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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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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1 교양사전]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다고 딱히 교양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책의 표지에 적힌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 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 것도 아닌 적당히 쓸모 있고 알면 웃겨 죽는 여태껏 세상에 없었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이라는 글귀가 얼마나 딱 들어맞는지 웃음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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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1 교양사전]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다고 딱히 교양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책의 표지에 적힌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 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 것도 아닌 적당히 쓸모 있고 알면 웃겨 죽는 여태껏 세상에 없었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이라는 글귀가 얼마나 딱 들어맞는지 웃음이 나올 것이다.

이 책의 내용들을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이 있지도 않고 안다고 해도 딱히 남들 앞에 으스대며 늘어놓을 교양이 되지도 않는다.

첫 장은 '이래도 먹고 싶어?'라는 주제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읽다보면 세상에 먹을 게 없다. 땅콩버터 450그램에는 최대 150개의 벌레 부스러기와 5가닥 정도의 쥐 털이 들어있다고? 오 마이 갓!

읽다 보면 정말? 이라는 질문이 저절로 나온다. 캘리포니아 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읽고 쓸 줄도 모르면서 17년 동안 근무하다 은퇴를 했다는 이야기나 한 92세 중국 여성이 60년 동안 임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이야기는 근거 자료를 알 수가 없으니 믿기지가 않았다.

각각의 사실 다음에는 작가의 짤막한 농담이 하나씩 붙어있다. 이 농담에 웃지 않는 것은 독자에게 유머 감각이 없는 것이라고 모든 책임을 독자에게 미루고 있는데 정말이지 웃기지 않다. 나 그렇게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 아닌데..

한 가지 궁금한 생각이 드는 것은 읽다보면 '무한도전 할 시간이네' 라든가 '그게 바로 침노린재가 노린 거지'하는 말장난은 정말 작가가 쓴 걸까, 아니면 번역자의 재량이 반영된 것일까 하는 점이다.

 

s****5 2012.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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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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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 준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 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 것도 아닌 적당히 쓸모 있고 알면 웃겨 죽는 여태껏 세상에 없었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이 문장이 이 책에 달린 부제이다. 이 한 문장이 이 책을 정확히 요약하고 있다. 이 책은 사전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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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 준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 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 것도 아닌 적당히 쓸모 있고 알면 웃겨 죽는 여태껏 세상에 없었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이 문장이 이 책에 달린 부제이다. 이 한 문장이 이 책을 정확히 요약하고 있다. 이 책은 사전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 나름대로의 20가지 기준을 가지고 내용들을 정리해 놓았다.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처음 읽었을 때, 무슨, 이런 이야기들을 거론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었다. 당황과 황당함, 그래도 쉽게 손을 놓을 수는 없는 책이었다.

  책에서 교양 비슷한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는 바들 중 대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다. 딱히 이 책에 나온 내용을 과학적이고 학문적으로 검증할 필요는 없다. 그냥 재미로, 혹은, 이야깃거리가 떨어졌을 때, 분위기를 즐겁게 전환해 보고 싶을 때 알아두면 유익할 만한 지식들이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아, 이런 일도 있었었구나. 세상에 이런 사람도, 이런 물건도, 동물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이 잇따랐다.

  책에 실린 내용들은 조금은 무섭기도 한 것들이었다. 지식이라고 읽긴 했지만, 읽으면서도 설마, 그럴까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다. 이렇게 읽지 않으면, 정말 책에 있는 내용을 사실이라고만 믿어버리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끔찍하게만 받아들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모르고 있는 것이 알고 있는 것보다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겁을 주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읽으면서도 웃을 수 있었던 것은 각 내용들 밑에 달린 짤막한 코멘트 때문이었다. 스마일 표시를 엎어 놓은 듯한 표시와 함께 각 지식들에 대해서 대화체로 한마디씩 던져주는 그 말이 유쾌함을 자아냈다. 책에 실린 지식들이 위협적이든, 겁을 주는 것이든, 말초신경을 자극하든, 어쨌든, 책은 그 이야기들 속에서 독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어 했다.

  이 책은 소설책이나 자기 계발서처럼 한 곳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낼 필요는 없다. 읽고 싶은 부분을 잠깐의 10분, 20분 정도 틈날 때 찾아 들고 읽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내용은 나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혹은 글을 쓰다가 써먹어야지 하고 기억해 두면 된다.

책의 첫 부분은 음식과 관련된 진실들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와 있는 진실들은 조금 거북한 내용들을 소개한다. 붉은 빛깔을 띠는 식품에 들어 있는 카민 이라는 색소는 선인장에 기생하는 깍지벌레 암컷으로부터 추출한 것으로 이는 과민성 쇼크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 피망, 당근, 상추 등은 껍질을 까고 깨끗이 씻어도 농약이 남아 있는 대표적인 채소라는 것 등, 음식과 관련된 것이다. 그 외에 건강, 날씨, 일터, 사랑 등에 대한 짤막한 글들이 이어진다.

  최근에 읽었던 신경숙의 모르는 여인들 중에서 ‘외계인 손 증후군’을 가진 여자가 등장한 적이 있었다. 소설을 읽으면서는 이 증후군이 작가가 만들어낸 증후군이 아닐까,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 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실제 이런 증후군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처럼, 소설이나 글을 쓰는 데 소재로 이용할 만한 내용들도 있다.

  어쨌든,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삶을 좀 더 풍성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심심할 때, 짤막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을 때, 잡다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접해보고 싶을 때, 간단하게 펼쳐봄 직할만한 책이었다.

이 서평은 21세기 북스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더불어 서평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e******6 2012.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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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차가운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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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오묘한 심리를 (심지어는 나조차도) 모르겠다.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이라고 하니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1001가지의 교양을 실었다는 저자 캐리 맥닐의  서문에서 보면 세상은 무서운 곳이며 혼자 막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무서운 사실을 적고 그 후에 농담하나씩 붙이느라 힘들었다는 이 남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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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오묘한 심리를 (심지어는 나조차도) 모르겠다.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이라고 하니 꼭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1001가지의 교양을 실었다는 저자 캐리 맥닐의  서문에서 보면 세상은 무서운 곳이며 혼자 막을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무서운 사실을 적고 그 후에 농담하나씩 붙이느라 힘들었다는 이 남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걸 놀렸다는 말답게 약간은 냉소를 떠나 '뭐야?"할 만큼의 이야기를 담은 곳도 있다.

챕터20까지 가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는데,뒤로 갈수록 이 남자의 냉소에 익숙해진건지 낄낄대며 한 줄 한 줄을 넘기고 있다.(*사실 약간은 어이없는 부분도 있고)

 

우리들이 매일 접하는 음식부터 시작된 이야기 "이래도 먹고 싶어?"-음식에 대한 역겨운 진실라는 제목부터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읽으면서 알게되는 무서운 진실속에 진짜?~ 하면서 약간은 께름직하게, 혹은 맞아하며 읽어보게된다.

ch 13.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편에서도 진짜 터무니없어 보이는 일들에 웃어야하나 어찌해야하나하는 생각도 하다가

 644번 같은 곳에서는 아이들이랑 퀴즈 비슷하게도 해보게된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한다는 사실..에 놀라게된다. 

 

ch15. "조상님들이 그럴리가 없는데.."편에서는 유난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역시나 울 아이들 이런 이야기에 서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뒤집어진다.

 

우리와 같이 살고있는 것들. 그리고 먹고, 마시고, 입는 것들. 거기에 우리 환경과 우주 ,역사까지 모든 걸 담고있는.. 저자 말대로 화장실에서 보면서 짧은 이야기로 점차 늘려갈수있는 세상에 대한 관심을 담고있는 1001가지 이야기들이다.

화나게 했던 한 유명배우의 집을 화장실 휴지로 덮어버릴만큼 엉뚱,괴상한 인물이라는 캐리 맥닐의 말처럼 그의 냉소적인 농담보다 더 공격적인건 세상에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의 터무니없음이다.

적당히 쓸모있고 웃음을 주는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으로 새롭게 알게된 많은 일들, 세상엔 엉뚱하고 억울한 일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도 많다는 것들일것이다.

s****s 2012.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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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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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적당히 쓸모가 있고 알면 웃겨 죽는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이이야기는 아주 적절한 표현이 아닐수 없었다. 알면서도 다시한번 새겨지는 지식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특히 땅콩버터는 가지고 있는 것을 버렸으니.... 약에 관한 이야기도 모낭충이나 기생충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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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 데도 없으나 적당히

쓸모가 있고 알면 웃겨 죽는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이이야기는 아주 적절한 표현이 아닐수 없었다.

알면서도 다시한번 새겨지는 지식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음식에 관한 이야기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특히 땅콩버터는 가지고

있는 것을 버렸으니....

약에 관한 이야기도 모낭충이나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으면서

다시한번 정의 처럼 내려진 이야기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왜냐하면

우리생활과도 밀접하기 때문이기에 그냥 사물을 볼때 그냥 지날칠수

없을것 같다 나도 모르게 나스스로 결벽증 환자가 되는것 같고 누군가

다가오는것도 싫었다.

우리는 세균과 함께 산다는 것을 알면서도 콕 집어 주는 것에 다시한번

내주변을 살펴볼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알면 조심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도 다 그럴것이다.

조상님들의 이야기에선 헐~~~~이야기가 나오지 않을수 없다.

과연 이들은 무지한것인지 아님 잔인한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일...

하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영화에서 많이 봤던 장면인것 같다.

중세시대의 이야기나 뉴스나 보도를 통해서 들어보거나 봤던것 같은

그러기에 현실인이야기가 너무도 무모한 이야기로 이어지는것이...

눈에 보이는것 만이 진실은 아니다.

입에서 전해져서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이책을 읽어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어느만큼되는지 확인해보면서
다시한번 웃어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2*****1 2012.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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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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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들었을때의 느낌은 정말 뭔가를 많이 알 수 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그러나 첫 제목을 보는 순간  "아니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을 했다. 첫 내용부터가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 이야기로 가득했으니까...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를 느끼는 어린아이처럼 실실 웃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엇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 황당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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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때의 느낌은 정말 뭔가를 많이 알 수 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그러나 첫 제목을 보는 순간  "아니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을 했다.

첫 내용부터가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 이야기로 가득했으니까...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를 느끼는 어린아이처럼 실실 웃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엇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 황당무계 한 이야기인즛하지만 진실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껄끄러운 일들도, 조금 더러운(?) 일들, 믿고싶지않은 일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거기에 작가의 사견이 곁들여져 우스개소리같은 쓴소리로 가득한 책인듯하다.

저자의 말처럼 반드시 읽어야할 필요도 없고, 딱히 써먹을데도 없으나 교양이 아닌건 아니고

 지식이 아닌것도 아니고 적당히 쓸모있고 알면 웃겨죽는 이태껏 세상에 없던 교양과 지식의 탈을 쓴 사전!

이라는 정의가 100% 딱 들어 맞는 책이다.

"화장실에서 아침마다 읽으면 얼마만에 다 읽을 수 있을까?"

" 어쩌면 책읽는걸 멈출 수 없어 출근을 못하지는 않겠지?"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주 가볍게 읽다가도 가끔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

던져저리고 싶어도 던져버릴 수 없는 진실일테니까~~

"에이~~ 설마?~" "사실이야?" " 이건 아니다~~" "와~ 진짜 너무 한다~"

책을 읽으며 혼자서 중얼거리는 내 모습을 보고 아들녀석이 한마디 거든다.

"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래요? 다 읽고 나좀 줘봐요. 나도 엄마처럼 중얼거리게 되는지 ~

책보면서 중얼거리는 사람은 엄마가 처음일거야~~"

나도 이러고 싶지않은데 자꾸만 이렇게 만든다.

이 책이~~~

다른 분들도 이렇게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은 한번쯤 읽어도 좋을듯하다.

혹 어쩌면?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양사전이 될런지~~ 

1001가지라는 말에 언제 다읽지?라는 의구심이 들지모르겠지만 페이지는 금방 넘어가니 걱정하지마시고

도전해보시길~~~

m********n 2012.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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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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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을 보면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책으로 발간하는 이유는 뭘까? 교양있는 사람이 되려면 상식이 풍부해야 하는데 이 책은 교양과는 먼 연예인 신변잡기처럼 잡담에나 쓰일 교양사전이라는 건가? 호기심에 오히려 이 책이 끌렸다.   표지의 말 그대로 이 책에 실린 1001가지의 상식을 모른다고 해서 교양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내용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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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을 보면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책으로 발간하는 이유는 뭘까? 교양있는 사람이 되려면 상식이 풍부해야 하는데 이 책은 교양과는 먼 연예인 신변잡기처럼 잡담에나 쓰일 교양사전이라는 건가? 호기심에 오히려 이 책이 끌렸다.

 

표지의 말 그대로 이 책에 실린 1001가지의 상식을 모른다고 해서 교양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내용이다. 오히려 이 책을 읽다가 역겨워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다.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지 말라고 하고 싶다. 교양이라고 표현하기에 어폐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도 다. 역사, 우주, 과학, 약물, 날씨, 음식, 건강, 범죄 등등 몰라서 손해 볼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 특히 건강에 유난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이 책 읽어보라.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오로지 와인만 마실 줄 아는 내게 와인의 주 재료인 포도를 따고 저장하는 과정을 알고나니 와인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갔다. 또한 나이키가 매출을 늘리기위해 마이클 조던에게 지급했던 광고비가 나이키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월급을 전부 합한 금액과 맞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그외에도 독특하고 섬뜩한 동물과 곤충이야기,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사건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아리송한 미국과 미국인들의 이야기 등등 신기하면서도 섬뜩하고 때로는 분통터지는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몰랐던 내용들은 새롭기도 하구, 교양글 아래 달린 저자의 댓글 또한 웃음을 선사한다. 기발한 댓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감탄사를 뱉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 또한 예민한 사람에게는 교양글보다 더한 거부감을 보일 수도 있다.

 

정말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이 모두 사실일지 의문이 들때도 있었지만 역시 교양으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 한번쯤 의문을 가졌던 우리 몸, 먹거리에 대한 불신 등 이 책에 실린 모든 내용들은 모두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 빚어낸 일 들이다. 마지막 장을 덮을때는 씁쓸한 마음까지 드는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5 2012.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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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에서 벌어지는 별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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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교양 사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것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교양 사전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을 안다고 교양이 높아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책을 읽다가 이런 걸 왜 알아야 해?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읽다보니 책을 중간에 덮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솔직히 책을 읽다가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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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교양 사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것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교양 사전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을 안다고 교양이 높아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책을 읽다가 이런 걸 왜 알아야 해?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읽다보니 책을 중간에 덮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솔직히 책을 읽다가 더이상 알고 싶지 않아라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책을 덮었지만 그날 오후에 다시 책을 펼쳤습니다.

<1001 교양사전>에는 우리가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들이 있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걸 하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이는 먹거리, 마실거리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와인이나 생수를 볼 때 더러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하는 불편한 이야기들...

정말일까? 확인하고 싶어지게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주제가 '음식에 관한 역겨운 진실'입니다.

정말 읽다가 토할 것 같은 이야기들이 연거푸 터져나옵니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일터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화장실의 참모습과 별별 이야기, 약물 중독에 과한 이야기, 범죄에 대한 처벌 이야기, 자랑스럽지 못해서 감추고 싶은 역사적인 진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정말 처음 듣는 이야기,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솔직히 이런 일이 내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다라는 생각들 들었습니다.

1001가지 이야기 중에서 알면 도움이 되는 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이 몰라도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짤막한 이야기에 방해되는 것 같은 사족들이 솔직히 읽으면서 거슬렸습니다.

굳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그건 읽는사람의 몫인데 짧은 이야기 아래 글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1001 교양사전>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 세상에는 별별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2.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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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기엔 괜찮은 교양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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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책은 아니라 그런지... 약간 문화 코드가 맞지 않았다. 음... 생각했던것과 달랐다고 할까. 평소에 퀴즈 프로를 좀 많이 보는 편이다. 예를 들어 1대100이라든가등등의.. 그런 퀴즈쇼를 좋아해서 그런지 평소 상식에 대한 궁금증이 좀 많다. 그래서 신청한 책이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그런상식이라기 보다는.. 흠 뭐랄까 좀 웃기면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뭔가 아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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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책은 아니라 그런지... 약간 문화 코드가 맞지 않았다.

음... 생각했던것과 달랐다고 할까.

평소에 퀴즈 프로를 좀 많이 보는 편이다. 예를 들어 1대100이라든가등등의..

그런 퀴즈쇼를 좋아해서 그런지 평소 상식에 대한 궁금증이 좀 많다. 그래서 신청한 책이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그런상식이라기 보다는.. 흠 뭐랄까 좀 웃기면서 그래도 알고 있으면 뭔가 아는게 많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것 같긴 했지만 그런 수준 있는 교양 사전은 아닌듯 싶었다.

첫 부분 음식 부분에서는 정말... 토나온다 ㅠㅠ 충격적이고 약간 더럽기도 하고.. 읽으면서 계속 윽.. 이랬던것 같다.

그 다음은 뭐 그럭저럭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 웃긴 부분도 적지 않다.

그래도 읽고 나니 평소 몰랐던것들에 대해 좀더 많은것을 알게 되어서 확실히 상식이 넓어 진것 같긴 했지만

미국인이 쓴 책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문화와는 좀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심하게 들었고 읽으면서 공감하며 깔깔 웃기 보다는 좀.. 아 뭐야~ 이런 느낌?

하지만 이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고 책 자체의 의도는 정말 괜찮은것 같다. 구성도 사전이라는 말이 어울리듯 여러가지 분야의 재미있는 상상의외의 상식들을 모아 놓은 책이니 한권쯤 재미로 읽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처럼 정말 교양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 퀴즈쇼에 참가하기 위해 읽는다고 하면 말려주고 싶다. ^^

우리나라의 코드와 맞는 책이 이런 비슷한 종류로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a**********3 2012.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