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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은 일곱권의 두번째 <BIG FAT CAT GOSE TO TOWN 빅팻캣, 도시로 가다>은 첫번째 책의 이어지는스토리로 주인공 에드는 쓰라린 마음과 달랑 가방하나에 파이를 밀 밀가루 밀대하나를 가지고 조용한 마을 떠나 도시로 가게된다. 책을 읽는 독자들과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모두들 자신들도 한번쯤은 쓰라린 기억들이 있었기에 주인공 에드의 마음을 공감하는 내용이었다. 그 와중에도 역시 크고 뚱뚱한 고양이도 함께. 하지만 정작 에드는 아무것도 남지않은듯한 허탈한 마음에 그렇게나마 함께하는 밉살스러울법도 한 고양이에게서 위안을 받게된다.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란것을, 하지만 그것도 완벽하게 내 손안에 주어지지 않으면 내것이 아니란것을 깨닫게하는 내용이다. 도움의 손길도, 진심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현실은 무척이나 무정하고 매정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생의 바닥이 어디인지 아무도 알 수 없음을, 그럼에도 그 속에서 용기를 잃지않고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로 읽는 내내 영어학습이라는 것은 잊고 이야기 속으로 푹빠질 수 있었던 책이었다. 물론 그러면서 학습은 독자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대기업(?), 거대자본(?)의 횡포도, 물질만능주의도, 폭력도, 그리고 비열한 술수도 있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주인공 에드의 심리적 갈등들도 보이고, 뜬금없는 고양이의 어이없는 만행도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읽으며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 책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각권마다 오디오가 있었다. 지금은 오디오 묶음 을 사야한다. 간혹 오래된 책중에 낱권 책과 오디오시디가 함께 한 책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운이 좋은 거다. 학생들에게 오디오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7권 전권시리즈묶음세트에만 오디오가 딸려온다. 다시 낱권 오디오가 공급되기를 기대해본다. 어떤 분들은 책을 사고 오디오는 지역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듣는 분도 있었다.
이 책은 원서읽기를 위해 제작된 책임을 잊지말자. 책 뒤의 문장분석과 문법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듣기에 잘활용해보자. 영어듣기가 수월해 질 것이다. 영어는 아는 만큼 이해하고, 영어는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말할 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아무리 좋은 책이있다 하여도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없음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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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며 읽기 연습하려고 구입한 책입니다. 문장해석하는법과 문법을 조금 익힌 후 읽혀 보고 있는데 어려운 단어는 위에 해석이 조금씩 적혀 있어서 아이가 해석하며 보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영어를 읽은 후 뒤에 간단한 영어 문법들이 있고 내용이 한글로 정리 되어있어 참고하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