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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세대의 주인공인 베이비 부머의 갑작스런 은퇴가 시작되면서 제2의 인생길의 출발선상에서 온갖 갈등이 시작된다. 악마구리 사기꾼들의 사냥감이 탄생한 것이다. 동네상권은 재벌들이 판쓰리하고 자본의 노예가 되든지 자본의 중력에 빨려버리던지 어쨋든 홀로서기는 어려운 시대가 열렸다.
이럴때 차라리 은둔생활로 잠적하여 자본사기꾼들의 행태를 관찰하면서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저자의 5년간 은둔생활... 수많은 유혹과 진흙탕에서 몸부림치다가 결국에는 현실생활로 되돌아 올수밖에 없는 현실....
닳고 닳아 더 이상 문들어질 가슴조차도 남아 있지 않을때에야 비로소 어줍잖은 달관 흉내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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