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3%
  • 리뷰 총점8 24%
  • 리뷰 총점6 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8)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이란 일생일대의 과업입니다. 요즘은 점차 전통적 가정관이 해체되고 보다 책임을 덜 지면서 상대를 더 넓은 범위에서 자유롭게 만나 가는 관계가 서서히 확산된다고도 하나, 아직은 이런 행태를 보는 사회적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상대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고른 상대와 어떻게 행복하게 관계를 영속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무슨 직장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이란 일생일대의 과업입니다. 요즘은 점차 전통적 가정관이 해체되고 보다 책임을 덜 지면서 상대를 더 넓은 범위에서 자유롭게 만나 가는 관계가 서서히 확산된다고도 하나, 아직은 이런 행태를 보는 사회적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상대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고른 상대와 어떻게 행복하게 관계를 영속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무슨 직장 생활도 아니고 개인이 감정적으로 행복해지는 데 무슨 "기술,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게 참으로 큰 역설입니다만, 논리 구조를 따지기 전에 많은 기혼자들이 냉엄히 맞는 현실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날 부부의 (상대에 대한) 기대치는 한 없이 높아졌지만, 사랑을 완성시키는 방법과 실천의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서양이라면 과거에는 종교 윤리가 특히 부부들에게 일일이 생 속에서 실천하고 준수해야 할 사항을 코칭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들 중 상당수는 불평등 관계를 전제로 한 것도 있고, 시대상이 크게 변한 지금 더 이상 큰 효용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랬다고, 전문가들, "선배들", 학자들이 그간 발견하고 축적해 둔 노하우를 참조하는 건 여러 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 그레고리 팝캑은 이른바 "결혼 상담 치료사"입니다. 이런 직종의 전문성에 회의의 눈길을 줄 수도 있겠으나, 일단 많은 사람(고객)들을 상대하고 사례의 데이터를 축적, 분석해 왔다는 이유만으로도 일단은 그 말을 경청할 가치가 있습니다. 책을 읽어 보니 차분한 어조 속에 인생의 갖은 굴곡, 고비를 통찰하는 지혜도 충분히 녹아나 있어, 그리 얇지만도 않은 책 한 권을 읽어낸 보람이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이 책은 2017년도에 다시 이뤄진 개정을 반영한 신판이라, 전판을 읽어 본 독자들이라면 더욱 기대를 갖고 열어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접하는 저자고요)

저자는 전판(나중에 확인 했습니다)에서 부부를 여러 유형으로 나누고 논의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나(우리)는 어느 타입에 해당하는가, 혹시 현재의 자신(들)이 불행하다면 어느 유형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겠으며, 그 방법은 무엇일지 이 책을 꼼꼼히 읽고 숙고해 볼 만합니다.

성적, 재산, 소득 등으로 백분율 상위 하위를 나누는 게 일상이 된 요즘이지만, 저자는 30년 넘게 모범적으로 살아 온 자신 부부의 경험을 자랑스럽게 내세우면서, "화기애애 기준 상위 7%"에 속하는 모범적인 부부로 살려면 어떤 노하우가 필요할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사실 책을 읽다 보면 그리 오만할 만큼 우애를 과시하는 어조는 아니고, "그저 평균보다 좀 낫다"는 정도로 겸손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전문가라면 자신 개인의 사례뿐 아니라 다양한 표본을 두루 섭렵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론이라야 더 경청할 가치가 있겠고요. 혹 정말 절실히 숙고한 연구 결과라면 저자 자신이 설령 파국을 맞이한 불운한 경험자라 해도 그 쓰디쓴 실패로부터 뭔가 절실한 교훈을 (반면교사처럼) 도출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이런 조언은, 본인 자신들도 뭔가 성공한, 아기자기한 혼인 생활을 영위하는 분들의 가르침이라야 더 설득력 있게 와 닿을 듯하며, 실제로 이 책은 그런 책이기도 합니다.

"동반자적 결혼"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결혼의 목표가 비교적 가시적이고 뚜렷하게 잡혀 있습니다. "능력과 친밀감 추구"라고 저자는 요약합니다. 이런 이들의 공통점은, 예컨대 가사일 분담에서 일을 전혀 상대에게 미루지 않고, 즉각 눈에 보이는 대로 처리하려 듭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더 유능해지고, 더 자격을 갖춘 배우자가 되어가며, 이런 과정에서 성취감마저 느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공유하는 목표는

1) 진정한 평등주의
2) 친밀감을 저해하는 자기방어적 장벽의 제거
3) 특별한 일치감
4) 타협

이상의 내용은 p85에 이미 잘 정리되었습니다만 저는 항목 4)를 (저자의 의도와 다소 다르게?) 분리해 보았습니다. 즉 이런 유형이라 해도 서로 살아온 궤적이 아무래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남끼리의 결합이니 다소는 충돌이 빚어지는 게 당연한데, 이때 그들은 이미 분쟁이 일어나기도 전에 이성적으로 "어느 선에서는 타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떠올린다는 겁니다. 본래 밑바닥이면서도 허상을 품고 사는 유형들이, 상대에게 가당치도 않은 분수를 넘은 그 무엇을 강요하고 드는 법이니 말입니다.

사회 생활이라고 하면 당연히 방어막이 일정 부분 형성되고 그 선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각자가 목표로 한 걸 교환하고는 관게를 해소합니다. 이 방어막을 침해하고 들면 보기 추한 싸움이 나는 거고, 이른바 2차 집단의 질서가 무너지는 거죠. 헌데 부부는 서로 살을 섞는 사이이니만치, 이런 방어막이 빠르면 빨리 해소되는 편이 낫습니다. 과거 유교주의 풍조 하에서는 남편과 양갓댁 출신 부인 사이에 (부부인데도) 엄격한 틀을 유지하기도 했겠으나, 이런 류의 릴레이션십이 현대 사회의 욕구 해소, 기능 수행을 제대로 해 낼 리 만무하죠. 저자는 특히 이 "진정한 친밀감형성"이란 덕목을 강조합니다. "남편도 아내도 살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매력 있는 상대, 사회적으로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상대를 만날 수도 있겠다고 기대는 하지만, 현재의 배우자보다 삶의 목적을 실현하는 데 더 든든한 지원자가 되지는 못하리라 확신한다.(p87)" 물론 이것은 현실을 도피하가 위한 위선(과거에는 이런 유형도 제법 보였습니다. 남들 보는 앞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자신들끼리도 연극처럼 그러고 사는)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이렇게 서로에 대해 확신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실패하는 부부는 대개 몇 번 피상적인 시도를 하거나 자기 욕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한 끝에 "원래부터 맞지 않았으며 결합되지 말아야 할 사이였음"을 결론내리고 파탄에 이르기도 합니다. 헌데 이는 자신의 인격적 불성실을 호도하는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세식 정혼, 중매 시스템에 의해 만난 것도 아니고 서로 한때는 원해서 끌렸으면서 이제 와서 성격 차이, 출신 성분 탓을 하는 건 자신의 인격과 판단 능력에 결격 선고를 스스로 내리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노력", 그러나 방법만 잘 따라가면 과정 자체가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을, "바른 노력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과정이 지옥이면 결과와 견주어 비용이 너무 크게 먹혀 결국 시도하지 않는 만도 못할 수 있습니다. 매몰 비용이 너무 크면 과거는 쿨하게 잊고 지금부터라도 행복해지기 위해 빨리 헤어지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일단 결단을 내려(이른바 "인륜지대사") 맺기 시작한 관계에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어떤 극단적인 방향을 틀기보다 개선과 부활의 목표를 일단 먼저 염두에 둘 필요는 충분합니다. 사례 제시도 많고 깨알같은 팁도 여럿 나올 뿐더러, 무엇보다 부부 관계의 이론적 유형화를 시도하여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나(우리)의 유형이 아니라도, 다른 유형의 부부는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지 구경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v*****7 2018.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 민지현 옮김-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 민지현 옮김-"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 민지현 옮김-     결혼상담 치료사인 저자 자신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비롯해 상담치료 사례와 이에 대한 분석, 자가진단용 설문, 훈련 과제 및 지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어떤 점이 결혼생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p48 정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 민지현 옮김-"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 민지현 옮김-

 

 

결혼상담 치료사인 저자 자신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비롯해 상담치료 사례와 이에 대한 분석, 자가진단용 설문, 훈련 과제 및 지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어떤 점이 결혼생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p48

 정말 불행한 부부들에게는 여기 적힌 대부분의 내용들이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보통의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진실하고, 행복이 충만하며, 활력을 주는 관계로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름 기대감이 있었다. 상위 7%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결혼 생활의 비법? 노하우를 배워서 실행에 옮기고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말이다.

 

책에 나온 설문도 열심히 체크해가면서 읽었는데 정말 불행한 부부들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니 솔직히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고, 정말 이런 특별한 부부들이 있기는 할까 의심쩍었다.  하지만 이런 내 생각과는 달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배우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바라기만 하고 점수 매기기에 급급했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읽기에는 조금은 어려웠던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왜 내가 불행할 수 밖에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지 정도는 이해가 되었다.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의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또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비록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울지라도.....!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사랑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 

 

  

이것만은 잊지 않고 되새기면서 살자!

 

"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실현하려면 배우자가 당신의 노력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따지지 말고, 마음이 내키는지 생각하지 말고, 항상 가진 것 모두를 걸고 노력해야 한다.

  

내 배우자가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갖추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본인의 인격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

 

 

   

1

결혼생활 우등생, 상위 7%의 비결

 

  

2

결혼을 통한 부부의 성장 : 부부관계의 발전 경로

 

 

 

 => 용어가 많아 좀 어렵기도 하고 정독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 빨리 읽어내기가 어려웠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던 부분이다.

 

 

결핍된 결혼생활 [유형 1. 치명적인 결혼 2. 구조선 결혼]

 

최하위 단계

 

치명적인 결혼[유형 1. 혼돈 상태 유형 2. 의존적 형태]

결혼의 주된 목적 : 너무 버겁거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세상으로부터 도피

 

두 사람이 자기 파괴적인 상태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경우

 

=> 나는 치명적인 결혼에 해당되지 않을까싶다.

 

혼돈 상태의 결혼

자기 파괴적인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술친구나 성적 파트나, 스트레스 해소의 대상이 되어버린 경우.

 

의존적인 결혼 형태

자기 파괴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자기를 구제해줄 의향을 보이는 사람과 혼인관계를 맺는 경우. 사실 의존성은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중독되는 본연의 성질이 있다.

 

 

치명적인 부부들을 위한 제안

이혼하는 편이 낫다는 견해를 강력하고 일관되게 피력한다.

어떻게든 부부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이 단계의 부부들에게 결혼상담 자체는 효과가 없다. 당사자들이 온전한 성인으로 바로서지 못한 상태이므로 결혼생활은 차후의 문제라고 볼 수밖에 없다.

 

 

구조선 결혼[유형 1. 물질주의적 2. 안전지향적 3. 구출작전]

 

결혼의 주된 목적 :안락한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요건(경제적 안정, 안전과 평온) 확보

 

물질주의적 유형

경제적 안정을 중요시.

서로에게 극도로 의존적.

 

 

안정지향적 유형

물질주의적 유형과 정반대

결핍이나 상처를 경험한 여자가 자기를 위협할 것 같지 않은 착하고 조용한 남자와 결혼한 경우.

 

구출작전 유형

물질+안정

결혼생활에 대한 부부 만족도는 좀 더 높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에서 더 이상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구조선 부부들을 위한 제안

1. 삶에 대한 가치를 높인다.

2. 자기의 욕구를 스스로 충족시키는 법을 배운다.

3. 배우자와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한다.

4. 마음 편한 것만 추구하려는 습성을 바로 잡는다.

 

 

평범한 결혼생활 [유형 1. 동화책 2. 스타]

 

대다수의 부부들이 속해 있는 구간

 

=>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형

 

목적 : 서로 도와서 세상을 살아갈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이다.

 

 

 

동화책 결혼

목적 : 보수적인 가치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자기들의 자리를 찾는 것

 

어느 날 남편과 아내는 각자 평행선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세계에 최소한의 관심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타 결혼

목적 : 현실 세계에서 서로의 위상을 지원하고 지켜주기

 

스타부부들에게 있어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세상에 나가 싸워 이기는 데 필요한 힘을 충전하는 곳이다. 자기만의 가치, 이상, 목표를 더욱 명확하게 정립해야 한다.

 

평범한 부부들을 위한 제안

 

1. 가치체계를 확고히 한다.

 

2. 혼자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온다.

서로 상대방의 세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감을 나눠야 한다.

 

3. 의사소통 기술을 연마한다.

 

 

특별한 결혼생활[유형 1. 동반자적 결혼 2. 영적 반려자 결혼 OR 낭만적 동료 결혼]

 

동반자적 결혼 [유형 1. 전통적인 유형 2. 현대적인 유형]

목적 능력과 친밀감 추구, 결혼의 지상목표는 첫 번째 열매다.

 

평등주의적 결혼의 핵심은 “존재”의 평등함이지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누어 하는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유형

좀 더 보수적이고 종교적인 가치에 근거해서 결혼생활을 꾸려간다.

남편과 아내는 정서적인 면이나 의사소통 면에서 동료적 관계를 이룬다.

자기만의 세계와 혼자만의 시간을 상호 존중해준다.

 

 

 

 

현대적 유형

 

남편과 아내가 결혼생활의 모든 영역에 할 수 있는 만큼 참여하되 한 사람이 어느 하나의 영역에 지나치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동반자적 부부들을 위한 제안

 

1. 진정한 의미에서 영육이 화합하는 성생활

 

2. 경제적인 희생을 감수하겠다는 의지

 

 

영적 반려자 결혼

목적 : 친밀감, 단순화, 자아실현 추구

 

배우자가 깊이 간직하고 있는 정신적 가치, 도덕적 이상, 정서적 목표를 실현하며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p99

모든 인간의 육신과 영혼은 사랑에 의해 온전해진다.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서,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인간은 온전해진다.

 

 

3

결혼의 지상목표 : 특별한 결혼생활을 여는 황금열쇠

 

결혼의 지상목표의 다섯가지 혜택

1. 정체성이 더욱 굳건해지고 결혼생활의 만족감도 커진다.

2. 혼란이 찾아와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3. 결혼생활에 더 유능해지고 자신감이 향상된다.

4. 부부간의 친밀감이 깊어진다.

5. 결혼생활이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커진다.

 

 

 

 

 

 

p121

상대방의 허점은 인내심을 기를 기회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4

특별한 정절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경계선 긋기

    

 

 

특별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은 자기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뿐이다.

 

결혼은 서로의 잠재성을 실현시키는 과정이다

 

특별한 정절은 삶을 단순하게 해준다

 

   

5

특별한 사랑

사랑은 일상적 노력의 결정체

  

특별한 단계의 부부는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바로 그 순간에 기쁨을 느낀다. 물론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는 것도 즐기지만, 특별한 부부들에게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선택이다. 그래서 사랑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의지를 실천함으로써 완전해진다.

 

특별한 사랑의 네 가지 비밀

 

1. 특별한 사랑은 “개인적인 의지의 실천”이다.

2. 특별한 사랑에 의한 행동은 마음을 움직인다

3. 특별한 사랑은 75퍼센트의 우애적 사랑과 25퍼센트의 낭만적 사랑의 합이다.

4. 특별한 사랑은 가치 실현의 수단이다.

 

 

 

 

특별한 사랑에 의한 행동은 마음을 움직인다.

 

사랑은 의지의 실천이다

 

사랑하는 행동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마음과 상관없이 항상 서로를 배려하다 보면 점점 더 그러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사랑이 식는 경우는 없다. 당신이 멈추면 사랑도 멈춘다.

 

 

 

6

특별한 배려

행복한 부부들의 가사분담 노하우

 

 

p221

나는 아내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언어표현에 능한 편이다. 그럼에도 때때로 아내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를 설명하려고 해도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어떤 말을 생각해도 부족한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나는 특별한 배려로 말을 대신한다. 나의 배려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한다.

 

=>배려는 결혼 생활 포함 모든 인간관계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표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7

특별한 일치감

서로를 부드럽게 넘나드는 사랑의 언어

 

시각적 사랑의 언어

청각적 사랑의 언어

운동감각적(신체접촉) 사랑의 언어

 

 

 

8

특별한 타협

지혜로운 부부싸움의 기술

 

좋은 대화란 말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에 담긴 의미를 주고받는 것이다.

 

 

L Look for the positive intention

긍정적인 의도를 찾아라

O Omit contemptuous phrases and actions

경멸조의 말이나 행동을 삼가라

V Verify that what you think was said is what was meant to be said

당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말이 원래 배우자가 의도했던 말인지 확인하라

E Encourage each other through the conflict and toward a solution

갈등 상황을 겪으며 해결점을 향해 가는 동안 서로를 격려하라

 

 

 

9

특별한 감사

행복과 자유,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시간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

1. 감사 일기를 써라.

2. 배우자가 선의의 행동을 하는 순간을 포착하라

3. 배우자의 약점이나 허점이 보인다면 자신을 들여다보자. 거기에는 무언가 내가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4. 균형 잡힌 견해를 유지하라.

5. 사랑을 표현하라.

 

 

10

특별한 기쁨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능력

 

 

지금 여기, 이 상태가 나의 삶이다. 그리고 이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가 없는가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 숨겨진 기쁨을 찾으려는 의지에 달려 있다. 배우자의 눈에 사랑이 비칠 때, 그 사람과 같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심장을 가져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때, 울고 싶은 당신에게 배우자가 한바탕 웃음을 안겨줄 때, 현재의 이런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당신의 하루를 기쁨으로 채우자.

 

 

11

특별한 성생활

신성한 황홀경에 이르는 길

 

섹스의 95퍼센트는 마음에서 진행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b 2018.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Review]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Review]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년 봄이면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사실 요즘 느끼는 감정은 칼날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함께 하고픈 감정도 소중하지만, 홀로 여유 있게 탐닉했던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며 더 성숙해지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치 않아요. 그래서 ‘결혼’에 조금 더 진
"[Review]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년 봄이면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사실 요즘 느끼는 감정은 칼날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함께 하고픈 감정도 소중하지만, 홀로 여유 있게 탐닉했던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며 더 성숙해지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치 않아요. 그래서 ‘결혼’에 조금 더 진지해져볼까 합니다. 이 책은 예비남편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눴으면 합니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함께 다시 생각해 보면서 말이죠. :-) 

 

지난 금요일, 이사를 했다. 내 마지막 싱글 라이프의 덩어리(?)인 짐꾸러미들을 정리하고 나니 졸음이 몰려 왔다. 일단, 이 피로를 해결해야 내 결혼을 직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사를 하고,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집안 행사를 챙겼다. 느긋했던 내 삶에 ‘결혼’이란 과업이 던져지면서, 나는 주말을 부지런히도 보냈다.

 

그래서 먼저 서평이 늦었음을 사과해 본다. 책은 결혼준비와 이사준비를 하며 틈틈이 읽었는데 서평을 진지하게 쓰고 책상에 앉아 다시금 돌이켜 볼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했다. 이삿짐을 대충 옮긴 후 텅 빈 내 싱글룸에 업무가 있다며 다시 들어왔다. 지금 이 집구석엔 TV와 선풍기, 노트북과 이불이 있다. 방구석에 앉아 밤늦게 마지막 오롯한 아직은 싱글인 신분으로 서평을 써본다.

 

상위 7%, 우등생 부부의 9가지 비결이라는 부제를 단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는 행복한 결혼 사용설명서라는 친절한 안내로 우리를 초대한다. 상위 7%? 통계학적인 수치이긴 하겠지만, 나는 수치보다는 우등생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결혼 유무를 벗어나 무엇을 ‘우등’이라 평해야 할까 궁금했다. 사실, 그 기준을 애써 정의하려 하지 않아도 우리는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첫째는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는 서로 타고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그래야 한다. 둘째, 특정 기술을 습득하여 실천하면 어떠한 환경에 있든, 현재 부부관계가 어떤 상태든, 남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을 꾸려갈 수 있다. - 서문, 11 페이지

 

우등이란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 나는 사랑의 완성이라 일컫는 ‘결혼’의 순기능적인 면모는 바로 ‘상생’이라 생각한다. 그 전제엔 존경과 배려가 밑바탕이고. 이 책은 결혼생활 전문가로 아내 리사와 함께 활발히 활동 중인 그레고리 팝캑 Gregory K. Popcak 이 총 11장으로 기획한 책이다. 특히, 개정판으로 출간되어 이전보다 새롭게 입증되거나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뒷받침하는 근거들까지 추가로 상세히 서술하였다.

 

다시 말해, 이 책의 독자는 지금 결혼생활을 유지 중인, 이미 행복해서 행복의 유지를 위해서나, 혹은 행복의 어려움에서 갈피를 못 찾거나, 혹은 나처럼 다가오는 결혼을 진지하게 논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읽으면 좋을 책이다. 특히 ‘카운슬링’과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증명한 이론들의 논리적인 귀결로 정리된 책으로 ‘결혼’과 ‘부부관계’를 체계적으로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먼저 내가 인상 깊게 읽은 점은 저자가 내세운 아홉가지 비결이다. 결혼의 지상목표, 특별한 정절, 특별한 사랑, 특별한 배려, 특별한 일치감, 특별한 타협, 특별한 감사, 특별한 기쁨 마지막 특별한 성생활로 자신의 현 상황 척도를 매길 수 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부부관계의 발전 경로 또한 새롭다. 사람마다 제각각 결혼을 하게 된 동기는 다르겠지만 결국 접목하는 결과는 ‘행복’이다. 다만, 이 행복의 저울을 어느 하나에게 무게감을 주기 보다는 밸런스, 즉 균형을 얼마나 잘 맞추고 오래도록 지속하느냐는 저자가 알려준 아홉가지 비결을 통해 우리는 다시 귀추해 볼 수 있다.

 

특히 ‘사랑의 언어’에 대한 시각적인, 청각적인, 운동감각적인 언어가 남녀 모두 다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러한 오해들이 모여 화성남자, 금성여자를 만들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남녀간의 다른 사랑의 언어를 맞추기 위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함도. (사실 화를 잘 안내는 남자친구가 나에게 화를 내게 된 이유가 바로, 내가 한 말 때문이었다. 나랑 너무 안 맞아, 이 한마디에 우리 사이에 살얼음판이 생겨 버렸었다, 물론 24시간 내에 나는 정중하게 사과를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홀로만 즐기던 ‘미술관 전시’를 함께 다녀왔다. 예술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조금은 관심을 가져보겠다던 내 사람의 말에 감사했다. 앞으로 나도 그의 관심사에 조금 더 눈을 돌려볼 예정이다. 혼자보단 둘이 함께 마주잡은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 너무나도 잘 아니까.

 

이 책을 정독하면서 ‘나는 왜 결혼을 하는가? 이 사람과 왜 결혼을 마음 먹었을까?’라는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혼돈을 느꼈을까? 아니다, 나는 오히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질문을 하게 된 이유 자체가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 ,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배우고 성장하는 나’를 돌이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질문의 답에는 ‘결혼’을 통해 내가 더 성숙하고 사랑을 배울 수 있음까지도.

 

M Make sure to offer service, ot servitude.

노역이 아닌 봉사를 하라

A Activate both independent awareness and mutual commitment.

독립적으로 인지하고 서로에 대한 약속에 충실하라.

R Relate requests to your marital imperative.

배우자에게 부탁을 할 때에는 결혼의 지상목표에 부합하는지 생각해보라.

R Relish opportinities to grow in competence.

유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수용하라.

I Increase intimacy by sharing interests.

관심사를 나눔으로써 친밀함을 높여라.

A Avoid mind reading. Tell your mate what you need.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필요한 것은 말하라.

G Go for similar competence, not ‘sameness.’

‘똑같을’필요는 없다. 비슷하게 맞춰갈 수 있으면 된다.

E Express love with your body and soul.

몸과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 6장 특별한 배려, 197 페이지

 

 

L Look for the positive intention.

긍정적인 의도를 찾아라.

O Omit contemptuout phrases and actions.

경멸조의 말이나 행동을 삼가라.

V Verify that what you think was said is what wasmeant to be said.

당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말이 원래 배우자가 의도했던 말인지 확인하라.

E Encourage each other through the confict and toward a solutoin.

갈등 상황을 겪으며 해결점을 향해 가는 동안 서로를 격려하라.

- 8장 특별한 타협, 291 페이지

 

 

그리고 그 지혜의 답으로 저자는 결혼Marriage와 사랑Love에 대한 계명을 알려 주었다. 계명대로 나와 내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앞으로 다가온 결혼과 사랑에 좀 더 진지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이 계명은 내 사람에게도 함께 전해주려 한다. 그리고 내가 읽은 이 책도 함께. 우리 함께,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고, 어려움 또한 함께 헤쳐가자고, 위기가 올 때마다 계명을 읽자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줄 것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o 2018.08.2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 3년차.결혼식 혼인 서약에 대답하던 설렘도 어느덧 기억 속에 희미해지고,매일 부대끼며 살아가는 남편과의 생활도 일상이 되던 어느 날, 우연찮게 들어온 yes24 홈페이지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사랑의 설렘을 나타내는 듯 한 인디핑크의 색감, 핑크빛 와인, 그리고 낭만의 도시 파리의 에펠탑이 흐릿하게 보이는 표지, 그리고 상위 7% 우등생 부부의 9가지 비결이라는 부제마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 3년차.

결혼식 혼인 서약에 대답하던 설렘도 어느덧 기억 속에 희미해지고,

매일 부대끼며 살아가는 남편과의 생활도 일상이 되던 어느 날,

우연찮게 들어온 yes24 홈페이지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사랑의 설렘을 나타내는 듯 한 인디핑크의 색감, 핑크빛 와인, 그리고 낭만의 도시 파리의 에펠탑이 흐릿하게 보이는 표지, 그리고 상위 7% 우등생 부부의 9가지 비결이라는 부제마저도.

이 책을 읽는 것이 내 결혼생활의 길잡이가 될 것 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참, 이 책을 읽기를 잘했다는 뿌듯함이 든다.

 

390여 쪽에 달하는 이 책은 크게 보면 자기계발서의 일종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감히 나는 이 책을 '현대의 결혼학 개론서'라고 칭하고 싶다.

(출판사 진성북스의 해석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책갈피의 책 소개란에 '행복한 결혼 사용설명서'라는 부제를 붙인 것을 보면-)

결혼상담 치료사인 저자는 자신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비롯해 상담치료 사례와 분석, 자가진단용 설문, 훈련 과제 및 지침 등을 논하며 특별한 부부들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이 다른 모든 부부관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일러주며, 성공적인 부부들의 삶과 그들의 행복비결을 9가지로 제시한다.

이 9가지 비결은 부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포괄한다. 가사분담 노하우를 비롯하여 심지어 부부싸움과 글로는 표현하기 민망할 성생활 마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은, 나 자신도 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결혼한 친구들, 형제들과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며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왔다고 생각했으나, 저자가 표현하 듯 결혼이라는 것이 부부 간에 서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인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으레 우리는 '결혼은 타이밍이다'라며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직업이 있고, 적당한 혼처가 있으면 '안정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이루고 서로를 격려하며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결혼을 한다고 생각지만 저자가 만나왔던 특별한 부부들은 그것을 뛰어넘으며 결혼 너머의 지상목표, 분명한 가치와 이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는 점이었다. 결혼에 대한 인식과 가치기준이라는 출발점이 서로 다른데, 살아가면서는 어느만큼 차이가 날 지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

이 외 에도 저자가 제시하는 9가지 비결을 접할 때 마다, 음~하는 감탄사와 함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 반 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현재의 우리 부부가 위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더 이상적인 부부관계를 영위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혼부부는 신혼 부부 나름의, 10년차 부부는 그 나름의, 중장년층 부부 또한 9가지 비결을 접하면 부부관계 나름의 해결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비부부 또한 결혼 전에 예비 배우자 서로 간에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며, 비혼주의자 또한 결혼생활의 또다른 한 부분에 대해서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부부들이 저자가 제시하는 9가지 비결을 성공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나은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1 2018.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한 사람 누구에게 물어봐도 10중 8,9는 결혼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남녀가 서로 만나서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이 당연히 쉬울 리가 없겠죠. 아마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대개 그런 조언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 것이고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결혼을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거나 설마 이정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한 사람 누구에게 물어봐도 10중 8,9는 결혼생활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남녀가 서로 만나서 한 집에서 산다는 것이 당연히 쉬울 리가 없겠죠. 아마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대개 그런 조언들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 것이고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결혼을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거나 설마 이정도로 힘들지 몰랐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갈등과 위기의 순간을 현명하게 통과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원래 이 책은 2000년에 출간된 책입니다. 원제가 ‘THE EXCEPTIONAL SEVEN PERCENT’로 번역본의 부제인 ‘상위 7% 우등생 부부의 9가지 비결’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7%라는 것은 모든 결혼커플 중 약 50%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나머지 50% 중에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부부의 비율인 100명 중 단 7명인 상위 7%의 부부를 의미합니다.

 

남편이자 심리요법치료사로 살아온 저자는 이들 7%를 분석하면서 특별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면 매일 자신의 이기심에 도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렇지만 무척이나 이기적인 저자에게는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게을러 질 수 있는 상황을 의식적으로 피함으로써 자신의 이기심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한 비결을 실제 사례들과 함께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입니다. 그 아홉 가지 비결은 결혼의 지상목표를 세우는 것,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경계선을 긋는 ‘특별한 정절’, 특별한 사랑, ‘특별한 배려’, ‘특별한 일치감’, ‘특별한 타협’, ‘특별한 감사’, ‘특별한 기쁨’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성생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제 자신의 잘못을 배우자 탓을 하지는 않았는지, 별 것도 아닌 것을 제 스스로 부부간의 갈등으로 키우지는 않았는지 등 결혼생활에서 저지른 수많은 잘못한 일이 떠오릅니다. 물론 다시 또 계속 잘못을 저지르겠지만 이제는 최소 일방적인 배우자 탓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상위 7%의 부부들처럼 현명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g 2018.08.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상담 치료사인 저자가 쓴 성공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에 대한 일종의 계발서.유전자가 다르고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 가치관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결혼을 했을 때 대부분은 삐그덕거리고 또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요즘 시대에 당연한 귀결인지 모르겠다.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가지 법칙이란 책처럼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성공비법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상담 치료사인 저자가 쓴 성공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에 대한 일종의 계발서.


유전자가 다르고 삶의 방식과 사고방식. 가치관이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했을 때 대부분은 삐그덕거리고 또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요즘 시대에 당연한 귀결인지 모르겠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가지 법칙이란 책처럼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성공비법에 대한 안내서이며 보고서다.


특이한 점은 인간의 기본욕구를 인간성숙의 과정 단계로 풀어낸 매슬로 5단계 욕구설처럼

성공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부부들의 방식에 있어서도 단계별로 풀어낸 점이다.


모든 결혼중 50프로는 어려움에 직면하며 단지 7프로만이 특별하다고 한다.


이 점은 분명 통계적으로도 확인된 사실이긴 하다.

모두 부부들중 30프로는 이혼을 경험하고 30프로는 윈도우 부부로 살며 나머지 30프로는

그나마 부부같은 부부로 산다는 통계가 있지만 그 성공적인 30프로 조차도 .. 실제로

따져보면 10프로 안팎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전부터 있어왔다.


이 책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모든 인간의 육신과 영혼은 사랑에 의해 온전해진다.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서,

다른 사랑을 사랑하면서,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인간은 온전해진다."


결혼도 목표를 세우고 공유하며 함께 이루어가는 노력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생각못했음을 솔직히 인정해야겠다.


근데 이 책을 읽다보니.. 성공적인 결혼생활이 참 어려운 거구나. 를 넘어

이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해낼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한편 들었다.


삶이 고통의 바다이지만 목표를 정해 열심히 노력하고 정진하다보면 좋은 삶이 된다.는

말처럼 결혼생활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와 같아야 한다는 관점이라고 보면 된다.

상대성도 작용하고 상황도 늘 변하는 데.. 쉬운 듯 하지만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그럼에도 쫑나고 비극을 맛보지 않으려면 그렇게 해야한다는 점이다.

재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게까진 아니어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기도 했다.


실패한 많은 부부들의 사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그런 부부들의 이야기.

성공으로 가기위해 각자 또는 서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의 부제는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인데..이혼을 경험한 내게

제목 그대로 지난 실패를 돌아보고 재혼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였다.

s******5 2018.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ㅡ진성북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ㅡ진성북스"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민지현 옮김/진성북스 서평단에 응모한 책이 도착했다.나보다 남편이님이 먼저 책을 받아서 제목부터 보았는데 이 책의 전체 제목이 아닌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만 보고 남편이님께서는 서운함을 토로하셨다.내가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가보다 하고 잠깐 생각한 모양이다.그래서 다시 메인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ㅡ진성북스" 내용보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그레고리 팝캑 지음/민지현 옮김/진성북스

 

서평단에 응모한 책이 도착했다.

나보다 남편이님이 먼저 책을 받아서 제목부터 보았는데 이 책의 전체 제목이 아닌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만 보고 남편이님께서는 서운함을 토로하셨다.

내가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가보다 하고

잠깐 생각한 모양이다.

그래서 다시 메인표지에 나온 모든 글귀를 읽어드렸다.

<상위 7% 우등생부부의 9가지비결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하고

그제서야 아~하고 탄성을 지었다.

 

나는 결혼 8년차, 연애 11년차의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한 삶을 사는 아줌마가 되었다.

아이들이 조금 자라 나의 손을 덜 필요로 하게 되었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다.

아이들에게만 집중했던 시간들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를 돌아보니

문득 잘자고 있는 남편이에게 서운한 것들이 하나, 둘씩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했던...

나만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 오빠야는 어디로 간거지???

이 사람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나?

홀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질때쯤 도착한 책.

 

내가 한 결혼을 후회하고 다시 돌아보는 의미의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가 아니였다.

내가 사랑을 하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하고 살아가는 이에 대해

조금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좋은 이야기를 듣고

내 삶에 적용해 보다 나은 결혼 생활을 영위하라는 내용의 책이었다.

 

지금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보단

이제 막 결혼을 꿈꾸거나 아직 서로 사랑을 하며 살아가는 

좀 더 서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부부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인듯하다.

가장 추천하고 픈 이는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님들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이 손을 잡고 오랜 시간을 모든 것을 버티고,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간단한 것이 아니기에,

어느 한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꼭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연인보다는 결혼이라는 틀이 주는 많은 책임감들. 무게들.

그 속에서 서로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주는 책.

 

책을 읽고보니

내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은

그 옛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맞았고, 내게 잘 해주는 것보단 내게 서운했던 점만 나는 보고 있었다.

이 사람도 아이들에게 밀려 서운할법도 한데 늘 그렇듯 표현없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앞으로 나와 수 많은 날들을 함께 헤쳐나갈 사람.

모든이들이 등을 돌려도 나자신을 나보다 더 잘 알고 내 손을 꼭 잡아 줄 사람.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힘든 일도 가장 먼저 내게 털어놓고 의논하는 사람.

나의 즐거움도, 슬픔도, 괴로움도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사람.

내가 사랑을 하고 평생을 약속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걸어갈 사람.

나의 배우자.나의 친구.나의 사랑.

 

 

-책 내용 중 일부

새로운 결혼생활 스킬을 습득하고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실천하려는 부부의 의지.

"결혼은 단련이다"

'이혼은 생각할 수도 없다'는 원칙과 함께 배우고 성숙해가려는 자세로 결혼생활에 임한다.

특별한 부부들은 '무엇'을 놓고 협상하지 않는다. 항상 '어떻게'와 '언제'를 놓고 협상한다.

 

정말 불행한 부부들에게는 여기 적힌 대부분의 내용들이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보통의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진실하고, 행복이 충만하며, 활력을 주는 관계로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f*******i 2018.08.1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한지 6년이 되었다.그동안 지지고 볶고 삐끄덕거리며 싸우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재밌게 잘  살고 있다.하지만 남은 생 동안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랄 판에서로 다름으로 인한 다툼은 하고 싶지 않기에 '사랑의 완성-결혼을 다시 생각하다'라는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선 상위 7%라는 말도 그렇지만 '우등생' 부부들의 이야기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갔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결혼한지 6년이 되었다.

그동안 지지고 볶고 삐끄덕거리며 싸우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재밌게 잘  살고 있다.

하지만 남은 생 동안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랄 판에

서로 다름으로 인한 다툼은 하고 싶지 않기에 '사랑의 완성-결혼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상위 7%라는 말도 그렇지만 '우등생' 부부들의 이야기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갔다.

과연 어떻게 생활하기에 우등생이란 표현을 썼을까..

 

저자인 그레고리 팝캑은 1장에서부터 우등생 부부들의 9가지 비결을 소개한다.

첫번째 비결..결혼의 지상목표

두번째 비결..특별한 정절

세번째 비결..특별한 사랑

네번째 비결..특별한 배려

다섯번째 비결..특별한 일치감

여섯번째 비결..특별한 타협

일곱번째 비결..특별한 감사

여덟번째 비결..특별한 기쁨

아홉번째 비결.. 특별한 성생활

 

각각의 비결에는 몇가지 문항이 있어 독자 스스로가 점수를 매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도 해보았지만 점수는 높게 나오질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서 반성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남들한테는 배려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을 정도인데 정작 나의 아내에게는 별로 배려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실제 아내로부터 '배려가 없다'는 원망의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제 조금 더 나은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책에서는 관계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마음을 열고

(공격하려는 의도 없이) 자신의 성향과 상대에게 바라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하고 싶으신 분들, 부부싸움 할까봐 결혼을 두려워하는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부부관계에 있어 절대적으로 알아야 할 가치나 정보들을 얻으셨으면 한다.

s*****2 2018.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남편과 아내 모두 특정 '가치 집단'에 적을 두고 있거나 그 집단에 가입까지는 안 하더라도 공감 및 지지 의사는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런 집단으로는 종교 단체, 전문가 집단, 정치/지역사회 단체,남성/여성 단체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동질감은 결혼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그 이유는 매슬로우가 지적하듯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소속감을 갖는 것이 자아실현을 위한 필수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남편과 아내 모두 특정 '가치 집단'에 적을 두고 있거나 그 집단에 가입까지는 안 하더라도 공감 및 지지 의사는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런 집단으로는 종교 단체, 전문가 집단, 정치/지역사회 단체,남성/여성 단체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동질감은 결혼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그 이유는 매슬로우가 지적하듯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소속감을 갖는 것이 자아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 역시 가치 집단들과의 동질감 형성이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보여주었다. (p72) 



사람들은 사랑하고, 사랑하는 과정에서 서로 결혼할 명분을 찾게 된다. 두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원하고,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를 찾게 된자. 그런데 공교롭게도 결혼 후 사람들이 꿈꾸었던 결혼에 대한 환상들은 하나 둘 깨어지고, 서로 결혼에 대해서 불행의 씨앗들을 키워 나가게 된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던 이들은 왜 불행한 결혼이 되는 것이지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으며, 상위 7퍼센트의 행복한 결혼의 실체와 방법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결혼이란 한 사람만 옳고 한사람은 그르다고 말하느 것이 잘못되었으며, 결혼은 나 스스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 이 책에서 남녀의 사랑의 완성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찾아볼 수 있다. 물질적인 풍요가 온전한 결혼을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반면 물질적인 풍요가 아니라 하더라도, 온전한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들도 분명 우리 들의 현실 속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물질을 추구하거나 안정을 추구하거나,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결혼의 방식,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자의 입장이나 목표에 따라 결혼 후 자신의 생각과 갚치관을 결혼과 연결짓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겹쳐지거나 생각이나 행동 방식, 삶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같은 것이 많아질수록 결혼은 행복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으며, 내 앞에 놓여진 결혼은 어떤지 깊이 따져 보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k*******2 201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흔히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어차피 후회할 거라면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더 낫다고들 한다. 우리는 결혼을 이야기할 때 왜 후회를 생각할까? 아마도 결혼생활이란 지극히 현실적이고 연애 때와는 달리 달콤함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려면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결혼상담 치료사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내용보기

흔히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어차피 후회할 거라면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더 낫다고들 한다. 우리는 결혼을 이야기할 때 왜 후회를 생각할까? 아마도 결혼생활이란 지극히 현실적이고 연애 때와는 달리 달콤함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려면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결혼상담 치료사로서 성공적인 부부들의 삶과 행복의 비결을 이야기하고 있다. 결혼생활의 모범이 되는 상위 7%의 비결을 아홉 가지로 나누고 그 비결을 자세히 알려준다. 모든 결혼 중 약 50%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나머지 50%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부부는 100명 중 단 7명뿐이기 때문에 7%는 특별하다.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아홉 가지 비결이란 바로 "결혼의 지상목표, 특별한 정절, 사랑, 배려, 일치감, 타협, 감사, 기쁨, 성생활"이다. 이 중에서 특별한 타협을 살펴보면 지혜로운 부부싸움의 기술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결혼생활 중에 크고 작은 일들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싸움을 하더라도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이 궁금했다. 저자는 싸움을 하더라도 세 가지 기본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규칙이란 싸움은 반드시 상호 만족스러운 결말을 향해 전개 되어야하고, 싸우더라도 절대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들만의 교전 규칙을 만들고, 부부관계에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의 비율이 5대 1이상으로 기울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불만이나 언쟁을 했다면 그에 다섯 배 정도에 해당하는 시간만큼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애정을 나누어야 한다는 뜻'이다.(p.268) 이렇게 부부싸움의 규칙을 정하고 지킨다면 싸우더라도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서 삶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사는 모범 부부들의 결혼생활의 비결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지혜롭게 결혼생활을 하기위한 지침서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은 현재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m****1 2018.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