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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덩치를 가진 곰과, 작고 얄미운 이미지를 가진 쥐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곰에게 어느날 쥐가 찾아온다. "Go away!!" 그리고 내쫓는다. 분명 문을 걸어잠궜는데, 쥐가 자꾸만 찾아온다. 쥐가 들어올 수 있는 모든 곳을 막았는데도 용케도 찾아온다. 그리고, 드디어 곰이 내가 졌음을 인정하고 쥐를 받아들이자, 이제 쥐가 보이지 않는다. 문도 열어놓고, 작은 쥐가 들어올 수 있는 모든 곳을 봐도 보이지 않는다... 체격 차이가 큰 두 동물의 그림이 함께 해서 더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