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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에 대한 교훈은 언제 들어도 새로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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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목사의 저서 "네게 복을 주리라"는 자신이 목회하면서 받게 된 복을 말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디어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팔복의 말씀이었다. 목회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자신에게 주신 복을 이 책에 담았다.
산상수훈의 가장 핵심이 팔복이다. 팔복은 주님의 말씀중에 가장 귀한 것 중에 하나이다. 팔복을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루고자 한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의 삶이 팔복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했다. 팔복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심장이 되도록 한다. 철저히 자신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팔복의 말씀이다. 팔복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참된 그리스도인의 체질을 갖게 한다.
자신을 내려놓고 이 땅에 찾아오신 주님의 마음이 팔복에 담겨져 있다.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팔복이다. 철저히 주님의 심장을 갖도록 함이 팔복이다. 팔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믿음을 지켜갈 수 있음을 배운다.
우리는 가난이 싫다. 가난한 삶을 다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하기 싫다. 그러나 주님은 가난하라는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가난하라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주님은 가난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천국을 품어라는 것이다. 돈없으면 살 수 없는 시대에 합당하지 않는 말씀이다. 그러나 줄기차게 주님은 가난하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합당하지 않는 말씀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 있는 팔복을 김지철 목사로 통해 다시금 주님의 음성으로 우리에게 들려준다. 김지철 목사는 그의 목회가 순탄치 않았다. 많은 어려움이 현재형이다. 그럼에도 그는 주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갔다. 자신의 이 책을 통해 주님의 마음으로 가난하기를 소원한다.
소망교회앞에 가난하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진정한 가난은 물질적인 가난만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포함된다. 가난은 포괄적이지만 모두가 주님의 마음처럼 되었을 때 애통, 온유, 의에 주리고 , 긍휼이 여기며, 마음이 청결하게 되며, 화평하게 되며, 의에 따라 사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이 아프다. 왜일까.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는 멀기 때문이다. 욕심과 성공이라는 현실적 욕구가 나를 더욱 괴롭힌다. 마음의 평안은 주님의 마음에 들어갔을 때만이 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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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복을 주리라 : 예수님이 주신 여덟 가지 복 이야기 복(福, Blessing). 성경에서 나타나는 넓은 시야에서의 복의 의미를 살펴보면,구약과 신약에서의 의미가 다름을 알 수 있다. 구약에서의 복은 물질적인 것에 비해, 신약의 복은 영적이며, 구약은 주로 번영과 행복을 초래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의미하고, 신약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과 그에 따른 축복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본질적인 참된 복은 하나님을 알고 그와 친밀해 지는 것을 뜻함을 알 수 있다. 자, 아래의 한 장면에 두 눈을 주시하고, 두 귀를 기울여 보자.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호수가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언덕에서 한 명의 젊은이가 그를 따라 모여 있는군중들을 향하여 입을 열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2천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는 당시의 암울한 사람들에게, 즉 정치적으로는 핍박을 받고, 경제적으로는 힘겨운 삶 가운데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희망을 꺼내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자들에게 그들의 친구이자 구원자로 오셨다. 신약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의 말씀을 전해주신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특별히‘팔복이야기’, 즉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복에 대한 여덟 가지의 의미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후세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전하신 그 언덕에서의 말씀(‘팔복’을 포함한)을 산상수훈(山上垂訓)이라고 칭하며 이는 마태복음 5장 3절의 시작으로 말씀이 전해진다. 산상수훈의 ‘팔복’은 당시의 팔레스타인 지방의 힘들게 삶을 이어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2천년이 지난 지금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변함없이 높이 뛰며 꿈틀거리는 생명력 가득한 말씀으로 다가오게 된다.
저자는 장로회신학대의 교수로 역임하였을 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신실한 목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또한 신약의 해석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신학자라고 이야기 된다.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에 참으로 목회자로서 여러 가지 감당하기에 힘든 일을 경험하였으나 온전히 하나님만을 붙잡고 그가 받은 사명으로서의 목회를 잘 감당해 내어 현재는 소망교회를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성령의 교회로 세워가는 데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큰 교회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을 빨아들이는 현 세태에 대하여 마음 아파하며 진정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곳에 쓰임 받는 귀한 사명에 그의 몸은 경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저자의 목소리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팔복’을 귀담아 들어보자.
(P27) 주님만으로 만족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중략) “이 모든 복을 받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먼저 마음이 가난한 자의 복을 받아야 하나님이 너를 다스리실 수가 있단다. 그래야 하나님이 너에게 가까이 오실 수가 있단다. 그때 하나님께서 건강의 복, 물질의 복, 사업의 복, 인간관계의 복을 더해 주실 것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re is the kingdom of heaven.
가난한 마음. 성경의 말씀처럼 또한 저자의 이야기대로 하나님과 가까이,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나의 몸과 마음을 내어 던질 때, 나의 마음은 심령이 가난한 자로 되리라. 하나님의 크고 넓게 흐르는 강 한가운데로 모세가 지팡이를 홍해로 던짐 같이 나의 맘을 내어 던져본다.
(P112)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자녀를 부르는 아빠의 음성을 듣고 “아빠!”하고 품안에 안기는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밖에 모르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적인 신뢰,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순종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 마음의 눈물을 보시며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8절)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마음을 깨끗케 하는 사람.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자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돈과 명에, 쾌락을 쫓으면서 동시에 하나님도 섬기는 이러한 오염된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복을 얻으리라. 마음이 스스로 깨끗하다고 교만한 가운데 있노라면 내가 두 마음을 품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러므로 마음이 깨끗한 것은 진정 복이요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은 어쩌면 당연한 말씀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팔복’에 대하여 그의 맑은 영혼에서 흘러 나오는 깊은 깨달음의 언어로 이야기해 내려간다. 특별히 어려운 말씀에 대한 부분에서는 그의 쉬운 사례를 덧붙임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나의 마음 밭에 더욱 확고히 심길 수 있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받았지만 이를 세상에서 적용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의 이러한 고민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심으로 해결해 주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장 13절, 14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여덟 가지의 복은 깨닫는 나의 현재의 상태는 결국 세상에서의 빛과 소금된 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할로 부름을 받은 자라는 것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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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문화를 뛰어넘어 이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가며는 싫어하지 않는단어가 있으니 "복"이라 할수있다. 좋아하는만큼 쉽게하는 말일수도 있고, 별다른 생각없이 듣게 되는수도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는 일상생활중에 진정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이 어떤것인지를 김지철목사님의 "네게 복을 주리라"란 저서를 통하여 깨달을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복받고 잘살라고 하면 언뜻 생각하는 것이 돈많이 벌어 잘먹고 건강하게 무탈하게 살라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생각할바가 아닌것을 예수님의 산상수훈 가운데 팔복을 이르시는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고있다. 여태까지 시중에 팔복과 관련된 서적이 많이 나와있었지만 성경말씀중 중요하기에 자주볼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무심할수 있었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들을 세심히 끄집어 내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누려야할 복이 무엇인지를 나타내주고 있다. 실제로 복에 관한 개념이 정확히 정립되지 못한때가 많기에 오늘날의 기독교가 자칫 기복신앙으로 변질될수도 있는 이때에 어떻게 하는것이 이지상에서 천국의 복을 누리려 행하여야할 도리인지를 말하고 있다. 여지껏 자기자신이 만들어놓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하나님만이 자기자신의 인생길을 열어놓는 분임을 깨달아 삶의 명백한 태도를 주님본위로 온전히 내려놓는데서 팔복의 말씀이 시작되기에 성경이 가르쳐주는 복의 개념과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복의 개념이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알게하고 있다. 삶에 있어 언제 닦칠지 예측할수 없는 고난이지만 그러한 고난일지라도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기에 기쁨을 누릴수 있는것 또한 세상적인 개념의 복과 다르다 할수있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 열정으로 삶에 원동력을 얻는것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이웃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늘 자기자신을 회개할줄 아는 제한적인 인간의 마음으로 언제나 내가 아닌 상대방 관점으로 그보다 더큰 하나님중심으로 말과 행동을 함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모습에서 팔복의 진리가 내자신의 삶속에서 성서적 복의 개념을 깨우치기에 성숙된 삶으로 인도하는부담스럽지 않은분량으로 기존 신앙생활하는 신자들에게 추천하고픈 신앙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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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팔복에 관한 이야기들은 교회에서 참 많이 다루어지는 말씀인 것 같다. 솔직히 이 팔복에 대해서 교회에 다니면서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팔복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성경적인 관점에서 설교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해 나가느냐 하는 부분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가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왜 하필 성경은 가난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쳐놓은 울타리와 고정관념을 부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인생의 길을 열고 있기 때문이고,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이것은 삶의 애통 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애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해야만 내 영혼을 위한 애통, 내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애통을 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은 자신의 욕심에 재갈을 물리고, 자신의 욕심에 브레이크를 밟을 줄 아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무슨 뜻일까? 내 욕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관점에 맞추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복이라는 뜻이리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픈 자처럼 간절한 자가 어디에 있을까? 먹을 것을 찾고, 마실 것을 찾는 그러한 갈급함이 예수님을 찾는 곳에서도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긍휼이라고 하는 것은 불쌍히 여기는 차원을 뛰어 넘는다. 상대방의 아픔을 똑같은 수준에서 느끼는 것을 말한다.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 하나님께서도 나를 긍휼히 여기신다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이 있다. 마음이 청결하다고 하는 것은 가슴으로 하나님을 느낄 줄 안다는 것이리라. 가슴으로 하나님을 느끼게 되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 이런 복은 아마도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의 역할이 아마도 그것을 잘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가 복,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을 당했던 믿음의 선진들이 받았던 그 복을 생각해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김지철 목사님의 책들이 이러한 내용들을 너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쉽고도 평이한 글들로 읽는 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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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애통해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사명을 받는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애통하는 자리가 우리가 일할 자리입니다. 애통해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애통해한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애통함 속에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p.43.
참 오랫만에 팔복에 대해 다시 묵상하여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성경연구요, 희열인지 모릅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몇번은 훝어봤던 본문이기도, 많은 부분을 설교 해본 경험도 있지만 또한 읽을 때마다 새롭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특히나 산상수훈 혹은 산상보훈, 산상설교라 불리우는 마태복음 5장-7장은 사람들에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 중 가장 첫번째로 예수님께서 다루는 것이 '팔복'입니다.
로이드존즈목사님의 산상설교집, 로버트 귈리히의 산상설교, 싱클레어 퍼거슨의 하나님의 윤리 산상수훈, 빌리그레이엄 목사의 팔복 강해인 행복의 비결.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입니다. 분명 이 책들을 다는 아니라할지라도 중요한 부분들을 읽어봤음직한데 결코 중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저자의 네게 복을 주리라 역시 탁월함을 느낍니다. 팔복의 진리를 잘 설명해주는 귀한 책입니다. 끝없이 끝없이 솓아내는 샘물과 같은 시원함과 달콤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책을 통해 신학적으로 다가선 책이 아닌 삶 중심의 책을 통해 또한 은혜를 받고 있었습니다. 맨발로 복음을 전하는 할아버지 목사님과 선교사들 그리고 순교자들, 또 장애를 가진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말입니다. 저는 그 책들과 동영상들을 통해서 이론과 신학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것에 대해 진정 관심을 갖고 있는 터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문의 여덟가지 복, 특별히 예수님이 주신 여덟가지 복 이야기라 불리우는 <네게 복을 주리라> 라는 책의 제목이 1차적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나에게 복을 주리라 하는 의미로 들렸고, 또한 제가 요즘 각별히 더 관심을 갖는 병원의 환우들에게 주님께서 네게(당신들에게) 복을 주리라(복을 주실 것입니다. 복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주간 병원에서 보내면서 또 한분의 임종을 들었습니다. 지난 2년을 포함, 3년 째 병원을 다니며 투병하는 저에게 죽음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병원에 있으면서 죽은 주검이 벌써 다섯번째 입니다. 그리고 그 중 두분은 저와 짧게는 한달여, 길게는 넉달여 친하게 지낸 분들이었습니다. 삶과 죽음 이것이 종이 한장의 차이고, 사명의 차이이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별히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래도 고통 중에 생명의 위로가 넘친다는 애통하는 자의 복과 하나님의 더 큰 긍휼을 체험케 한다는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집중이 몰렸습니다. 저 스스로도 고통, 슬픔 그리고 어려움을 넘어서고 싶기 때문이며, 병원에서 늘 보는 저분들에게도 그렇게 다가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104쪽의 중간부분인 "우리는 매일매일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내 심장이 뛰는 것, 내가 호흡할수 있는 것, 내가 무엇을 먹으면 소화시킬수 있는 것, 내 손과 발이 움직이는 것, 내 눈이 보고 귀가 들을 수 있는 축복을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못하고 마음이 찌들어 가고 있습니다." 라는 부분을 역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 역시 그동안 이렇게 살아왔다는 것이지요. 감사하지 못하고 마음이 찌들어 살아왔던 것입니다.
10번의 항암치료를 포함 12-13회의 입원, 수백번의 주사와 10여회의 CT와 조형제 주사, 한번의 골수 채취, 세번의 수술, 지난 주의 허리아픔과 휠체어를 처음 타 본 일, 5일간 앉아 있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던 시간, 처음 수혈해 본 혈소판 8개와 2개의 피 그리고 간염치료제 약들과 항생제들 그리고 이름 모를 수액들...숱한 밤을 고통속에 잠 못이루며 신음을 참아야 했던 병원과 집에서의 투병속에서의 경험한 그 밤들에 대해 하나님의 분명한 섭리와 은혜 그리고 깨달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숨쉬는 것이,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는 사실에,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일 매일 살아 있음에, 손발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매주 매주...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감격스럽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책은 다시 그 은혜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자를 택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주의 종으로 불러 주시고, 아버지께서 바라보셨던 그 눈, 그 심장 그 손과 발의 모습을 부족하지만 일부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택한 백성들을 어떻게 대할 지 바라 볼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경험, 이 고백을 통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주신 사명 따라 영혼을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이 발걸음을 기억하시고, 이 초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이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고 이 종이 꼭 쓰임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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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의 팔복은 크리스찬의 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소망이라는 꿈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다. 복있는 사람으로 시작되는 시편1편 말씀과 상통한다.크리스챤이나 일반인이나 복에 대해서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자손에게 복을 빌었듯이 우리는 자녀와 여러사람에게 복 빌기를 주저하지 않는다.이땅에서의 평안한 삶을원하는 당신은 하나님에게 어떤 복을 빌기를 원하는가! 나와 내 이웃이 함께 공유하는 복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 크리스챤의 추구해야 할 복이다.
받는 것에 익숙한 당신은 누구에게 복을 빌어줄 수가 있나! 영육간의 강성함,자녀의 잘 됨 보다 자신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진정 받아들이는 은혜의 삶을 추구해야한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삶이란,주는 것이다.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이 진정한 크리스챤의 본 모습이라고 말하고 있다. 천국시민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사명이다.마음이 가난해지기의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다.그 빈그릇에 주님은 은혜로 채워주신다. 남의 불행을 아파하며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바랄수 없는 중에도 기업을 물려받는 온유한 자가 되어라고 말하고 있다.목마른 이웃에게 물 한모금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로 변하여 나의 축복으로 이어진다.측은지심의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사랑을 체험하는 깊은 심연의 아름다운 천국을 맛본다.
실천할수 있는 능력은 성령님의 도우심만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이다.나는 내 이웃을 위해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본질적인 삶의 문제를 다루는 팔복은 시간이 흘러가도 영원한 진리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복된 말씀이다.두고 두고 되새겨도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이다.
정금의 가치는 풀무불의 위력에서 더욱 값지게 태어난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해 보여주는 사랑의 표현은 나와 내 이웃에게 주는 귀한 은혜로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