓸 수 밖에 없었던 나는 소평장이 자꾸 눈에 밟힌다. 날카로운 눈으로 정세를 분석하고 행동거지를 결정하는 소평장과 매장소가 굉장히 닮아 있다. 


1권 마지막에서 소장생이 모시는 아무 이름 없는 위패를 보는 순간 매장소가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졌다. 물론 임수의 위패는 임부에 있겠지만 그렇다고 매장소가 그렇게 잊혀질 이름은 아니잖은가 싶어서. 그가 임수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에겐 매장소의 이름이 그대로 묻혀 사라지는 게 얼마나 아깝고 슬펐을까. 소장생에게 매장소는 스승이었으니 그 마음이 짐작이 간다. 



l******l 2020.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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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랑야방 풍기장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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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랑야방>을 워낙 재미있게 본 터라, 속편 <풍기장림>이 출간된다는 소식에 꽤 들떴었다. 우선 드라마부터 시청하고 책을 구매했는데, 드라마에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소설로 천천히 살필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랑야방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다음 세대 (기왕의 유복자 정생이 극중 제일 어르신?격인 장림왕으로 출연)의 이야기라 사실 랑야방과의 연계성은 크게는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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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랑야방>을 워낙 재미있게 본 터라, 속편 <풍기장림>이 출간된다는 소식에 꽤 들떴었다. 

우선 드라마부터 시청하고 책을 구매했는데, 드라마에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소설로 천천히 살필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랑야방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다음 세대 (기왕의 유복자 정생이 극중 제일 어르신?격인 장림왕으로 출연)의 이야기라 사실 랑야방과의 연계성은 크게는 없기 때문에 랑야방의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풍기장림을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랑야방>이 워낙 수작이라 풍기장림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풍기장림은 또 풍기장림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실망스럽거나 하지는 않았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s******5 2019.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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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도 1년 가까이 되도록 읽지 않고 모셔만 논 랑야방 풍기장림1을 펴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 랑야방 풍기장림은 랑야방 그 후 5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먼저 봤고, 그 후 책을 보는중인데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되지 않던 장면들이 책을보면서 더 이해가 되고 왜 그런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한층 이해가 편해서 좋다. 풍기장림1편은 강력한 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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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도 1년 가까이 되도록 읽지 않고 모셔만 논 랑야방 풍기장림1을 펴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 랑야방 풍기장림은 랑야방 그 후 5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먼저 봤고, 그 후 책을 보는중인데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되지 않던 장면들이 책을보면서 더 이해가 되고 왜 그런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한층 이해가 편해서 좋다. 풍기장림1편은 강력한 군대와 명성을 가진 장림왕부는 권력을 탐하는 세력 모두에게 공공의 적이 되고, 그 적들이 누군지 찾아가는 과정중에 권력을 향한 숨겨진 음모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며, 래양후의 각성으로 1편이 끝을 맺게 된다. 드라마를 본지 오래라 그 다음내용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함을 일으킨다.

s*****2 2019.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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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풍기장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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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작가님이 쓰신 소설입니다. 제목은 랑야방 : 풍기장림 1 입니다. 소장으로 구입했습니다. 소장해서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소설들도 꽤 읽을만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문체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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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작가님이 쓰신 소설입니다. 제목은 랑야방 : 풍기장림 1 입니다. 소장으로 구입했습니다. 소장해서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소설들도 꽤 읽을만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문체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요.
YES마니아 : 골드 a*****8 2025.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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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장림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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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제대로 본 중드는 후궁견환전, 정확한 이름이 옹정황제의 여인들이었나...그것 하나라서. 랑야방도 워낙 입소문이 나있길래 호기심에 보려고 했지만 날아다니고 장풍쏘고 이런 중국물은 정말 안맞아서 캐릭터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말았던 중드였다.그런데 원작이 있다길래 그리고 후속작도 있다해서 한번 어떨까하고 구매해봤다.글로 읽으면 그런 부분도 덜 오글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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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제대로 본 중드는 후궁견환전, 정확한 이름이 옹정황제의 여인들이었나...

그것 하나라서. 

랑야방도 워낙 입소문이 나있길래 호기심에 보려고 했지만 날아다니고 장풍쏘고 

이런 중국물은 정말 안맞아서 캐릭터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말았던 중드였다.

그런데 원작이 있다길래 그리고 후속작도 있다해서 한번 어떨까하고 구매해봤다.

글로 읽으면 그런 부분도 덜 오글거릴것같아서.

아무래도 순서를 바꿔서 산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

랑야방부터 샀어야했는데...ㅇㅅㅇ

후세들의 이야기라서....ㅠㅡㅜㅠ

YES마니아 : 플래티넘 s*****i 2019.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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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장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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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작인 랑야방:권력의 기록은 원작이 따로 있다는것은 고려도 안하고막바로 드라마에 빠져 순식간에 정주행을 끝냈고 내가 본 중드중 열손가락안에 꼽히는수작으로 기억에 남아있다.해서 후속작인 풍기장림도 기대를 가졌는데 딱 2편까지 보고 접었다.캐스팅이 매력적이지 않아서인지 전개될 내용이 뻔히 보여서인지..그래서 사실 원작이되는 풍기장림 텍스트를 보는것에 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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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작인 랑야방:권력의 기록은 원작이 따로 있다는것은 고려도 안하고

막바로 드라마에 빠져 순식간에 정주행을 끝냈고 내가 본 중드중 열손가락안에 꼽히는

수작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해서 후속작인 풍기장림도 기대를 가졌는데 딱 2편까지 보고 접었다.

캐스팅이 매력적이지 않아서인지 전개될 내용이 뻔히 보여서인지..

그래서 사실 원작이되는 풍기장림 텍스트를 보는것에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초반의 지루함을 극복하자 이렇게 흥미진진할수가 없다.

 

선제인 무정제(매장소의 사촌 정왕)와 당금황제 소흠의 무한총애와 신뢰를 받는 장림왕부를

경계하고 질시하는 많은 세력중에 북방의 최전선의 안녕과 그 아래놓인 백성들의 안위까지

나몰라라 하고 제거하고 싶어할만한 세력이 누구일까를 유추하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음모가 훨씬 음험하고 잔독해지니

대체 이 원한의 뿌리가 어디로부터 비롯된것인지 알수없게 되면서

이야기속으로 푹 빠질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는 친형제가 아닌 평장과 평정의 우애와

소흠과 소정생의  우애는 정말 닮은데가 많고 아름다운 것이지만

전전대의 황제는 제 아우와 친구를 믿지 못해 미친 뻘짓을 했다면

이번대에는 황제의 강력한 비호를 받기 때문에 제거와 모략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최고권력의 지근에서 처신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달까.

 

황제의 후의를 믿고 자신의 본분을 최선을 다해 지키면

남들도 알아줄거라 믿는 우직한 장림왕 대신에 조정과 권력의 냉정함을  잘 알고,

말 한마디 행동 거지 하나 삼가면서 모든일을 안배하며 몇 수 앞서 정국을 살피는

장림세자 소평장의 어깨가 어찌나 무거운지 안쓰럽기 까지하다.

능력은 있어도 천둥벌거숭이 같기만한 평정과는 너무 대조적.

정작 '작은임수'라고 불리는건 평정이지만 여러면에서

매장소를 닮은건 진중하고 사려깊은 평장이라..이 젊은 세자가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는지

지켜보는게 꽤 흥미롭다

권말 즈음의 드러나는 평장의 실제 신분은 꽤 충격적이기도 한데

바로 그것 때문에 그가 감당하고 인내해야 하는 것들이 더 많을수밖에 없었구나 싶어서

더 안타까웠고, 자칫 죄인의 아들로 살아갈수밖에 없었던 운명이

소정생의 의리와 배려로 당당한 장림왕부의 계승자로서 살아갈수 있게 되었음에

다행스럽기도 했다.

평장이 평정에게 갖는 부채의식은 이해되지만

전대의 매장소처럼 속으로 곯으면서 너무 자신만 희생하지 않을까 싶어 우려되기도 하고

d********r 2018.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