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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 짠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이야기 * 저 : 정란희 * 그림 : 윤지회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예전에 우리 아버지들은 그랬을거에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가정은 엄마의 몫, 그래서 아이들이 아빠랑은 거리감이 많이 있었지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시대가 변화되고 있어요. 엄마 못지 않게 아빠의 양육 참여가 아이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결과들이 나오면서 말이지요. 아빠들의 육아휴직, 빠른 퇴근 등을 실시하는 회사들도 늘고 있습니다. (물론 다 그렇지 않습니다만, 전에 비해서 이런 제도들이 시행이 된다는것 자체가 변화의 한 부분이지요.) 특히 외국, 선진국의 경우엔 아빠들의 양육 참여가 잘 되더라구요. 아니, 일하는 엄마도 마찬가지지요. 저도 일하는 맘이랍니다. 이 책의 슈퍼맨... 왠지 제 모습처럼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전 다 잘하려고 하는 슈퍼우먼이라는..... 표지도 인상적이고 제목도 흥미로운 책입니다. 그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 명수 아빠는 항상 바쁩니다. 자동차 판매원이신데요. 일은 열심인데 집에선 전혀.. 멋진 아빠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자동차 판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아빠. 그런 아빠가 명수는 정말 불만입니다.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죠. 자기는 아빠가 싫지만 남들이 아빠를 얕보는 일은 정말 싫습니다. 아빠가 열심히 만든 광고 전단지를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을 보니 정말 화가 나는 명수. 명수와 아빠는 과연 서로 이해하게 되었을지, 아니면 계속 이런 관계로 지낼지.. 그건 책 속에 답이 있답니다. ![]() "명수야, 슈퍼맨이 외계인이면서도 왜 지구를 지키는 줄 아니?" "지구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살기 때문이야. 아빠는 그것 때문에 슈퍼맨이 되고 싶었단다." 이 말에 왜 이리 짠해지는지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슈퍼맨이 된 아빠. 전 슈퍼우먼이 되고 싶어지는 말이었습니다. ![]() <아빠가 엄마, 그리고 아들과 딸을 안고 날으는 아빠 모습, 정말 든든합니다.> ![]() 책을 읽고 독서록을 기록해보았어요. 어떻게 슈퍼보이가 되는지, 또 자신도 명수를 충분히 공감하고 아빠가 그래서 싫었을테지만 아빠를 용서하라고 하네요. 녀석.. ㅎㅎㅎ ![]() 평일엔 아빠 엄마 퇴근시간만 되면 아이들은 졸려도 놀고 잡니다. 아빠 엄마는 피곤해도 함께 해주죠. 주말도 어김없습니다. 다행히 저희 집 남편은 집에서도 슈퍼맨, 일에서도 슈퍼맨입니다. 그 조절을 저랑 분배해서 하지요. 그 가운데서 아이들이 느낄 상실감도 생각하면서 최소화 하기 위해서요. 요즘은 예전처럼 일만 하는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이 책에서 명수는 아빠의 말을 듣고 이해는 하지만요. 특히 아이들도 크고 아빠도 나이를 들어가면서는 더해요. 그래서 요즘은 일과 가정 생활을 스마트하게 하도록, 발란스를 유지해서 더 능률이 오를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패턴을 바꾸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 모습도 볼 수 있고 가족의 사랑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아빠의 모습, 역할, 사랑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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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슈퍼맨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슈퍼맨하면 힘도 세고, 뭐든지 다 해줄 것 같은 존재이지요? 슈퍼맨 같은 아빠가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지요? 여기에 슈퍼맨 아빠를 둔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슈퍼맨인 아빠가 너무나 싫어요. 밖에서는 모든 일에 발벗고 나서면 슈퍼맨이지만 집에서는 빵점 아빠이거든요. 슈퍼맨 아빠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요?
명수 아빠는 슈퍼맨이에요. 아빠가 슈퍼맨인 덕분에 명수는 아빠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다른 사람이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가야 하거든요. 명수는 학교에서 어린이날 '착한 어린이상'으로 야구 글러브를 받았어요. 명수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아빠와 하루 종일 놀아보는 것을 안 선생님께서 좋은 아빠들의 모임 캠프에 명수를 넣어 주었어요. 아빠가 바쁘셔서 엄마가 명수를 캠프장에 데려다 주시고, 캠프장에 도착한 명수는 깜짝 놀랐어요. 슈퍼맨 복장을 한 아빠가 캠프장 문 앞에서 광고지를 나눠 주고 있었거든요. 명수네 아빠는 자동차를 파는 '우리 자동차 슈퍼맨'이거든요. 명수는 광고지를 나눠주는 아빠가 부끄럽지만, 아빠가 캠프장에 오신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요. 아빠 함께 다리 묶고 달리기를 해야 하는데 아빠는 일이 생겨서 그 자리를 떠나게 된답니다. 고객님의 자동차가 시골길에서 펑크가 나서 가봐야 한다면서 말이에요. ㅠ.ㅠ~~ 아빠들의 모임 캠프에 아빠 없이 참여할 수 없게 된 명수는 엄마와 함께 몰래 캠프장을 빠져나온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고객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아빠의 그런 모습이 명수는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요. 아빠에겐 가족보다는 늘 고객이 우선이거든요.
엄마가 아기를 낳으려 병원에 가야 하는데 아빠는 전화를 받지 않아요. 간신히 아빠와 전화가 연결되었을 때 아빠는 바쁘다는 말만 하고 전화를 끊게 되지요. 아빠의 빈자리는 이모와 외할머니가 지켜주게 되고, 아빠는 그 시간에 고객님 사모님이 아기를 낳으셔야 해서 병원에 모시고 갔었답니다.
아빠는 새벽마다 광고지를 돌렸어요. 어느 날 아빠가 명수와 야구를 해주신다고 일찍 들어오신다고 해서 명수는 집에 일찍 들어왔어요. 친구들이 놀자고 하는데도 마다하고 곧장 집으로 달려왔지요. 하지만, 아빠는 밖이 어두워질 때까지도 집에 오시지 않았어요. 화가 난 명수는 밖에 나갔다가 아빠가 뿌린 광고지를 치우느라 집에 들어오지 못한 아빠를 보게 되었어요.
"아빠, 슈퍼맨 그만하면 안 돼요?" "애들이 놀린단 말이에요. 또 아빠는 다른 사람들한테만 잘해주잖아요. 우리 전화는 받지도 않으면서 딴 사람이 전화하면 금방 달려 나가고. 야구한다고 약속해 놓고 지키지도 않았잖아요." "내가 얼마나 아빠랑 놀고 싶었는데……."
"명수야, 슈퍼맨이 외계인이면서도 왜 지구를 지키는 줄 아니?" "지구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살기 때문이야. 아빠는 그것 때문에 슈퍼맨이 되고 싶었단다."
명수는 늘 바빠서 자기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엄마도 도와주지 못하는 아빠가 너무나 미웠지만, 그 날 아빠가 약속을 지키기 못한 사연을 알게 되어 더이상 아빠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빠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시는게 지구에 사랑하는 사람이 살기 때문이란걸 알게 되었지요. 슈퍼맨 아빠 대신 슈퍼보이가 되어 명수가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것도 알았지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특한 녀석이네요.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바쁜 아빠들이 계실거에요. 하지만 아빠가 그렇게 바쁜 이유는 지구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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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늘 바쁩니다... 놀아줄 시간도 없어서 어린이날 하고 싶은게 아빠랑 하루 종일 놀아 보는 거라는 명수.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좋은 아버지들의 모임 캠프에 가긴 했지만 역시나 아빠는 '고객님' 때문에 여지없이 가족을 남겨두고 자리를 떠나지요. "고객님, 우리 자동차 슈퍼맨 이철민입니다." 차를 사겠다는것도 아니고 시골길에서 펑크가 났다고 아빠를 부르는 고객도 밉고 네~고객님하며 달려가는 아빠도 밉습니다. ![]()
명수 아빠는 자종차 판매원이랍니다. 슈퍼맨 복장을 하고 전단지를 여기저기 돌리는 아빠,그런 아빠가 아들 명수는 늘 못마땅하고 창피하고 부끄러워 죽을것 같다고 하네요. 아빠를 부끄러워하다니 나쁜 녀석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슈퍼맨 아빠로 인해 어린 명수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음에 마음이 무겁더군요. ![]()
고객에 대한 모든 사항을 낱낱히 정리해둔 슈퍼맨 아빠의 고객관리수첩을 보니 그럼 가족인 나와 엄마는 이 사람들보다 못하단 말인가? 정말 미운 아빠다. 그래서 명수도 아빠, 엄마, 태어날 동생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남들이 볼땐 슈퍼맨,자동차 판매왕, 아빠 점수는 빵점!!! 어지간히 속상했나봅니다. 여린 가슴이 얼마나 아빠의 사랑이 그리웠으면 이럴까. 우리집 아이도 아빠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까... 문득 아이들을 살피게 됐네요.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늘 미워하던 아빠였는데, 슈퍼맨 복장을 하고 전단지를 돌리는 아빠가 창피하고 친구들이 어머나 쟤네 아빠래해서 부끄러운데 아빠의 떨어진 광고지를 얼른 주워 가방에 넣습니다. 게다가 뒹구는 전단지, 광고지를 찢는 아이를 보니 눈에서 불꽃이 일어나네요. ![]()
광고지를 돌려서 지저분하다는 핀잔에 죄인처럼 고개를 조아리며 청소하는아빠를목격하는 명수를 보니 저 또한 그 장면이 상상이 돼서 맘이 짠해왔네요. 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빠의 모습, 밖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노력하는 아빠로 인해 명수도 생각이 조금은 자랐겠지요. "명수야, 슈퍼맨이 외계인이면서도 왜 지구를 지키는 줄 아니? 지구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사람이 살기 때문이야. 아빠는 그것 때문에 슈퍼맨이 되고 싶었단다." 나는 슈퍼보이다. 슈퍼보이가 행복한 이유는 지구에 슈퍼맨이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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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는 우리 시대 모든 아빠들에게, 그리고 그런 아빠를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아빠들, 유치원때까지는 아이와 많이 놀아주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점점 아이와 같이 지낼 시간이 없어지잖아요. 그 어떤 아빠가 자기 아이와 같이 놀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월화수목금금금. 마음은 아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정말 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데 일에 쫓기다보면 아이는 어느새 훌쩍 커 있지요. 가끔 놀기를 시도해도 어색해지기만 합니다.
이책은 우선 무척 재미 있어요. 아빠와 아이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너무 사실감있게 잘 그려냈어요. 읽다보면 계속 쿡쿡 웃음이 나오게 됩니다. 슈퍼맨과 배트맨, 닭맨이 함께 나오는 부분은 정말 대박이구요. 그런데 이야기들이 웃기고 재미있으면서도, 어느덧 문득 가슴이 아릿해집니다.
아빠를 다시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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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꾸러기 문고42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이시대의 부모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동화로 나타낸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워킹맘으로 집안일, 회사일, 시댁, 친정일등 모두 잘 하고 싶은 원더우먼 같은 아줌마이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집에오면 존경받는 아빠가 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 그 슈퍼맨과는 조금 달랐다. 명수아빠는 모든 일을 두두두루 잘 하는 슈퍼맨이 아니라 회사일에만 몰두하는 그런 슈퍼맨이었다. 자동차 세일즈맨인 명수 아빠는 진짜 슈퍼맨 복장으로 광고전단지를 돌리고 고객이 부르면 밤이건 낮이건 어디든지 달려가는 그런 슈퍼맨인것이다. 명수 엄마가 아이를 낳는 날에도 아빠는 고객이 아이를 낳는 병원에 가 있었던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화가 날 지경인데 명수가족들은 얼마나 서운하고 불만이 많았을까.
하지만 슈퍼맨의 아들 명수는 결국 아빠를 이해하고 자신도 슈퍼보이가 되어 가족들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웃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가슴 한 구석이 아릿했다. 우리 부모님들도 슈퍼맨처럼 살아오셨고 이 시대의 가장들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휴일날 일한다고 혹은 집에서 낮잠만 잔다고 구박하지말고 따뜻한 말로 남편에게 아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다. 명수가 아빠의 일과 마음을 이해했듯이 우리아이들도 바쁜 아빠를 이해했을것 같다. 무슨 일이건 항상 아빠보다는 엄마랑 해서인지 아이들과 아빠의 관계가 많이 서먹하다. 특히 사춘기인 딸아이는 더욱 아빠와 함께 있는걸 불편해한다.
아이들의 동화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 특히 남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빠를 가족의 울타리밖으로 내보낼게 아니라 자꾸 끌어안고 가장으로써의 힘을 실어줘야겠다. 아이들에겐 아빠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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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 이 시대의 아빠상을 굉장히 재미있고 한눈에 내용이 들어오게끔 써 주셨다. 사실 첨에 제목을 보고서 무엇이든지 해 줄수 있는 아빠를 묘사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난후에는 숙연해졌다.
아빠들은 여전히 바쁘다. 바깥에서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집에와서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주기에는 이 사회가 아빠들에게 많은 짐들을 주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명수의 아빠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바쁘고 둘째까지 가진 엄마를 돌보기에도 역부족이다. 명수는 여느 남자아이들 처럼 아빠랑 같이 축구도 하고 싶고 야구도 하고 싶다. 하지만 아빠는 얼굴조차 보기 힘들다. 심지어 엄마가 " 오늘은 아빠가 일찍 들어오셔서 너랑 놀아주신데.." 라고 말씀을 해 주셔도 그날도 여전히 아빠는 들어오지 않는다. 아빠를 기다리며 즐거워하던 명수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며 속상해 하는 모습이 책을 읽으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런 아빠가 대공원캠프날 슈퍼맨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 하지만 그건 일을 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자랑스러워 아빠를 기다리던 명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창피하다. 결국 아빠는 캠프를 다 끝마치지 못하고 바쁘셔서 중간에 가실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결국 명수는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 아빠의 수첩에도 온통 아빠의 고객들 뿐이고 둘째를 낳으러 간 엄마를 위해 오지 못하는 아빠를 말이다. 결국 우리아빠가 슈퍼맨임을 그리고 나는 그의 슈퍼보이임을 자처하게 된다. 우리들의 아빠를 이해하도록 하자. 너무 바쁘다고 책을 읽어주지 않는다고 또는 나랑 놀아 주지 않는다고 하지 말고 먼저 그 아빠를 이해하도록 해 보자. 결국은 아빠도 우리가족을 위해 어쩔수 없음을 이해하자. 울 서영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했을 것이다. 우리의 아빠의 바쁨과 바쁠수 밖에 없는 마음을 말이다.
이 책은 초등 1,2,3학년이 권장연령이기는 하지만 4학년인 우리 서영이도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도 아이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시대를 풍자하는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읽기를 적극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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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 아동문학은 시공주니어가 가장 우리 아이랑 잘 맞는 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시공주니어에서 나오는 동화를 자주 구매하는데요. 지난 번 동화와 함께 읽는 어린이 고전을 서점에서 사서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책에 돈 쓰는 것은 아까운 일이 아니잖아요. 우리 아들 초등학교 입학하는 기념으로 yes24에서 대량으로 책 구매했습니다^^. 지난 번에 읽은 어린이 고전도 정란희 작가님꺼였는데, 이번 책도 고르다보니 정란희 작가님 책이 되어버렸네요. 어느새 정란희 작가님 팬이 되버렸네요 ㅎㅎ. 그 중 새로나온 책이 바로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입니다. 저희 아이는 일단 내용보다는 책표지를 우선으로 생각한답니다. 어린 남자아이의 시선을 확 끄는 책표지에 우리 아이가 택배 상자에서 제일 먼저 이 책을 집어들었답니다. ㅎㅎ.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일 아이에게 책 읽는 시간을 정해주는데,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저도 아이 옆에 앉아 같이 읽어보았는데, 요즘 우리 아빠들! 매일 늦게 들어오고, 힘들지만 아이들은 정말 아빠들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죠. 저희 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이는 그저 컴퓨터 앞에 앉아 몬스터 게임을 하곤 하거든요. 책을 다 읽은 우리 아들은 요즘 '슈퍼맨!'하며 집 안을 뛰어다닙니다. 회사에 지쳐 돌아온 아빠에게 애교도 부리구요. 역시 yes24, 시공주니어! 믿을만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 하나 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p.s 우리 아들 초등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우리 남편, 언제나 힘내세요!! ♥ |